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東吉의 Freedom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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姜基甲 1953 사천生 |
★ 옷이 날개라는데 (674)
몸에 맞는 옷, 옷감도 좋고 색깔도 튀지 않고 잘 어우러진 옷, 계절에 맞는 옷 - 그런 옷을 입은 사람은 남들의 존경을 받습니다. 또 하나, 때와 장소와 경우에 따라 어떤 옷을 입어야 하는 것도 크게 문제가 됩니다. 오뉴월에 솜바지를 입고 다니면, 입은 사람은 견딜만한데 보는 사람이 더워서 죽을 지경이라는 속담도 있습니다. 옷은 입은 사람만의 문제가 아니어서 보는 사람의 입장도 반드시 고려돼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공자가 '호의호식' (잘 입고 잘 먹는 일)에 치중하는 인간을 못마땅하게 여겼고, 예수도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아라...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 북한인권법은 왜? (675)
북한이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람 살기 어려운 나라라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북에서는 사람이 사람대접을 못 받고 노예 같은 비참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북한이 이 지구상에서 가장 불행한 나라들 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金正日의 독재 정권을 유지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군부의 도움이 절대 필요하기 때문에 국민이 우선이 아니라 군대가 우선이어서 아마도 '선군정치'라는 낱말이 생겼을 것입니다. 군이 반기를 들면 金正日은 그날로 목숨이 끊길 수밖에 없는 그런 나라가 북에 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입니다. 아시다시피, 북한은 민주국가가 아닐 뿐만 아니라 공화국도 아닙니다. 인권이 유린되고 인민이 혹사당하는 무서운 독재국가입니다. 그래서 미국은...
★ 세계 속의 한국 (676)
★ 좀 자연스럽게 삽시다 (677) |
南信祐의 nk-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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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이 미쳤지, 왜 로버트가 미쳤나?
로버트 박에 대한 소식이나 소문이 또 난무한다. 북한이란 생지옥에 들어갔다 살아나온 로버트는 아직도 지옥 속에서 혼자 고통을 겪고 있다. 로버트가 준비가 되어 스스로 입을 열기 전에는 로버트를 그냥 가만 두자. 사실은 로버트가 미친 것이 아니라 세상이 미쳤다. 북한만 미친 것이 아니라 남한도 미쳤고, 온 세상이 미쳤다. 미친 세상이 성한 사람을 두고 미쳤다고 하니, 로버트가 또 미치지 않을 수 없다. 사람들을 일부러 굶겨죽이는 金正日이란 놈이 미쳤지, 왜 로버트가 미쳤나? 북한에서 사람들이 또 몰죽음하는데도, 世宗市만 떠들어대는 남한사람들이 미쳤지, 왜 로버트가 미쳤나? 사즉생 생즉사, 로버트는 결심하... |
孫忠武의 Inside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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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2010년도 국방보고서(QDR)와 한미동맹
(李春根 칼럼) 냉전이 종식 된 지 몇 년이 지난 1997년 미국국회는 국방부로 하여금 매 4년 마다 국방정책에 관한 보고서(Quadrennial Defense Review Report, 약칭 QDR) 를 작성 의회에 제출 할 것을 요구하는 법안을 제정했다. 이에 따라 미국 국방부는 1997년부터 QDR을 작성하기 시작, 2001년, 2006년 그리고 금년 2월 4번째 QDR를 발표 하였다. QDR이란 문자 그대로 '4년 주기 국방보고서' 이지만 QDR의 내용이 반드시 향후 4년 동안만의 국방정책을 기술하는 것은 아니다. 보다 장기적인 미국 국방 목표가 기술되기도 하며 2001년 9.11 직후 간행된 QDR 처럼 국방정책의 시급한 고려사항이 포함 될수 도 있다. 금년 2월 1일 간행된 제 4 차 QDR은...
★ '아동ㆍ인권학대' 대명사 北 '아리랑 공연' 수입하는 나라도? (취재부)
[화제토픽] 북한, 베트남 하노이 수도 1천주년 기념일 앞두고 기술 전수 : '아동학대 인권유린'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북한의 집단체조 아리랑 기술이 베트남으로 수출된다고 한다. 그러나 시장경제를 모델로 삼아 공산주의 이미지를 벗기위해 노력 중인 베트남의 상황에 어울리지 않는 모양새라는 지적. 미국의 소리(VOA) 방송은 "북한이 베트남에 아리랑 공연 기술을 전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베트남 국영 '사이공 띱 띠'신문은 4일, 북한의 아리랑 공연 전문가들이 하노이가 베트남의 수도가 된 지 1천 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주 베트남을 방문했다고 전했다"고 4일 보도했다. 베트남의 하노이 수도 1천 주년 기념일은 오는 10월10일인데 VOA에...
