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공산 삿갓봉(2019.5.30.나홀로.바보같은 산행) ♣★
오늘 산행계획은 원래 팔공산 둘레길 13구간인 은해사에서 거조암까지
가기로 하였는데 운부암에서 운부암고개 쪽으로 가다가 등로가 없어 헤매다가
너무 팔공산쪽으로 진행하여 다시 돌아 갈려니 뭐하여 할 수 없이 팔공산 종주등로에
올라서니 바로 아래에 팔공골프장이 보였다 그래서 삿갓봉쪽으로 와서 바른재에서
하산하여 동화교에서 시내버스를 승차 혹 이런형태의 산행이 있기도 하나 오늘 산행은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었고 둘레길 지도는 만들어 배포하였으나 영천구간은
아무런 안내리본도 없어 원망스러웠고 2km이상 숲을 헤치면서 올라 氣盡脈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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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발 8시 31분 부전행→ 하양발 은해사행 와촌1번 9시20분→ 은해사
주차장착10시 → 은해사→ 신일지 →운부암 →골짜기 → 삿갓봉 →동화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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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해사 주차장 →동화사 동화교 버스정류장까지
동대구역 간판을 새로 설치하였다
여름산행은 일찍 하여야하는 것이 원칙인데 아침 受講으로
늦은시간인 08:31분발 부전행을 승차하여 하양역하차하여 은해사행
하양역 역사가 새로건축한 것같았다
하양에서 9시20분발 은해사행을 승차하였다
은해사 입구의 소나무는 참으로 좋다
다른종류의 나무와 연리목을 이룬 것은 좀 흔치않다
대형사찰은 템플스테이를 지어두었다 아마약간의 국고보조도 있는 모양이다
신일지에서의 거리다
신일지에서 부터 운부암까지 참나무터널을 이룬다
운부암 경내는 여늬 사찰과 다르게 꾸며져 있다
운부암은 단청을 안하고 고풍스럽게 되어있다
운부암에서 신원켐프장으로 가다가 등로가 없어 할 수없이 팔공산 쪽으로 짐작하여 걸어 삿갓봉으로 오르게 되었다
바른재에서 봉황문쪽으로 내려서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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