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 각도: 에임라인과 스퀘어되도록 연습하라.
■ 더 중요한 페이스의 각도
퍼터의 궤적이 공의 스타트 방향에 상대적으로 적게 영향을 미치는 반면(약17% 정도), 임팩트 순간 페이스의 각도가 어떻게 유지되었느냐 하는 점은 아주 중요하다.
그 영향 정도를 수치상으로 나타내면 약 83% 정도라고 말할 수 있다.(스윗스팟에 맞닿았다는 가정아래).수치상으로 비교해 볼 때,이것은 페이스 각도가 퍼터 궤적보다 4배가 중요하다는 뜻이 된다.
이 수치가 믿어지지 않을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실시한 여러 차례의 실험에서 도출한 결과이므로 신뢰해도 좋다.
(현대 골프에서는 정석으로 받아지고 있다.퍼터의 해드페이스가 임팩트 순간 페이스의 각도가 스퀘어 된다는 부분이다.)
C가 정확한 임팩트 순간(83%)
만약 공이 자신이 의도한 에임라인을 따라 스타트하기를 원한다면,페이스와 에임라인의 각도를 스퀘어 상태로 유지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좋다. 스크린도어(아크) 스트로크를 하는 경우,임팩트 순간에 페이스 각도를 스퀘어로 유지하기가 무척 어렵다.
페이스가 임택트 순간에 위사진 A,B처럼 돌아간다는 말은 페이스가 오픈되거나 클로즈된다는 뜻이 된다.
따라서 페이스가 에임라인과 스퀘어를 유지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여가 시간을 이요해서 스트로크 연습을 할 때, 스트로크 궤적을 완벽하게 다듬는 연슴보다는 페이스 각도를 에임라인과 스퀘어되도록 하는 연습에 적어도 4배의 시간을 더 할애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 해야 한다.
( 연습할때 직선 스트로크를 놓친경우라도 항상 임팩트시 C형태로 맞는지를 생각하고 연습을 해야 한다.하지만 위에 내용과 틀린 부분이지만 연습 시간에 4배가 중요하다기 보다는 항상 직선 스트로크가 유지된다면 임팩트시에는 자연스럽게 C형태로 퍼팅 스윙이 될수 있다. 이이야기는 직선 스트로크 연습을 하면 자연스럽게 두가지를 갖출수 있다는 이야기다.후기에 KC 퍼팅 디바이스가 훌륭한 제품이라고 한 이유는 이모든 모습을 직접 눈으로 볼수 있기 때문이다.)
임팩트 포인트: 공과 퍼터가 임팩트하는 지점이 중요하다.
웨에 퍼터의 궤적과 페이스 각도가 퍼팅에 미치는 영향을 수치상으로 설명했다.이제 임팩트 포인트에 대해서 말하려고 한다.
결론을 얘기하자면 공과 퍼터가 임팩트하는 지점이 이 모든 것들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임팩트 순간 얼마나 많은 에너지가 공에 전달되느냐를 결정하는 것이 바로 퍼터와 공이 임팩트하는 지점이다.
그리고 공이 얼마나 빠른 속도로 얼마나 멀리까지 굴러 갈 것인가, 어느 정도 커브를 그릴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이 공에 전달되는 에너지의 양이다.
스위스팟(sweetspot)
"스위스팟" 이라는 용어는 테니스나 야구 같은 구기종목에서 아주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말이다.
왜냐하면, 이 지점에서 공이 맞닿게 될 때 느낌도 좋고 최대한의 에너지를 공에 전달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퍼팅에 있어서도 마찬가지 입니다.스윗스팟에 맞닷게 되면,공이 단단하게 맞았다는 기분 좋은 느낌과 함게 임팩트에서 헤드가 돌아가거나 불안해지는 현상을 제거할 수 있다.
퍼터의 스윗스팟에 임팩트되면 최대한의 에너지를 공에 전달해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헤드가 돌아가거나 가격이 불안해지는 상황을 방지할 수 있다.
그리고 바로 이 지점에서 가격이 이루어지면, 스트로크에서 최대한의 에너지가 공에 전달될 수 있다.
만약 모든 것이 완벽하게 이루어졌다면 당신의 임팩트 포인트는 바로 퍼터의 스윗스팟이 될 것이다.
스윗스팟 지점을 벗어나 공의 너무 위쪽 혹은 아래쪽 부분에 가격되거나,혹은 퍼터의 토우나 힐 부분으로 가격하는 경우도 퍼팅에서 흔히 있는 일이다.이런 사소한 실수가 퍼팅 실수를 유발하거나 에너지의 손실을 가져온다.
