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구청 사례관리사 이효린입니다.
문현1동에 계시는 분은
초등학생인 아이 2명을 키우고 있으며, 올해 5월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집이 오래되다 보니 벽지상태가 좋지 않아
임시로 다이소에서 구입한 벽지시트지로 전반적 도배했는데
검정색, 흰색만으로 되어 있어
사례관리사인 제가 잠시만 집에 머물러도
눈이 매우 피로하고 무늬가 튀어나오걸 같은 착시 현상이 일어납니다.
그렇지 않아도 심리적 불안감으로 현재 드림스타트 도움을 받아 심리치료를 받고 있는데
집안에 있으면 벽지로 인해 심리적 불안감은 더욱 커질 것 같은 곳입니다.
대상자와 자녀들과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해
희망의 러브하우스의 도배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실사 일정 잡아서 연락드리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