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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7) 부산 11산 7구간 산행 기록 ◈◈
● 일 시 : 2016년 3월 27일(일) 오전 10시
● 집 결 지 : 꽃마을 버스 종점
● 목 적 산 : 구덕산, 시약산, 봉화산, 아미산
(부산 11산 종주 산행 마무리 구간)
● 산행코스 : 꽃마을-구덕산-시약산-대티고개-까치고개-우정탑-괴정배수지-괴정고개
-153봉-예비군교육부대-대동중.고-봉화산-구평가구단지-아미산-몰운대
● 산행거리 : 약 17.63km
● 산행시간 : 6시간 55분(식사, 휴식 포함)
● 날 씨 : 산행하기 좋은 봄 날씨였으나 황사로 시계는 별로.
● 참가자 17명 : 풀코스님, 연우님, 안나님, 밤하늘님, 진아님, 써니님,
산따라님, 흑곰조련사님, 메아리님, 한별님, 천둥번개님, 해바님,
하누리님, 버드님, 태양님, 온누리님, 대끼리님
풀코스님의 제안으로 시부지기 시작한 부산11산 종주의 마무리가 되는 날이다.
원래는 부산5산을 할 예정이었으나 5산이 이왕이면 11산으로 바뀌고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구간을 짧게 짧게 나눴다.
예전에 5구간으로 나눠 종주를 마쳤지만 이번에는 7개 구간으로 나누고 보니
평균 산행 시간이 6시간 30분 정도가 된다.
이 정도면 산에 다니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겠다 싶었으나
의외로 손님이 붙지 않더니 금정산 구간으로 접어들며 인원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종주를 하는 동안 날씨도 괜찮은 편이어서 비나 눈보라를 만나지도 않았고
혹한의 날씨도 없어서 대체로 재수가 좋은 편이었다.
● 산행 일정
10:11- 산행 출발
마을버스 종점 사거리에서 남쪽 구덕산, 승학산 방향 도로를 따라 조금 올라가다
구덕문화회관이라 적어둔 계단길로 올라, 다시 도로를 만나면 곡각지점에서 우측으로
들다가 좌측의 계단으로 들고, 우측의 계단을 따라 올라간다.
계속 계단을 따라가면 약간의 시설물들을 지나고 다시 도로로 올라선다.
10:20- 도로의 곡각 지점.
도로는 우측으로 돌아 올라가고 정면의 산길로 든다. 시그날이 제법 보인다.
이후는 도로와 헤어져 구덕산 정상까지 계속 가파른 오름길이다.
10:35- 오르막 끝.
좌측으로 부산항공무선표지소 시설물에 철조망을 빙 둘러 쳐놨다.
좌측으로 철조망을 따라 돈다.
약간 위험한 배수로도 있는데 예전에 야간산행으로 이 코스를 한번 왔으나
위험해 보여 이후는 이 코스를 야산에서는 배재했다.
10:40- 구덕산(565m) 정상.
자그마한 정상석이 있고 과일과 기념사진으로 약간의 휴식 시간을 가진다.
그동안 야간산행에서 단련된 여회원님들이 전원 뒤처지지 않고 잘 올라와
흐뭇한 마음이 절로 든다.
흑곰조련사님이 처음으로 산행에 참가했는데 대포같은 카메라를 들고 왔다.
한별님의 대포 카메라와 함께 이후 단체 사진은 두 분이 찍었다.
10;50- 출발.
그대로 내려서면 부산항공무선표지소의 도로를 만나고 곧 시약산 기상청
삼거리를 만나 좌측의 시약산 기상청 방향으로 간다.
원래 마루금은 기상청을 넘어가야 하지만 근래 시약정에 가 본지가 오래라
좌측의 시약정으로 간다.
10:54- 시약정.
시약정이란 이름의 정자가 있고 조망이 아주 좋은 곳이다.
예전에 이곳에서 막걸리 마시며 많이 놀았던 곳이다.
