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일본 중학교밴드 일본 관악콩쿨 금상및 심사위원 점수 만점을 받은 밴드입니다.

[김정구(Eup)]

일본 도요나카시립 중학교 밴드  

전일본 관악 콩쿨 금상및 심사위원 점수 만점을 받은 밴드입니다. 

 
일본 여중생으로 구성된 이 밴드는 전원이 다 여러가지 악기를 다룬다.
비슷한 악기를 다루는 게 아니라 전혀 다른 분야의 악기를 기가막히게 연주한다.
하프를 켜던 학생이 마림바를 연주하고, 베이스 클라를 부는 학생이 튜바를 불고
유포늄 부는 학생이 트럼본과 테너 색소폰을,
피콜로 부는 학생이 플륫과 트럼펫, 프렌치 혼을 분다.
이 뿐 아니라 전원이 다 4가지 이상의 악기를 바꿔가며 연주하는데 실력이 수준급이다.
괴물에 가까운 실력을 보이는 일당 백의 여고생밴드이다.
시대가 좋아지면서 멀티 플레이를 보이는 개개인은 많이 봤지만 이 학생들처럼 밴드 전체가
전혀 다른 악기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경우는 처음 봤다.
짧은 연주동안 여러번 바뀌는 포지션을 여러분도 찾아보면 아주 재밌을 것입니다.

                                          전훈 선생님 자료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