★ '디스커버리 채널' 김연아 다큐멘터리 제작 19일 방영 (다니엘 Kim 기자) |
趙甲濟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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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星煥 수석 |
★ 20代 애송이에게 '후계자로 내정되신 분' (趙甲濟)
대한민국 안보 수석이 나서서 북한노동당의 선전선동보다 더한 '세습체제 宣傳'을 해주고 있다. 金星煥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지난 4일 중앙일보와 현대경제연구원이 주최한 세미나에서 300만 학살자 金正日에 대하여 '께서', 서른 살도 안 되는 그의 아들 김정은에 대해선 '후계자로 내정되신 분'이라고 극존칭을 써 눈길을 끌었다고 중앙일보가 보도하였다. 그 이유를 질문받자 "그분(김 위원장)이 한 국가를 다스리는 분이라 공개석상에서 예의를 지키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며 "또 북한이 우리 대통령을 비방해온 것을 (우리 측이) 비판해온 입장에서도 그렇다고 생각한다"고 답변했다고 한다. 히틀러보다 더 악독한 민족반역자에 대하여 극존칭을 쓴 것보다 더 역겨운 것은 그의 아들...
★ 조계종 내 실천승가회 人脈 추적 (金成昱)
승가회, 경기도 파주 보광사에 "불굴의 통일애국열사 묘역" 조성.. 조계종 인맥의 面面을 살펴보니 : 조계종 현응(玄應) 교육원장은 1994년 조계종 개혁회의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1995~1996년 조계종 기획실장, 2003년 불교신문사 사장, 2004~2008년 조계종 해인사 주지를 지냈다. 각종 인터넷 서점에 소개된 그의 저서「깨달음과 역사」에 첨부된 著者 설명에 따르면,『해인사승가대학에서 강의를 하였으며, 불교단체(대승불교승가회, 선우도량, 실천불교승가회 등)를 결성하여 활동했으며 사찰과 종단 소임을 역임했다(총무원 기획실장, 중앙종회의원, 불교신문사 사장, 해인사 주지). 현재는 조계종 교육원장으로 선출되어 재임 중이다.』라고 돼 있다. 신동아 2009년 12월호...
★ '고문(拷問) 기술자' 金正日 (柳根一) |
池萬元의 System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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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星煥 1953 서울生 |
★ 김정은에까지 최고 존칭 사용하는 청와대
우익세력의 표로 당선된 李明博이 "나는 중도다" 이렇게 선언한 것은 좌익세력을 배려하는 최고의 표현일 것이다. 좌익의 발호를 눈감아 주겠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지금의 사회는 盧武鉉 시대보다 더 활발하게 좌경화의 길을 걷고 있다는 것이 필자의 시각이다. 이 나라를 배반하고 金日成에 가서 충성한 두 빨갱이들이 대통령에 의해 최고의 영웅들로 인정받고 있다. 김철수(송두율)에 대한 영화를 만들었고, 미국을 매도하는 노근리를 가지고 영화를 만들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이 애국가 위에 서고, 좌익 폭도들이 순국선열의 위에 서고, 애국대통령보다 빨갱이대통령들이 대우를 받는 것이 지금의 일그러진 붉은 사회의 자화상이다. 도대체 청와대에는 어떤 사람들이 서...
★ 북한에 가지 마라, 약물과 미인계에 걸릴라
전에 북한은 남한 사람들을 마구 납치해다가 간첩훈련을 시켜 남한에 내려 보냈다. 이런 간첩이 내려와 또 다른 간첩을 포섭하려면 엄청난 노력과 자금이 들어야 했다. 그런데 金大中 이후 북한은 이럴 필요가 없어졌다. 金大中 이후 북한은 예전에 비해 남한 국민을 납치해가지 않는다. 그러면 어떻게 하는가? 金大中 이후 우리 국민들은 너도 나도 북한을 거의 자유롭게 간다. 종교인에 이르기까지 직업에 관계없이 많이들 간다. 북한은 이들 중에서 낚시를 할 것이다. 무슨 동기로든 북한의 낚시에 걸리면 약점이 잡혀 북한간첩이 하라는 대로 해야 할 것이다. 이 얼마나 쉬운 방법인가? 우리와는 달리 북한은 전근대적인 야만집단이고, 그래서 간첩을 만드는 과정도 매우 야만적일...