구덕운동장과 부산 시내, 부산 앞바다가 훤히 내려다보인다.
10:58- 출발
시약정에서 돌아나와 좌측 아래로 난 도로를 따라간다.
도로가 좌측으로 휘돌 무렵 우측의 산길 소로로 들어 계속 내리막이다.
안부로 한번 내려선 후 정면의 자그마한 언덕에 올라 좌측으로 꺾어지고,
다시 안부로 한번 내려섰다가 정면의 언덕에 올라서고,
우측으로 실실 돌며 산불초소가 있는 밀성박씨묘까지 계속 내리막이다.
11:18- 밀성박씨묘.
묘를 둘러싼 돌담의 좌측으로 능선을 따라간다.
곧 지그재그 가파른 내리막을 내려서서 산불초소를 만나고 골목을 따라
내려서면 대티고개다.
11:30- 대티고개
우측으로 난 건널목을 건너 강서할인마트 골목 전봇대에 시그날이 조롱조롱 달렸다.
약간의 휴식 후 골목길로 들어간다.
골목길이 우측으로 한번 휘었다가 좌측으로 올라간다.
고개에 올라서면 좌측에 체육시설이 보이나,
좌측이 아니라 그대로 고개를 넘어가야 된다.
11:38- 까치고개
까치고개는 아미동에서 괴정으로 넘어가는 고개다.
도로를 건너 까치아미공영주차장의 우측 골목을 따라가면 작은 텃밭을 지나고
공동묘지가 많은 옥녀봉 오르막 산길이 시작된다.
잠시 오르막 후 능선 길은 공동묘지 지대이고 무덤 사이로 요리조리 길이 이어진다.
날씨가 좋아 무덤에서 작업 중인 사람과 나물 캐는 사람도 몇 보인다.
근래 보기 힘든 할미꽃들도 무덤 사이로 몇 개가 보인다.
약간의 오르막 후 돌탑이 있는 우정탑에서 사진과 맥주로 잠시 휴식한다.
11:55- 우정탑(164m).
누가 가져오셨는지 맥주가 몇 캔 나오고 안나님의 배낭에서는 안주꺼리가 쏟아진다.
아무것도 가지고 오지 말라고 했는데 나중에 써니님의 배낭에서도 과일이 우루루~~
12:02- 휴식 후 출발.
우정탑에서 길을 조심해야 된다.
좌측 10m에서 넓고 좋은 길을 버리고 우측의 내리막으로 가야한다.
그대로 직진하면 3분 거리에 옥녀봉 정상이지만 정맥길은 아니다.
임도를 만나기까지 계속 내리막이다.
12:08- 임도.
극락암 팻말이 있는 곳인데 임도를 가로질러 성불사 방면 정면의 소로로 간다.
12:17- 부영벽산아파트 갈림길.
작은 언덕을 넘어서 내려오면 괴정 배수지다.
부영벽산아파트로 들어가는 쪽문이 있는 곳인데 이곳에서 길을 선택해야 한다.
정면으로는 길이 없고 부영벽산아파트로 들어가 좌측으로 한참 우회를 하던지,
우측으로 약간 내려가 정면으로 가던지 선택이다.
예전에는 아파트로 들어가 좌측으로 우회했는데 이번에는 우측으로 우회한다.
우측으로 내려가다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곧 만나는 사거리에서 좌측으로 쭉 가면
sk괴정주유소로 건너가는 육교를 만나게 된다. 괴정고개다.
괴정고개에서 돌아보면 옥천초등학교 운동장이 올바른 마루금이나 다른 시설물과
함께 담장이 둘러있어 학교를 통과할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는 오늘 점심을 사 먹을 예정이라 그대로 큰 길로 나와 목촌돼지국밥 집에서
매식으로 점심을 해결했다.
12:40- 식사
13:10- 식사 후 출발.
예전에는 괴정고개에서 SK주유소 좌측 골목으로 들어가 외부차량 주차금지라 적어둔
공터에서 좌측으로 갔는데 이번에는 마을 사람의 말이 그 길이 막혔단다.
