일시 : 2012.11.4. (일요일)
○ 날씨 : (약간흐림후 비옴)
○ 장소 : 충남 논산시 벌곡면 오산리 바랑산555.4M 월성봉650M
○ 참석 : 봉천산악회(48명)
○ 산행코스 ;참전위령탑-볍계사-꽃절골-월성봉-갈림길-547봉-갈림길-
바랑산-갈림길-절터-오산리 참전위령탑(원점회귀)
○ 산행거리 및 산행시간 : 약 00km, 4시간20분 다른방향으로
간님이 있어 시간이지체됐음(휴식시간)후미기준
○ 산행안내 선두-산친구,중간-김선일,후미-김동수님
○ 일정
- 07:00 서울대 입구역 출발
- 08;28 사당경유해 정안 휴계소
- 09;46 오산리도착
- 09;56 참전위령탑앞에서 단체 기념찰영후 산행시작
- 10;09 법계사
- 10;19 법계사를 둘러보고 조금오르니 가파른 너덜길이 이어진다
- 10;53 수락주차장2,3KM월성봉0.63KM 표지판
- 11;08 소나무쉼터에서 후미올때까지 사진도찍고하면서 쉼을하고
- 11;20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법계사와 오산리 풍경이 한폭의 그림같다
- 11;26 여기에도 흔들바위가 흔들흔들한다
- 11;29 월성봉에 도착한다(650M)
- 11;35 월성봉에서 5ㅇM쯤내려와 좌측 내리막길로 들어선다
- 11;54 바랑산 가기전 너른적당한 장소에서 점심 식사를 한다
- 12;35 어느산우님 묘비앞을 지나면서 위험한 절벽들이 많은데 자살은
아니곘지 하고 생각해본다
- 12;40 바랑산정상0.2KM월성봉 1.3KM푯말
- 13;10 바랑산 정상 정상표시해놓은 나무판은 부러저 돌아다니고 손으로 들고
사진도찍고 잠깐쉼을하고 하산한다 한참내려오는중에 전화가온다
소림님인데 길을묻기에 들어보니 반대길로 하산로를 잡았다 되돌아
오라하고 바랑산으로 되돌아 가는데 오산리로 내려가는길이있다해
그리 하산길을 잡으라고 하고 부지런히 발품을판다
- 13;35 애림농원에 내려오니 단풍이 화려하다 소림님한테 전화를하니
내가 보인단다 안심을하고 순대,순례님을만나 느긋하게 사진도 찍고
하면서 슬슬내려간다
- 13;53 바랑산,법계사 오산리 삼거리
- 14;17 갈림길에 표식지도놓고 참전유공자탑 주차장에 도착하니 모두가
차를타고 기다리는데 소림님은 엉뚱하게도 동네로 들어가 한번
길을 잘못들으니까 계속 실수를한다
- 14;44 10여분이동해 길손님의지인 창고에서 뒤풀이를 갔는다
비를 피할수있어 다행이고 길손님이 막걸리에 뜨끈한 내장술국을
대접해준다 맛있게 잘먹었다
- 19;39 디카밧데리가 다돼 강경젓갈시장 분위기를 못찍고 가니 안가니 했어도
여러님들이 많이 샀다 차량 정체를 격다 죽전휴계소에 들러
신밈남자문위원님 부부를 내려드리고 서울로~~
- 00;00 사당에 도착해 길손님,전영진회장님하고 저녁을먹으면서 오늘에
애기꽃을 피우면서 오늘에일정을 접는다
【산행지 개요】
♣ 논산 바랑산(555.4m),월성봉(650m) 충남 논산시 양촌면,벌곡면
월성봉은 대둔산에서 북서로 뻗은 능성상
약 3.5km 지점에 솟아 있는 명산이다.
모산인 대둔산은 수많은 암봉이 톱날같이 솟아 형성된 산이지만,
바랑산,월성봉은 몽실몽실하고 번쩍이는 거대한
바위 벼랑들이 층을 이루면서 이룩된 산이라 보기만 해도
그 아름다움에 매료되는 기이한 풍경이다. 산행은 달이성과
바랑산을 묶어서 해야한다. 따러 떼어서 산행을 하면 시간도 너무 짧고 중간에 내려올
길도 마땅치도 않다.
대둔산 북쪽의 논산군 벌곡면 수락리 수락대에서 오를 수 도 있지만 남쪽 골짜기에 있는
오산리(충남 논산군 양촌면)에서 올라 그 자리로 다시 내려오는 것이 좋다.
달이성과 바랑산 아래의 오산리는 여러 마을이 흩어져 있다. 그 중에서 절골 바로 아래중리
마을이 산행 들머리 이다. .....** ♣
논산 바랑산,월성봉 산행에 동참해주신 회원님들에게 감사의인사를드립니다
권순대,권유숙,김광근,김기홍,김선일,김동수,김경임,김종윤,김정희,김봉관,
김철희,금희숙,나문갑,박은숙,박순금,박종호,박재숙,박장범,박철수,박선희,
박옥순,박순례,박재만,신민남,신기수,서순옥,성명옥,소호섭,이명진,이순이,
이해숙,이중익,유소림,윤유상,진옥순,장동필,전영진,정인환,최미자,황윤형, (이상40명)
♠ 찬조해주신 고마운님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정인환 회장님:카로시안와인 1통
이명진 부회장님 : 맥주1.6L12병 현금찬조 10만원
박종호님: 초코렛 50인분 양이많은
김정희님: 이오 요코르트 50인분
소호섭님: 막걸리,내장술국,백순대
정안휴계소
오산리 참전유공자탑
유공자탑앞에서 이순이총무님
오산리에서 바랑산을 배경삼아
법계사 전경
대웅전앞에서
이명진 부회장님
법계사에서 시작되는 너덜에 비알길
애초 계획은 바랑산을 먼저올라 수락계곡으로 빠질려고 했다
멀리 대둔산을 조망해보지만 시야가 안좋다
소나무쉼터
소나무를 배경으로 박선희님
후미에서 수고해주시는 김동수대장님
물심양면으로 많이 힘써주시는 이명진 부회장
박은숙님과 전영진 회장님
자~~또 올러갑시다
김종윤자문위원님,정인환상조회장님,박순례님 ,윤유상부회장님,이순이총무님
월성봉을 가면서
전망대 소나무가 멋있어서
전망대서 오산리고향을 내려다보는 길손님옆에가 박순례님
산친구도 이총무님과같이
흔들바위 올러서서
월성고지 전적지
웡성봉 정상석앞에서 귀여운 포즈를 잡는 이총무님
월성봉아래로 보이는 단풍
원형의 법계사와 오산리마을 전경
이총무와 울님들에게 초코렛을 가저다 주시는 박종호님
바랑산에서 김정희님과 박장범님
권순대부회장님,윤유상부회장님,김광근님
바랑산에서 다같이
바랑산에서 오산리 비탈길을 내려가고
이만치 왔다 소림님이 하산길을 잘못잡아 빽하라고 이르고서 바랑산으로 뒤돌아간다
오산리 애림농원의 단풍
부지런히 내려오다보니 꼴찌 순대님부부를 만나 순대님이 안으니 순례님 진저리를 친다 왜그럴까??
떨어저 찍으니 무덤덤 안고찍는게 난데
원점회귀 유공자탑 비가오고 있었다
비가와 길손님의지인 창고로와 뒤풀이를 즐긴다
죽전휴계소 화장실앞에서 ㅎㅎㅎ박순금님,김정희님,유옥순님,김수영님.
첫댓글 수고 하셨습니다.유옥순님 옆에 있는분이 양수영입니다.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