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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성경은 읽기가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사람들은 좋은 의도로 성경 읽기를 시작하지만 얼마 못 가서 그들이 읽는 것을 잘 이해하지 못함으로 멈추게 됩니다. 이것은 참으로 불행한 일입니다. 성경이 어려운 첫째 이유는, 성경은 하나님께서 이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창조하셨고, 우리가 어떻게 삶을 살아야 된다는 것을 나타내신 무한한 말씀이기 때문이며, 둘째로, 하나님의 말씀은 구원하는 능력이 있어서 그 능력을 그가 구원하시기로 작정한 사람들의 생명에 적용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밖에서는 누구도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자비로우신 하나님께서 우리가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을 보여주셔서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주십니다.
성경만이 그리고 그 성경 전체가 세상에 계시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디모데후서 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글자 그대로 “하나님의 입김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베드로 후서 1: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데살로니가후서 2:13;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쉬지 않고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속에서 역사하느니라
요한계시록 22:18;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 성경은 다른 책과 같지 않기 때문에(사람들이 기록한 책이 아니고 전능하신 하나님이 쓰신 책임) 성경을 어떻게 공부하고, 이해하게 되는 것은 하나님만을 바라보아야만 이루어집니다. 성경은 우리의 유일한 권위여야 합니다. 우리의 죄로 더러워진 마음에서 나오는 헛된 생각으로는 성경을 공부하며 이해하는 규칙을 찾아낼 수 없습니다.
성경원본의 모든 단어와 모든 글자는 완전하며 진실합니다.
잠언 30:5; 하나님의 말씀은 다 순전하며 하나님은 그를 의지하는 자의 방패시니라
시편 12:6;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번 단련한 은 같도다
시편119:160; 주의 말씀의 강령은 진리오니 주의 의로운 모든 규례가 영원하리이다
요한계시록 21:5;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마태복음 5: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로마서 3:4;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할찌어다 기록된바 주께서 주의 말씀에 의롭다 함을 얻으시고 판단 받으실 때에 이기려 하심이라---
♦ 성경말씀은 완전하고 진실하기 때문에 오류나 그 말씀에 모순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만일 우리가 서로 모순이 된다고 생각하는 구절을 보게되면, 그 구절들 중에서 한 구절을 잘못 이해하고 있음을 알게됩니다. 하나님께서 종종 이와 같이 모순된 것 같이 쓰셔서 우리에게 성경의 가르침을 주목하게 하시며, 더욱 열심히 성경을 공부하게 하십니다.
성경은 구원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로마서 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로마서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 성경보다 더 중요한 책은 이 우주에 없습니다. 말씀의 능력 밖에서는 아무도 하나님께서 구원하지 않습니다. 이 사실이야말로 모든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관건(關鍵)입니다.
성령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눈(영적)과 생각과 마음을 열어주셔서 무한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해 주실 때에만 성경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2: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욥기 32:8; 사람의 속에는 심령이 있고 전능자의 기운이 사람에게 총명을 주시나니
누가복음 24:45; 이에 저희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시편 119:18; 내 눈을 열어서 주의 법의 기이한 것을 보게 하소서
♦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할 수 있도록 우리의 영적 눈을 열게 해 달라고 그분에게 겸손히 기도하면서 성경을 공부해야합니다.
성경이 설명하는 것은 우리가 성경말씀과 성경말씀(신령한 것과 신령한 것)을 서로 비교함으로써 성경을 이해 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고린도전서 2: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요한복음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베드로후서 1:20;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 성경은 그 자체가 “주석”이며, “사전”이 됩니다. 성경의 단어들과 문구들의 의미는 사람의 지혜나, 세상 적인 헬라(그리스) 문학을 공부해서 정의를 내리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그 정의를 내리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 말씀에 쓰신 단어들을 성경 다른 곳에서 어떻게 쓰셨는지를 찾아 보아야합니다.
♦ 성경 저자이신 하나님께서 성경 전체를 쓰셨기 때문에 우리는 성경 한곳에서 쓰신 단어와 문구들을 다른 곳에서는 어떤 뜻으로 쓰셨는지 자신 있게 비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과 성경을(신령한 것과 신령한 것) 비교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성경의 저자이신 하나님은 오늘의 많은 신학자들이 가르치는 것과 같이 역사적인 기록과 역사적인 사실을 비교하고, 또 문법적인 내용과 또 다른 문법적인 것을 비교하라고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깨닫게 해 주신다면 어린아이라도 구원을 얻을 수 있을 만큼 성경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디모데후서 3:15;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그러나, 또 다른 중요한 사실은(좀 놀라게 하는 사실이지만) 성경은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이해하기 어렵도록 쓰셨습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세상에 계실 때 가르치던 방법과 일치합니다:
잠언 25:2; 일을 숨기는 것은 하나님의 영화요 일을 살피는 것은 왕의 영화니라
시편 78:2-3; 내가 입을 열고 비유를 베풀어서 옛 비밀한 말을 발표하리니 이는 우리가 들은 바요 아는 바요 우리 열조가 우리에게 전한 바라
(위의 “비유”는 전 이스라엘 국가의 역사를 지적하며, 곧 복음에 대한 역사적인 기록의 그림입니다.)