돌아나와 몇 발 더 나가자 우측 계단 길로 시그날이 달려있다.
다시 우측으로 계단을 올라서자 텃밭이고, 우측으로 텃밭을 지나 해동고 운동장을
만나고 좌측으로 올라간다.
혹시 마을사람이 거짓말을 했나 싶어 예전 올라온 길로 잠시 내려가 봤더니 과연
몇 발 안 가 골목길이 막혀있었다.
잠시 진행하다 작은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올라가자 예비군 각개전투장을 만난다.
예전에는 삼거리에서 그대로 직진해 이 각개전투장을 우측으로 우회했다.
13:27- 각개전투장 우측으로.
정면으로 난 넓은 길도 안부, 그리고 군부대 정문에서 다시 만나지만 이번에는
일부러 마루금을 제대로 따라봤다.
포복용 철조망과 교육장을 지난 안부에서 우측으로 우회한 길과 만나고,
좌측으로 넓은 군부대 정문으로 가는 길이 있으나 정면의 오르막으로 올랐다.
올라서자 국기봉이 있는 헬기장(153봉)이고 잠시 내려서자 군부대 정문이다.
13:39- 군부대 정문
군부대의 좌측 소로를 따라간다.
오르막이 시작되는 지점, 철판 다리가 놓인 작은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는데
산불요원이 “정맥은 오르막으로 붙어야 되는데요”라고 한다.
요즘은 오르막으로 올라서 좌측으로 내려오는지 모르겠는데 굳이 그럴 생각이 없어
그대로 좌측으로 내려왔다.
자유아파트를 만나고 놀이터로 내려서서 도로를 따라 우측으로 간다.
13:46- 도로를 따라 고개를 넘는다.
도로 우측에는 대동중.고 정문을 지나고 부산해사랑 앞에서 횡단보도를 건너
구평고개의 SK다대로 주유소 좌측으로 난 도로를 따른다.
좌측에 태광기전에서 우측으로 난 산길로 든다.
앞에는 아파트나 공장을 짓는지 몰라도 산을 다 깎고 큰 공사가 진행 중이다.
혹시 여기서 등산로가 깍여 없어졌을까봐 약간 걱정을 했는데 막상 가보니
봉화산으로 올라가는 등로를 데크로 잘 만들어 두었다.
올라가는 도중 등로는 우측으로 휘돌아가고 좌측 막아둔 지점에 시그날은 좌측으로 달렸다.
우측으로 가도 길은 만날지 모르겠지만 일단 마루금으로 보자면 좌측으로 가는 것이 옳고
예전에도 그 길로 갔으니 좌측으로 든다.
철망울타리 출입문을 지나 운동시설과 등나무 쉼터가 있는 봉화산 정상이다.
14:05- 봉화산
잠시 숨도 좀 돌리고 과일도 좀 나누며 쉬어간다.
이런 긴 산행은 단거리와 달리 후미가 힘들어 하지 않도록 조절을 잘 해야 된다.
속도도 조금 줄이고 시간 되면 쉬어주고.
평소에도 늘 하는 말이지만 선두의 속도 조절은 두 번째 사람이 좌우하는 경우가 많다.
선두 뒤에 바짝 붙어 발걸음을 재촉하면 속도가 빨라지는데 대신 후미가 힘들어한다.
이번에 천둥번개님이 일부러 나와 약간의 거리를 두고 걸어주셔서 나도 마음이 편안하고
속도를 조절하며 여기저기 갈림길도 살피고 방향도 맞춰가며 진행할 수 있었다.
14:12- 휴식 후 출발.
봉화산에서는 90도 좌측으로 난 등로를 따른다.
작은 언덕을 하나 넘고 안부에서 좌측으로 90도 꺾어 내려간다.
곧 2차선 도로를 만나고 도로를 가로질러 약간 좌측에 등로가 보인다.
