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의 신, 발라드의 황태자, 발라드의 정석, 공연 킹, 비주얼가수, 폭발적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의 대명사 등 어떤 수식어가 붙어도 과하지 않은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 김범수가 4월 호주 시드니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온다.
올해로 데뷔 17주년을 맞아 작년부터 서울, 수원, 인천, 대구, 창원, 부산, 캐나다 토론토, 밴쿠버 등지에서 특별공연 ‘17년 산 토종 김범수’ 투어를 진행하여 2017년 2월 미국로스엔젤레스, 시애틀, 시카고, 뉴욕을돌며 성공적인으로 공연을 마치고 3월 일본 도쿄와 오사카 공연에 이어 피날레로 4월 호주 시드니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찾아 온다.
김범수는 데뷔 17주년 공연인 만큼, 그 어느때 보다 다양한 스페셜 무대로 호주와 뉴질랜드 교민들과 가까이 호흡하며 최고의 시간, 최고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1999년 1집 ‘약속’으로 데뷔한 김범수는 ‘보고싶다’를 비롯해 ‘하루’, ‘슬픔활용법’, ‘끝사랑’, ‘지나가다’ 등 특유의 감미로운 발라드곡 들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이번 김범수 콘서트를 위해 무대 공연팀을 포함 약30여명의 공연단이 한국에서 부터 함께하여, 반주를 틀어놓고 하던 기존의 공연과는 달리 제대로 된 대한민국 최고의 라이브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그의 진정성있는 목소리와 가창력을 100% 만끽할 수 있는 무대로 가득 채워질 품격있는 무대를 기대해본다.
공연 티켓가격은 $150 (VIP), $110 (Gold), $80 (Silver)이며, 2월17일 금요일 오전10시부터 Ticketmaster에서 온라인 예매가 시작된다.
http://www.ticketmaster.co.nz/event/24005247831B0C9C
이번 김범수 공연의 미디어 후원사로는 코리아포스트가 함께 하고 있으며, 더 자세한 정보를 위한 전화 문의는 +61 2 9898 0717, 이메일 문의는 info@jkent.com.au으로 연락하면 된다.
출처 : 코리아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