베드로후서 3:16;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더 예를 들면-예수님께서는 일반 대중들에게 언제나 늘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마가복음 4:33-34; 예수께서 이러한 많은 비유로 저희가 알아 들을 수 있는대로 말씀을 가르치시되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다만 혼자 계실 때에 그 제자들에게 모든 것을 해석하시더라
누가복음 8:10; 가라사대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다른 사람에게는 비유로 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 성경은 비유와 우화적인 예를 들어 보다 깊은 영적인 뜻을 가르치는 구절들을 많이 포함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처음부터 끝까지 예수님의 메시지, 즉 구원의 복음으로 채워져 있음을 스스로 증언합니다. 그리고 많은 구약의 이야기들은 실지로도 또한 상징적으로나 그리스도를 가르치고 있는 역사적 비유입니다:
사도행전 3:18; 그러나 하나님이 모든 선지자의 입을 의탁하사 자기의 그리스도의 해 받으실 일을 미리 알게 하신 것을 이와 같이 이루셨느니라
사도행전 3:24; 또한 사무엘 때부터 옴으로 말한 모든 선지자도 이 때를 가리켜 말하였느니라
요한복음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히브리서 10:7;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누가복음 24:25-27; 가라사대 미련하고 선지자들의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 이에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 그곳에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읽는 구절에서 그리스도를 보기 시작할 때에 그 구절(말씀)의 참 뜻을 이해하게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이 단순한 역사적 혹은 도덕적인 진술 인 것같이 보이는 구절들 안에는 비유와 우화로서 감추어준 더 깊은 영적인 뜻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역사적이고, 또 도덕적인 교훈의 기록임은 절대적으로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 성경구절들이 지닌 상징적인 메시지를 봄으로써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실 때 상징적인 것(더 깊은 영적인 뜻을 가진)을 의미했지만, 그의 말씀을(문자 그대로) 받아드렸던 제자들과 바리세인들을 동일하게 꾸짖었습니다. 몇 가지 예를 들면:
마태복음 16:6-8;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신대 제자들이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우리가 떡을 가져 오지 아니하였도다 하거늘 예수께서 아시고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들아 어찌 떡이 없음으로 서로 의논하느냐
요한복음 4:11,13; 여자가 가로되 주여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이 생수를 얻겠삽나이까-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그녀는 영적인 생명수를 문자 그대로 물로 이해했습니다).
요한복음 3:4,10;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이스라엘의 선생으로서 이러한 일을 알지 못하느냐
요한복음 11:11-13; 이 말씀을 하신 후에 또 가라사대 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들었도다 그러나 내가 깨우러 가노라 제자들이 가로되 주여 잠들었으면 낫겠나이다 하더라 예수는 그의 죽음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나 저희는 잠들어 쉬는 것을 가리켜 말씀하심인줄 생각하는지라
요한복음 6:51-53, 60-61,66;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이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가로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제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 제자 중 여럿이 듣고 말하되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 한대 예수께서 스스로 제자들이 이 말씀에 대하여 수군거리는 줄 아시고 가라사대 이 말이 너희에게 걸림이 되느냐--이러므로 제자 중에 많이 물러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누가복음 24:45-46; 이에 저희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 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리스도께서 죽임을 당하고 제 3일만에 부활하실 것”으로 구약성경에 기록했다고 말씀하십니다. 드러나, 그것은 구약 어디에도 눈에 보이게 기록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이것은 요나서 1:17절에
“여호와께서 이미 큰물고기를 예비하사 요나를 삼키게 하셨음으로 요나가 삼일 삼야를 물고기 배에 있으니라”
그리스도께서는 이 구약의 말씀을 마태복음 12:40절에서 자기의 부활을 비유로 말씀하신 것이라고 지적하십니다. 그리하여 그리스도께서 요나의 이야기를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의 부활을 말하고 있는 것을 꼭 볼 수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누가복음 17:12,14-17; 한 촌에 들어가시니 문둥병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보시고 가라사대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저희가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그 중에 하나가 자기의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예수의 발아래 엎드리어 사례하니 저는 사마리아인이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이 사건에서 우리는 성경의 영적인 측면을 이해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분명히 보게됩니다. 그리스도께서 열 명의 문둥병 환자들에게 구약의 율법이 명령하는 대로 자신들을 제사장에게 보이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레위기 14:2절에 의례적(儀禮的)인 법률(法律: ceremonial law)을 지적한 것입니다.