★ 일생에 치욕남긴 MBC사장 |
國民行動本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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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金星煥 安保수석을 즉각 파면하라
金星煥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4일 중앙일보와 현대경제연구원이 주최한 세미나에서 金正日에 대하여 「께서」, 그의 아들 김정은에 대해선 「후계자로 내정되신 분」이라고 존칭을 사용했다(중앙일보 보도). 그 이유를 질문 받자『그분(김 위원장)이 한 국가를 다스리는 분이라 공개석상에서 예의를 지키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며『또 북한이 우리 대통령을 비방해온 것을 (우리 측이) 비판해온 입장에서도 그렇다고 생각한다』고 답변했다고 한다. 金수석은 金正日을「한 국가를 다스리는 분」이라고 했지만, 우리 헌법은 북한정권을 「國家」로 보지 않는다. 북한을「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아닌「북한정권」,「북한당국」이라고 지칭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북한주민이 脫北하여 한국...
★ 대선예비주자의 기본조건은? (梁榮太)
대통령리더십 해치는 집권여당은 집권정당 자격 없다. 이제 우리 국민들은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서 좀 냉정해져야 하겠습니다. 다가온 지방선거와 닥쳐올 2012년 대선에서 국민들은 누구를 어떤 기준으로 선택해야 하겠습니까? 바로 이것은 매우 중요한 국민의 권리입니다. 진정한 자유 민주시장경제에 의한 법치의식과 金正日 폭정을 종식시켜야 한다는 강한 신념을 가진 후보들을 선택 해야 겠습니다. 북한 金正日의 핵실험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비판했고, 절대 반대했던 정치인이어야 만이 대한민국 대통령과 지방자치 단체장이 될 자격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국가지도자가 가장 우선 해야 할 절대 가치는 그 무엇보다 국가 안보와 더불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해야 하기...
★ 李東官이 바보인가? (梁榮太) |
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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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 낳고도 한푼도 못받는 유숙자씨 |
★ 맞벌이 부부는 지금 '출산 파업'중 (김은주 기자)
직장인 8.6% '딩크족'"자녀 원하지 않는다".. 자녀보다 개인-부부 인생목표 '높은 경제력' : 결혼이 필수가 아닌 선택인 시대에 자녀계획도 선택일 뿐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의도적으로 아이를 낳지 않고 가정생활보다 개인의 인생과 즐거움을 만끽하는 맞벌이 부부를 뜻하는 '딩크족(Double Income, No Kids)'이 최근 8.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20~30대 맞벌이 부부 608명을 대상으로 '올해 자녀출산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 12명중 1명이 '자녀를 원하지 않는다'고 답한 것이다. 그야말로 '출산 파업'의 시대다. 이들이 이처럼 파업을 선언한 이유는 무엇일까? '딩크족'인 직장인 김미연...
★ "민주당, 무슨 낯으로 4대강 사업 삭감 주장?" (임유진 기자)
李會昌 "예산안 밀실서 나눠먹기 하던 당이..." 자유선진당 李會昌 총재는 8일 민주당의 5조 5000억원 추경편성 주장에 대해 "일자리 창출을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지방 선거용 제안"이라고 질타했다. 이 총재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당무회의에서 "이미 국회를 통과한 4대강 예산 중에 2조 5000억원을 삭감하고, 작년 세계 잉여금 3조원을 그 재원으로 제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총재는 이어 "지난해 국회에서 정상적인 예산 심사절차를 무시하고 한나라당과 밀실에서 4대강 예산을 비롯한 국가 예산을 나누어 먹기 식으로 협상했던 것이 바로 민주당"이라며 "그런 민주당이 국회를 통과해 이미 집행 중인 4대강 사업 예산을 삭감하자는 것은 낯 뜨거운 일일...