백스핀
공에 오버스핀이나 탑스핀을 주기 위해 공을 위로 쳐올리는 골퍼들을 가끔 보게 됩니다. 이 경우 페이스의 아주 아래쪽 거의 끝 부분으로 공을 임팩트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이것은 아주 좋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렇게 하자면 손과 근육으로 퍼터를 컨트럴하게 되고,스트로크가 세게 일어난 경우에는 공에 백스핀을 주게 되기 때문이다.
오버스핀을 주기 위해 공을 위로 쳐 올리는 경우 도리어 백스핀을 유발할 수 있다.
공을 위로 쳐 올린다는 것이 잘못하여 공이 그린 위에서 튀어오르도록 만들어 결과적으로 불안한 퍼팅을 하게 된다.물론, 공을 위로 쳐 올려야 하는 상황이 한 가지 있다. 발자국 등으로 인해 그린 표면이 울퉁불퉁해서 이를 피하기 위해 공을 약간 위로 쳐야 하는 경우인데 ,일반적인 관점에서 이는 좋은 스트로크라고 할 수는 없지만,그린이 아주 안 좋은 경우에 한해서 이러한 퍼팅방법을 고려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필자 유명 프로분중에 이렇게 치시는 분이 있다.컨트롤을 이렇게 하는게 몸에 익혀 버린듯하다.하지만 아마추어는 이렇게 컨트롤 하려 하면 스트로크가 망가질수 있다.)
스핀
공을 컨트럴하는 방법의 하나로서 공에 스핀을 주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연구에 따르면,그린과의 마찰로 인해 공이 굴러가기 시작하는 초반에 이미 스핀이 사라진다는 사실이 밝혀졌다.(쿠엘쿠스님 피팅 레슨에 가시면 동영상과 설명을 보실수 있다.미끌림을 줄여야 한다는 것으로,백스핀 으로 인하여 미끌림이 20%정도 발생 )
그런데도 불구하고,벤 크렌쇼가 공에 오버스핀을 주는 법을 배웠기 때문에 훌륭한 선수가 될 수 있었고,바비 로크는 "훅스핀"을 거는 법을 알았기 때문에 공을 홀인시킬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 골퍼들이 있다.이러한 생각은 완전히 잘못된 것이다.
아마추어 골퍼들이 이런 말에 귀가 솔깃해 하는 경우가 많은데, 스핀을 거는 방법은 연습할 필요가 없다.
여전히 많은 골퍼들,심지어는 골프를 가르치는 프로들조차도 훅스핀이나 오버스핀을 주기 위해 페이스를 오픈에서 클로즈로 회전시키는 것이 좋다고 극구 주장하는 경우가 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홀에 이르는 동안 전혀 스핀 없이 굴러가는 공이 가장 스트로크가 잘 된 공이다.
(펠츠가 책을 냈을때보다 현대 골프에서는 이부분이 많이 이론화 되고 정립화 되었다.흔히 이야기 하는 동전 1~2개 높히라고, 전에 적어놓은 헤드페이스 로프트 각도를 보시면 된다)
오버스핀
많은 사람들이 공이 홀쪽으로 굴러가는 동안 내내 회전한다고 생각한다. 오버스핀에 집착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을 것이다.
오버스핀의 이점이 무엇인지를 알아보기 위해 실험을 해 본 적이 있다.페이스의 가운데에서 위쪽 부분에 면도날을 박아 넣어서 날카로운 면도날이 공에 맞닿게 함으로써 오버스핀이 일어나도록 고안을 했다.
이렇게 면도날을 면도날을 박은 퍼터로 공을 가격하여 오버스핀을 받은 공이 홀인되는 경우가 얼마나 되는지를 측정했다.
거리가 3피트(0.91M) 미만인 아주 짧은 숏퍼팅의 경우 며도날을 박은 퍼터가 아주 효과적이다.
그런데 거리가 그 이상인 퍼팅에서는 오버스핀을 받은 공이 그린 위에서 불안하게 튀는 현상을 보였다.
게다가 잔디가 젖어 있거나, 잔디의 결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퍼팅을 할 때는 오버스핀이 제대로 걸리지도 않았을 뿐 아니라 공이 의도하는 만큼 멀리 굴러가지도 않았다.바로 이러한 이유로 인해 오버스핀을 걸어서 퍼팅하겠다는 생각은 단념하라고 말한다.
(필자가 전에 적어 놓은 글중에 있는 장면이다.한결 위에 설명을 이해 하기 쉬울것이다.지금까지 적어놓은 글을 잘읽어 보신분들은 이야기 안해도 어느게 맞는 동작인지 이해 할것이다.)
ps: 필자가 전에 적어놓은 내용중에 한부분이다.헤드페이스 로프트 각도를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