무덤이 있는 봉우리를 넘고 우측으로 실실 방향이 바뀌어 구평 가구단지로 들어선다.
14:27- 구평 가구단지.
밭들을 지나고는 우측의 큰 도로를 따라간다.
좌측에 장인가구가 있는데 해바님의 친구이자 울 회원인 도토리님의 가게라고 한다.
삼거리의 정우마트라는 이름의 슈퍼에서 맥주 한 잔.
써니님 배낭에서 과일이 우루루 나오는데 한 그릇을 그만 엎어버렸네.
에고 아까워서 우짜노....
14:49- 휴식 후 출발.
삼거리의 우측으로 넓은 도로를 따라간다.
구평산마트를 목표점으로 삼고 구평산마트 앞에서는 좌측으로 간다.
삼거리에서는 우측으로 가고, Y자 삼거리에서는 좌측으로 간다.
동서식당 우측으로 삼화기전을 지나자마자 좌측 내리막이다.
이제 국제그린아파트를 바라보고 시멘트 도로를 따라 내려오면 된다.
중간에 심어둔 두릅이 막 몽우리를 맺고 있고 준희님의 낙동정맥 팻말도 달려있다.
도로 따라 국제그린아파트에서 우측으로,
삼환2차아파트 102동 앞으로 2차선 도로로 내려서고
계속 도로를 따르자 도원소아과의원에서 육교를 건너
15:05- 신다대아파트 앞 육교
신다대아파트 105동 우측으로 진행한다.
곧 우측의 서림사 방면 계단길로 오르는데 선답자들의 시그날이 조롱조롱이다.
서림사 직전 우측의 샘터처럼 보이는 시설로 들어 오르막 등로를 따른다.
아미산 오름길이다.
능선에 올라서면 우측으로 방향을 잡고, 돌탑이 보이면 직좌 오르막으로 붙는다.
15:26- 응봉봉수대. 아미산 234m
넓은 공터인데 봉수대가 있고 안내판, 삼각점이 있다.
조망이 끝내주는 곳인데 오늘은 불행히 황사 때문인지 조망이 별로다.
단체 사진과 과일로 약간의 휴식이다.
15:37- 휴식 후 출발.
정면으로 30m쯤 내려선 안부에서 좌측으로 방향이 바뀐다.
내리막이지만 그다지 가파르지 않아 어렵지 않게 롯데캐슬아파트 입구인
홍티고개로 내려선다.
15:50- 홍티고개.
정면에는 롯데캐슬아파트 단지다.
주변이 도로는 포장이 되고 주차장이 생기는 등 6년 전과는 많이 바뀌었다.
콤프레샤 먼지털이도 있어 산길은 거의 끝났으니 다들 옷을 턴다.
15:55- 홍티고개에서 출발.
6년 전 내가 기록한 후기를 참고해서 아파트 사이의 미로를 찾아간다.
롯데캐슬아파트 정문으로 들어서서 처음 만나는 208동 앞에서 좌측으로,
208동과 209동 사이의 우측으로,
이후 캐슬미르 한의원까지 계속 직진한다.
이후는 평지거나 약간은 내리막길들이다.
캐슬미르 한의원 앞의 계단을 내려선 후 좌측으로 도로를 따라 내려가다가
건널목을 건너 좌측으로,
사거리에서는 우측으로,
103동앞 삼거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 좌측으로,
114동앞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신호등이 있는 도로 삼거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 좌측으로,
성원상떼빌 101동 상가에서 우측으로,
103동과 양평칼국수 사이 좌측 도로로 내려서면 다대포 앞 바다 백사장이 보인다.
양평칼국수가 전에는 포항물회 집이었는데 간판이 바뀌었다.
16:20- 넓은 대로.
넓은 대로의 건널목을 건너 잠시 화장실도 다녀오고 좌측 몰운대 입구로 간다.
16:30- 몰운대 입구 돌표석.
단체 사진 후 종주팀은 자갈마당까지 가 보기로 한다.
