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원했어용용~~~~~~드디어 오늘...바라고 바라던 퇴원을 했습니당..
밀린 글 다 읽느라 눈이 아프네요...그런데 5월 22일 유니의 글중 저의 퇴원을 축하한다니 고건 무신 말????
올매나 무심했으면.....
우?毫? 지금은 다들 총회 뒷풀이 하고 있겠죠??
짱짱한 다리와 부은 간땡이로 술자리를 즐기던 옛시절이 그립군요...흑흑흑.이제 막들어온 신입생들 하고 친해져야 하는데,여름에 갑자기 등장해서 왕따나 되진 않을련쥐...
이 모든 것은 이번 정기공연 준비기간 동안 다 해결되리라 밉습니다..
근데 두달사이에 모르는 아이디가 넘 많이 생겼군요...
누가누군지 영~~~????
그리고 꼬꼬씨.....저는 목발맨이 아닙니더...성은 장이요 이름은 기웅..장?坪都求?...우하하 저에게 친근감이????
고맙네용~~담에 꼭 한번 같이 공연 했으면 좋겠는데..
그리고 국원아!!노래부장을 네가 다쉬 맡게 되다니 감축드리옵니다..이번 여름 공연 국원이 무서워서 우짜냐...
글고..음 근영이 성 병원에 놀러 자주와 줘서 고마우이...
껨도 같이허고...담에 한판 더해!!!
그리고 한기야!!!진달래 용봉파는 잘 돌아가고 있느뇨???
내 다리가 다쉬 짱짱해지면 바로 용봉동으로 출두할 것이니
몸 만들어 놓고 있거라..아직 뭐 까마득하지만..말이라도..
애들하고 술도 묵꼬 이야기도 많이 하렴..
그리고 뚜부....요새 연애 사업은 잘되냐..나 좀 어떻게..
휴학생은 안돼냐??
또...음 쥘럿...껨방에서 스타를 해보니 진짜로 모니터에 니 사진이 뜨드라..멧집 좋드만..근디 니가 감히 날 놀려??
그것도 퇴원하는 날..담에 꼭 술한잔 허자..잉~~~~!
글고 재호야...빨리 진달래에서 니가 할일을 찾거라....
글고 국원이 넘 무서워하지 말어라...할거 없씀 기냥 노래해부러...
고빤쑤!!! 같이 술묵은지 진짜 오래됐따.집도 가까운께 놀러 와라 소주 한병 들고...담배도 잊지말고..
달래 여러분 모두들 다리 짱짱해지믄 봅시더..
----집에서 허버 심심헌 기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