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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때아닌 위스키 열풍
→ 최근 MZ세대의 고급지향 소비 트렌드의 하나로 싱글 몰트 위스키 소비 확산되면서 품귀현상.
리셀러(재판매자)까지 등장하는 등 재테크 수단으로도 떠올라.
공급 단기간에 늘리기 어려워 가격 상승 계속 될 듯.(문화)
3. 코로나 지원금 ‘퍼주기’ 계속 되나
→ 코로나 재난지원금 명목 지자체들 퍼주기 경쟁.
민선 8기 출범 두 달도 안돼 재난지원금 결정한 지자체 17곳.
가장 많이 주는 전북 김제, 전남 영광은 1인당 100만원, 4인 가족 400만원...
전체 지자체 예산의 10%에 육박해 지역 현안사업이 후순위로 밀리고 있다는 지적.(문화)
4. 기름값 잡히나
→ 국제유가 3거래일 연속 하락.
우크라戰 사태 이전 회귀.
뉴욕상업거래소서부텍사스산원유 가격 배럴당 86.53달러.
이는 1월 15일 이후 최저가격.(문화)
북해 지역의 석유 시추 장면. /트위터 캡처
국제유가가 이란의 핵합의 복원 가능성이 제시되면서 거의 7개월 만에 최저가격을 기록했다.
사진은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 인근 셔우드 파크에 있는 원유 저장 탱크. 연합뉴스
5. 피서지 ‘도촬’ 주의보
→ 지자체들, 여성 신체 몰래 촬영 대응 고심.
강릉시는 경포해수욕장 여자화장실에 24시간 몰래카메라 탐지 설비 설치.
육안으로 식별하기 힘든 초소형 카메라까지 탐지 가능.
무인, 원격 모니터링도 가능하다고.(아시아경제)
6. 백신 맞은 회수 많을수록 치명률도 큰 폭 감소
→ 3차 접종자의 경우 미접종자의 1/14, 2차접종자의 1/5 수준.
접종 횟수별 치명률
▷미접종자 0.72% ▷2차접종자 0.27% ▷3차접종자 0.05% ▷4차접종자 0.04%... .(헤럴드경제)
7. 우울증환자,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지나
→ 우울증이 높은 자살률과 심혈관 질환 및 뇌졸중의 발병과 곤련성이 크다며 가입 거절한 두 보험사에 인권위는 ‘차별’으로 결론.
‘약 먹고 관리하는 사람은 가입 못하고 감추고 있는 사람은 가입 가능한 현실은 모순’...
금감원도 내용 파악 ,대책 검토.(헤럴드경제)
8. 젊은 공무원 퇴직자 급증
→ 재직기간 5년 미만 공무원 퇴직자 수 2017년 5181명에서 지난해엔 1만 693명으로 3배 늘어.
경직된 조직문화, 근무강도에 비해 낮은 임금 등 이유. (경향)
붐비는 공무원 학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안정된 직장'보다 삶의 다른 가치 찾으려 했다
♢힘든 수험생활 거쳐 합격하고도 젊은 공무원 조기 퇴직 증가추세
♢재직년수 적을수록 만족도 낮고 젊고 직급 낮을수록 이직 의향 높아
9. 탈원전 선두 주자 독일, ‘정치적 금기 탈원전’ 기조 깨지나
→ 우크라전 이후 에너지 대란에 올해 안에 수명다한 마지막 남은 원전 3기 폐쇄할 계획이었지만 재검토, 수명 연장 시사.(한경)
10. 미국·러시아 '핵전쟁' 하면?
→ 세계 핵무기의 90% 이상을 가진 두 나라...
전체 인류 중 56억 이상 죽을 것 전망.
직접 사망 3억 6000만, 핵겨울 기후변화로 식량생산 90% 감소, 3~4년내 53억 이상 굶주림으로 죽을 것.
미 연구팀, ‘네이처푸드’ 논문.(한국)
*핵탄두 보유 현황 → 러시아(5,977기), 미국(5,428기) 중국(350기) 프랑스(290기), 파키스탄(165기) 인도(160기) 이스라엘(90기) 북한(20기)
전세계 핵탄두 현황 포스터 한글판
[일본 나가사키대 핵무기폐기연구센터가(RECN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日연구소 "北 핵탄두 40기 보유 추정…2년만에 5기 이상 증가"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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