“문둥병환자의 정결케 되는 날의 규례는 이러하니 곧 그 사람을 제사장에게로 데려갈 것이요”
라는 말씀입니다. 그리스도께서 한 문둥병환자의 반응에서, 이 계명이 사실상 영적으로 이해해야 된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십니다. 즉, 이 것은 우리가 구원받을 때 대제사장 되신 그리스도께로 간다는 사실을 지시하신 것입니다(히브리서 4:14). 대제사장 되신 그리스도에게 가서 감사를 드리라는 영적인 의도는 깨닫지 못하고, 문자 적인 의례적인 율법의 명령에만 따랐던 아홉 문둥병환자들을 꾸짖었습니다.
성경은 영적인 책 임으로 도덕적인 교훈이나, 시편이나, 혹은 지혜서(知慧書)로만 읽어서는 안됩니다. 초점은 인류에게 가장 필요한 것 즉, 구원입니다.
요한복음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로마서 7:14; 우리가 율법은 신령한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 팔렸도다
우리가 어떻게 성경을 공부하고 이해해야 할 것인가에 대하여 하나님이 가르치시는 요점을 간추린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성경을 공부하기 전에 언제나 기도하십시오. 그 이유는 성령이신 하나임만이 그분의 무궁하신 말씀을 깨닫도록 우리의 눈을 열어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모든 말씀은 하나님께서 쓰셨음으로, 성경의 다른 어떤 말씀과도 조화를 이룰 것입니다. 만일 성경구절들 간에 서로 맞지 않는 어떤 모순이 있다고 보여지면, 그 중 어떤 구절을 아직 옳게 이해하지 못한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말씀과 성경말씀을 비교해야합니다. 성경은 쓰여진 단어들의 그 자체가 사전이며, 또 그 자체의 용어들의 뜻을 정의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성경을 읽어가면서 지금 읽는 구절이 이미 읽은 다른 구절과 관계가 있다고 보일 때 그것을 적어두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 관계가 되는 두 구절들을 같이 공부하면 그 뜻을더 잘 이해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성경 전체의 뜻을 각 구절들이 다른 각도에서 진리를 제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사실이 제시하는 다른 면은, 성경 한 단어의 뜻을 알기 위하여 헬라어(Greek)나 히브리어 사전을 찾는 것 보다 그 헬라어와 히브리어 단어를 성경 다른 곳에 하나님께서 어떻게 쓰셨는지를 보아야 합니다. 이와 같은 성경공부를 도울 수 있는 훌륭한 도구들이 있습니다. 그것들은: Strong's Exhaustive Concordance 혹은 Young's Analytical Concordance 그리고 우리의 홈페이지인 www.ebiblefellowship.com/free_cd 에서 무료로 EBF1CD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Software의 Help” 메뉴에서 많은 외국어 성경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도구들은 어떤 특정한 헬라어나 히브리어가 성경 어디에 써졌는지 원문을 쓴 고대(古代) 언어를 공부하지 않아도 알 수 있습니다. (한글 성구사전은 기독교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구약과 신약을 합한 전 성경은, 죄인들의 임박한 심판으로부터의 구원의 필요성을 지시하는 하나님의 구원의 복음과, 십자가상에서의 그리스도의 속죄의 희생과, 구원은 전혀 하나님의 주권적 역사라는 것이며, 그와 관계되는 영적 진리인 것입니다. 어떤 상징적이나 비유도 궁극적으로 그리스도와 그의 복음을 가리켜야 하고, 성경에 있는 모든 것과도 조화를 이루어야합니다.
비유와 우화적인 성경말씀을 너무 지나치게 그 뜻을 해석하려고 노력해서는 안됩니다. 이유는 그 비유와 우화가 우리에게 지시해주는 상징과 진리의 모든 면에는 적용되지 않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그것들이 가르치는 내용의 어떤 면을 가르치기는 하나 불완전 할 수 있거나 적용될 수 없는 다른 면을 함축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제 2번의 원칙을 적용하며, 성경이 그 주제에 대하여 여러 곳에서 가르치는 결론과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시편 119:97;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묵상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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