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우천시(폭설)에는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 영흥도 국사봉/양로봉 영흥도의 지명 유래에 대하여는 고려말에 나라가 망할 것을 예측하고 가솔을 거느리고 고생 끝에 이 섬에 들어와 목숨을 보전했다는 왕족 익령군 왕기의 군호인 영자와 구사일생으로 살아나 다시 흥했다는 의미로 흥자를 붙여 '영흥'이 되었다고 주장한다. 그 외 전해오는 전설에 의한 지명 유래로는 옛날 중국 상인이 우리나라에 오던 중 풍랑을 만나 표류하게 되었다고 한다. 표류하던 배는 그만 두 배의 암초에 부딪혀 배밑이 파손되어 침몰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 때 마침 이 배가 침몰하기 직전 어디에서 나타났는지 커다란 거북이가 한 마리가 배밑 창으로 기어 들어가 파손된 구멍을 막아주어 배가 파손되지 않고 간신히 육지로 댈 수가 있게 되었다고 한다. 육지에 무사히 도착한 배는 배밑 구멍을 수선하여 목표지였던 인천의 제물포항에 돌아갈 수가 있게 되었다. 그 후 사람들은 이 섬에서 신령이 도와서 이 배가 무사히 뭍으로 귀환할 수 있었다고 여겨 이 섬을 '영흥도'라 하게 되었다고 한다. 영흥도는 해수욕장과 뻘 그리고 논밭이 많아 가족단위로 피서겸 해양 자연학습장으로 적합지이다. 특히 영흥도에 있는 십리포 해수욕장은 서쪽 해변으로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고 전국에서 유일한 괴수목 지역으로 보호되고 있는 3백여 그루의 서어나무 군락이 백사장 주변에 늘어서 있어 독특한 운치가 있다. 서어나무 그늘에서 야영하기가 좋아 젊은 캠프족들이 많이 몰린다. 곳곳에 산재해 있는 바위와 뻘에 소라, 고동, 바지락등이 많다. ◆양로봉(養老峰 ; 156.4m) ◐선재도 목섬 ; 신비의 바닷길◑ (5월15일 썰물시간 ; 10시49분) ◐위,아래사진은 밀물일때의 목섬 모습입니다◑ ◐일찍 도착하시는 분과 B팀은 영흥에너지파크를 관람합니다◑ ■시화호 조력발전소는 연간 50만명이 사용 할수 있는 전력을 생산하는 세계 최대 조력발전소로 발전용량 254MW(수차10기), 배수갑문 8문(15.3m X 12m)으로 연간 발전량 552GWh 청정에너지 발전시설이다. 조력발전은 하루 두번, 민물과 썰물 때 발생하는 외해와 내해의 수위차를 이용하여 수차발전기로 전기를 생산하는 청정 에너지를 뜻하는데, 시화호 조력발전소는 밀물 때 바닷물을 시화호로 유입하고 유입한 물을 썰물때 수문으로 배수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시화호 조력발전소옆에 조성된 시화나래 조력공원에는 서해를 한 눈에 담을수 있는 달 전망대와 식당,카페 등이 있어 많은 사람으로부터 각광받고 있다. (귀가 길에 잠시 들려옵니다) ▲빛의 오벨리스크 ◆ 달전망대 ; 올라가서 조망합니다(높이 75m) |
첫댓글 영흥도 섬산행,윤인수,지운집.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멍단작성시 등록하겠습니다
옹진 섬산행에 짱똘 김정화랑 김영희 홍연서 산행신청합니다 ...
신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은 접수하지 않으려 했는데 미리 명단을 작성해야 겠네요
어머나 나도갑니다
ㅎㅎ 올려놓으셨네요
문복기씨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두분산행신청합니다
알겠습니다
윤순옥님이 가신다고 연락 왔습니다
알겠습니다
이경자 따라갑니다.
감사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4.11 21:2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4.12 09:31
윤순옥님이 한분 더가신다고 연락 왔습니다.
예비로 3명이 있어서 힘들꺼라고 문자는 보냈습니다
알겠습니다
윤인수,지운집 산행취소합니다 아푸답너다
죄송합니다
알겠습니다 몸조리 잘 하세요
신청받아주남요,?
예비로 접수되신 분들이 많아 결원되면 기억했다가 연락드리겠습니다
섬산행신청합니다
신청자가 많아 예비로 접수합니다
혹시 자리가 생기면 따라가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결원되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안정길 신정희님이 가신다고 연락 왔습니다
물론 만차가 되어서 예비로 등륵 한다고 문자는 보냈습니다
알겠습니다 결원되면 순서대로 등록하겠습니다
닉네임 느림보님이 예비로 신청하신다고 연락 왔습니다
알겠습니다
장성표, 강희만님이 가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물론 힘들다고 말씀은 드렸습니다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