★ 美전문가 "전작권 전환 연기해야" (연합) |
News and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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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在哲 1953 서울生 |
★ 노조위원장에 90도 절한 MBC 사장 (조선일보 염강수 기자)
'나를 사장 인정해 주면 방문진이 임명한 임원 사퇴시킬 것' : 金在哲 신임 MBC 사장의 無원칙ㆍ무소신의 언행에 대해 MBC 안팎에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김 사장은 지난 4일 출근 저지 투쟁을 벌이는 이근행 노조위원장과 만나 '노조가 내 출근을 막지 않고 사장으로 인정해 주면 방문진이 임명한 2명의 본부장(이사)을 사퇴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지난달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가 새로 임명한 황희만 보도본부장과 윤혁 TV제작본부장을 각각 특임이사와 자회사로 인사조치하겠다고 한 것이다. MBC 최대주주인 방문진은 MBC의 경영을 관리ㆍ감독하는 기구이다. 한 방문진 이사는 "사장 권한 밖의 약속을 했다는 방문진 이사들의 지적에 김 사장은...
★ 세금 이야기 (이영성 전 연합뉴스 관리국장)
황구첨정(黃口僉丁), 백골징포(白骨徵布).. 三政 문란으로 民亂 다발 : 지난 3월 3일은 '납세자의 날'이다. 이는 국민들에게 납세의무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납세정신을 일깨우고자 제정한 기념일이라고 한다. 국세청에서는 이날 기념식을 갖고 모범납세자에 대해 표창을 했다고 하는데 어느새 44회가 되었다.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이 나이에 이르도록 줄곧 세금을 꼬박꼬박 내왔으나 '납세자의 날'이 있는지는 까맣게 몰랐었다. 또한 '납세자권리헌장'까지 있는 줄은 더더욱 몰랐으니 무식의 소치로 여겨질까 두렵다. 세금이란, 정부기관이 특정한 목적의 달성을 위해 국민 개개인에게 소득이나 특정 행위에 대하여 징수하는 것을 말한다. 인류는 사회생활을 시작하...
★ MBC개혁, 벌써 싹이 노랗다 (조선일보 사설) |
Dail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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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世宗市 중진협의체 의원들 |
★ '世宗市' 중진협의체 첫 모임부터 '신경전'
(윤경원 기자) 親李 李秉錫 "영원히 변할 수 없는 정책은 없다" 포문.. 親朴 徐秉洙 "수도 없이 의견 나눴는데 결과 낼지 걱정" 응수 : "기본적으로 영원히 변할 수 없는 정책은 없다"(李秉錫), "이 협의체에서 과연 어떤 결과물을 도출해 낼 수 있을지 걱정"(徐秉洙)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世宗市 문제의 결론을 내겠다는 한나라당 '世宗市 중진협의체'이지만, 8일 그 첫 모임에서부터 구성원들 간의 작은 신경전이 감지됐다. 이날 협의체는 여의도 당사에서 정몽준 대표와 첫 간담회를 갖고 그 공식 활동을 시작했으며, 親李ㆍ親朴ㆍ중립 진영에서 각각 2명씩, 총 6명의 중진 의원들이 참여, 치열한 토론을 통해 '합의안'을 내..
★ 朴正熙기념관 기부금? 누가 강요라도 했나 (김인만 작가)
'청맹과니 언론' 한심한 기사쓰기 관행.. 朴正熙기념관 기부한다고 특혜가 있나 안낸다고 불이익이 있나 : 기부를 강요하는 권력도 없고, 특혜나 불이익도 없다. 朴正熙대통령기념사업회(회장 김정렴)가 추진하고 있는 박대통령기념관 건립을 위한 각 기업의 기부금이 논란을 빚고 있다고 몇몇 언론이 간헐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논란'이라는 말은 대중 여론에 크게 반하거나 부당한 소지가 있다는 부정적 개념을 갖는다. 생기는 것 없이 돈 쓰기를 좋아할 사람은 없다. 당연히 기부금 요청에 볼멘 소리가 나올 수 있다. 과연 기업들의 기부금이 논란으로 시비를 일으키고 있는 것이 사실일까. 朴正熙기념관은 과학자들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구내에도 세우기 위해 모금...
★ '마지막 총재' 李會昌, 직함 '대표'로 바꿔 (이충재 기자) |
The Daily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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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世宗市문제, '이념논쟁'인가 '후계전쟁'인가?