이 지점으로 다시 돌아와야 하니 남고 싶은 사람은 근처 슈퍼에서 기다린다.
16:38- 다대포객사.
삼거리인데 정확한 마루금은 우측이지만 출입금지 구역이라 좌측으로 간다.
식수대도 군데군데 있는데 지하수란다.
맛을 봤더니 훌륭하던데 아니나 다를까 그 식수를 길어가는 사람도 있더라.
잠시 내리막이더니 삼거리의 우측이 자갈마당이다.
16:48- 해안경비초소.
좌우는 자갈마당이고 정면이 해안경비초소가 있는 산행 종점이다.
낙동정맥의 끝점이라 예전에는 선답자들의 시그날이 조롱조롱 매달려있었는데
근무하는 군인들이 보기 싫다고 떼버렸는지 하나도 안 보인다.
사진도 좀 박으며 부산11산 종주 산행을 마무리한다.
-산행 끝-
17:07- 몰운대 입구의 돌표석으로 돌아와 뒷풀이집을 물색한다.
-기록 연우-
● 일전 야간산행으로 진행한 개금에서 꽃마을까지의 진행 경로
1시간 20분 가량 소요. (시간은 임의의 시간입니다)
00:00- 출발.
개금역 3번 출구로 나와 백병원 방향 오르막 도로를 따라 올라간다.
도로가 끝나는 지점의 놀이터를 만나기까지 계속 직진이다.
사거리 건널목도 건너고 백병원 삼거리 그대로 직진, 작은 사거리도 직진..
고원아파트를 만나도 우직진..
00:14- 차량 진입을 차단한 놀이터.
놀이터에서 계단길이 아닌 좌측의 좁은 골목으로 들어간다.
골목을 빠져나오면 산길이 시작되는데 산길이 시작되자마자 좌측으로 든다.
정면의 좋은 길을 따라가면 계곡 길이고 좌측으로 붙어야 능선길이다.
약간 좌측으로 가다 금방 우측으로 꺾어지며 본격 능선을 타는 것이다.
이후 산성 흔적과 정자를 만나기까지 직진만 하면 된다.
00:26- 산성 흔적과 팔각정자 쉼터.
잠시 쉬어간다.
00:34- 휴식 후 출발.
체육시설과 임도를 만난다.
임도를 가로질러 다시 가파른 계단 길로 오른다.
오르막 도중 작은 갈림길들이 있으나 정면의 가파른 오르막으로만 가면 된다.
00:52- 오르막 끝.
능선에 올라서면 우측으로 진행한다. 길이 반들반들하다.
지도상의 엄광산은 올라선 지점에서 50m쯤 좌측에 있는 봉우리인데
정상석은 우측의 헬기장 지난 지점에 설치되어있다.
잠시 쉬었다 진행한다.
00:57- 휴식 후 출발.
곧 넓은 비포장 임도를 만나고 약간 올라서면 좌측에 헬기장도 있다.
그대로 직진해서 엄광산 정상석과 팔각 정자를 지난다.
정자에서 구덕, 시약산 방면이 훤히 조망된다.
01:03- 엄광산과 팔각 정자.
정자의 좌측으로 난 계단길 내리막으로 내려간다.
꽃마을까지는 계속 내리막이다.
01:21- 꽃마을.
등나무 쉼터에서 잠시 쉬었다 간다.
정면의 구덕산을 바라보고 도로를 따라간다.
곧 서구1번 마을버스 종점이다.
-기록 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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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장님,풀코스님,한별님 부산11산 종주 축하드립니다..^^
대장님 글 보니 다시 머리속에서 산행을 한번 더 한 기분이 드네요..
정말 대단 하십니다..기억력이요..
부산 야간 산악회 안왔슴..그때 그때 다른 산들 모르고 살았을텐데..
여기 올수 있게 해준 하프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연우님 기록이 하도 상세해서 조만간 다니신 코스 그대로 저도 종주 한번 해보고 싶군요
멋지십니다~^^
수고 많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