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의 징그러운 담배..
끊으면 좋겠지만.. 가엽게도 전 아직 담배를 피웁니다.
"지독한놈, 그 비싼 담배를 아직도 피우다니.." <==요즘 주변의 금연자들이 농담삼아 하는 말입니다.
주변, 가족, 애인.. 모두들 주는 금연압력에 스트레스도 좀 받습니다~
저는 한가지를 피우는게 아니고 그 날의 기분따라 여러가지 담배를 골라 피웁니다.
제가 즐겨 피우는 담배의 종류에요~ 외산담배도 가끔 피웁니다.. 기분따라..
멘솔 = 상쾌함을 느끼고 싶을때, 기분 꿀꿀할때..
1mg = 갑자기 오래 살고 싶어질때..
일반담배 = 대부분 그냥 손이 가는대로..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봤습니다.
(카페 가족중에 청소년 및 임산부는 보지도 말고, 보셨다고 해도 빨리 기억에서 지우시길 바랍니다 ^^*)
첫댓글 엇 나의 고앵이 당 ^^* 난 고앵이만 피우는데... 요즘은 끊을라고 줄이는중 하루 10개비 피웁니다...^^*
담배 안피우는데 지곤님아..담배 뚝~ 끊어 버리지요^^;;
나는 버지니아 주로 피는데 던힐도가끔피겅 ㅋ
담배... 좀끊으시져 외국에서 연구한결과로는 담배피면 스트레스가 더쌓인다네요
전 팔라멘트핍니다 ㅠ_ㅠ.. 주변..특히 여자친구 땜에 금연..참 하고 싶은데 원..ㅋㅋ;;
팔리아멘트.. 그건 영 피우기 불편하던데..
차사장님이 연초학과 전공이신데 금연초 좀 만들어 달라고 해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