(이주천 원광대 교수) '지방 분권화'가 '진보'라는 이상한 논리에 수도이전 주장 : 世宗市문제로 정국이 다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 문제는 단순히 국토개발과 수도권이전문제만이 아니라, 정치적으로 자칫 잘못된 처리로 인해 한나라당이 '두나라당'으로 양분될 수도 있다. 민심도 양분되었다. 서울-경기 한강주변의 지역에서는 李明博 대통령의 수정안을 지지한 반면, 충청도를 중심으로 전라, 경상도에서는 대체로 원안을 지지하는 것으로 양분되고 있다. 이렇게 世宗市 문제는 親李와 親朴의 정치적 대결과 함께 한강주변과 한강이남의 지역이 세대결을 이루는 지역주의의 대결 등 민심이 분열되면서 정국의 뇌관으로 등장하고 있다. 차기구도의 보장에 대한 불확실성을 감지한...
★ 로버트 박 "北, 나를 벗기고 '터치'했다" (박성국 기자, 목용재 대학생 인턴기자)
팍스 코리아나 조성래 대표 "고문과정에서 심한 성적 수치심 느껴" :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한 정신병원에 입원했다가 지난 6일 퇴원한 로버트 박이 북한에서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겪은 성적 고문으로 인해 심각한 후유증까지 앓고 있는 것으로 8일 알려졌다. 로버트 박의 활동을 지원해 온 팍스 코리아나의 조성래 대표는 미국에서 로버트 박을 돌보고 있는 북한 인권운동가 수잔 솔티 여사의 이메일을 일부 공개하며 "로버트 박의 정신적 치유와 관심이 먼저"라고 밝혔다. 조성래 대표는 데일리NK와의 통화에서 "로버트 박은 지금까지 여자 친구를 한 번도 사귀어본 적이 없고, 키스도 해본 적이 없다"며 "그런 그가 자신의 몸을 터치(touch)했다고 표현한 것은 북한이 성고문...
★ 노회찬, 좌파 매체에 뭇매 맞은 까닭은? (남궁민 기자) |
獨立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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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순간?! |
★ 朴槿惠 평양 나들이 해명해야
(최응표 한미자유수호운동본부 상임대표) 朴槿惠가 대선에 꿈이 있다면, 우선 자신의 정체성부터 솔직하게 밝히고 주변정리를 깨끗이 하는 것이 우선돼야.. 朴槿惠가 대통령이 되기 위해 풀어야 할 문제들 : 1997년 15대 대선 때, 金大中이 金鍾泌과 손잡은 뒤 그 특유의 사기성 웃음을 띠며 내 뱉은 제 一聲이, "이제 金鍾泌 총재와 손을 잡았으니 내 사상검증은 끝났다"는 것이었다. 金鍾泌과 손을 잡았으니 더 이상 공산주의자로 보지 말라는 협박성과 자신감의 일갈이었다. 金鍾泌, 따로 설명이 필요 없는 사람이다. 나라를 도탄에서 구하겠다며, "反共...
★ 좌익진영, 키리졸브 저지 돌입
'키리졸브는 대북침략 전쟁' 발끈 : 반미친북 성향 단체들이 8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키리졸브 훈련에 대한 '반대투쟁'에 돌입했다.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등의 단체들로 구성된 <反美反李明博운동본부>는 최근 '긴급지침'을 통해 이같은 방침을 천명하고, 각 단체들에 참가를 독려하고 있다. 이들은 이번 훈련이 '대북 침략' 전쟁이라며, "대화상대방을 적대시하는 행태로 한반도 평화체제 실현에 정면으로 역행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온라인 선전물'(패러디 포스터, 플래시 등) 제작 등으로 대중선전사업을 진행할 것임을 시사한 이들 진영은, 전국 주요 미군기지 앞과 행인들이 붐비는 곳을 대상으로 '실천활동'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9일부터 11일까지 광화문 미대사관...
★ "DJㆍ盧 기념사업, 배가 산으로 가나?" (김승근 기자) |
美國의 소리 (V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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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률 |
★ 북한 전 대좌, 金日成 부자 사치 폭로 (김연호 기자)
북한의 전직 고위 정보요원이 오스트리아에서, 金日成과 金正日의 사치스러운 생활을 폭로하는 책을 출간했습니다. 북한군 대좌출신인 김종률씨는 1994년까지 20여년간 유럽 지역 물자 조달을 담당했지만, 金日成의 사망 후 오스트리아에서 숨어 지내다가 16년만에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김 전 대좌는 자신이 金日成 부자를 위해 고급 음식부터 스포츠 자동차까지 다양한 물건을 사들였었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대좌는 대부분 북한 주민들의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金日成 부자가 사치스럽게 사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했고, 또 金日成 사후에 북한이 곧 붕괴될 거라는 생각에 죽은 것으로 속이고 잠적했었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대좌의 책에 따르...
★ 대북 지원단체 '북한, 화폐개혁 이후 식량난 악화' (조은정 기자)
지난 해 말 화폐개혁 이후 북한에서 식량 부족으로 굶어 죽는 사람이 생겨나고 있으며, 올해 춘궁기는 예년보다 혹독할 것이라고 한국의 대북 지원단체인 '좋은벗들'의 법륜 이사장이 주장했습니다. 법륜 이사장은 그러나 미 국무부는 아직 북한에 대한 식량 지원이 어렵다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화폐개혁 이후 현재 가장 큰 혼란상은 식량 부족으로 굶어 죽는 사람들이 계속 발생하는 것이라고 한국의 민간 지원단체인 '좋은벗들'의 법륜 이사장이 주장했습니다. 법륜 이사장은 4일 워싱턴의 한국대사관 홍보원인 '코러스 하우스'에서 열린 강연에서, 주로 평성, 함흥, 청진 지역의 노동자와 시장 상인계층 사이에서 굶어 죽는 사람, 즉 아사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
★ 금강산과 개성 관광재개 - 남북간 협상 (시사와이드 오디오) |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부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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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서] '무쪽' 이 된 '대쪽' (부추연)
李明博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됐을 때 우익 인사들은 "안보는 李會昌인데..." 하며 李會昌의 낙선을 아쉬워했다. 유권자들은 안보의 대들보가 초야에 묻히면 안 된다며 李會昌의 국회 진출을 환영하였다. 졸지에 국회의원으로 전락한 李會昌 이었지만 안보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대쪽 같은 안보 고집을 피력하여 "역시 대쪽이구나" 하는 칭송을 들었다. 그러던 대쪽에게 운명의 날이 다가왔다. 대한민국의 안보가 중요하냐? 충청도의 이익이 중요하냐? 를 결정하는 딜레마에 직면한 것이다.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李會昌은 대한민국의 안보를 버리고 충청도의 이익에 손을 들어 주었다. '대쪽' 이 '무쪽'으로 변하는 순간이었다. 世宗市가 원안대로 되면 안보를 망친다는 것을 李...
★ 노가놈이 자살한 이유(진짜임) (노자살)
1) 盧武鉉의 행동은 特功(즉 가미가제 공격)이라는 표현으로 설명이 된다. 자신의 죽음으로서 모든 걸 덮어버리고 여러가지 부수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몰릴데로 몰린 자가 할 수 있는 결단이지만 타이밍 정치적 효과 방법 모두 어느 정도 수단과 목적 사이에 정합성이 있으며 효과가 뛰어나다. 계산이 그렇게 정교하게 되진 않았을 가능성이 크지만 정치에 관해 동물적인 본능이 발현된 결과랄까. 2) 언론에서 자살 동기로 자신의 신념이 부정당한 걸 드는데, 사실 盧武鉉의 대통령 통치기간을 보면 신념이 외부 세계와 충돌했을 때 그렇게 무너지는 타입이라고 보긴 힘들다. 차라리 盧武鉉의 주변 사람들, 특히 자녀들을 치고 들어오는 검찰의 수사에 대해 아무것도 하지 못...
★ 좌파 정권 10년 동안 이룩한 대단한 업적들? (부엉이) |
자유북한방송 F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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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金日成 친인척 대량 자살 "북한은 자살공화국"
(오주한 기자) 黃長燁 전 노동당 비서 "누군가 말해줘 훗날 대량 자살 진실 알게 돼.. 정권은 사실 은폐에 급급" : 과거와 현재 북한의 치열한 권력암투를 보여주는 증언이 나왔다. 黃長燁 전 노동당 비서(현 북한민주화위원회 위원장)는 최근 본 방송과의 대담에서 "발표는 안 되었지만 金日成 친척들 중 자살한 사람이 아주 많다"고 밝혔다. 황 전 비서는 "나도 (그 사실을 알고는) 놀랐다"며 "역사연구소 소장이 자살자 이름을 말해줘서 그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당시 金日成의 친척들 사이에서는 각자 家系의 우월성을 높이려는 경쟁이 치열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金日成의 친척 중 자살한 대표적인 인물로는 김달...
★ 중국정부는 착각하지 말라! (안윤미 기자)
중국정부가 진심으로 국민의 안전을 위한다면 조-중 친선을 되살려 북한의 개혁개방을 촉구해야 할 것이다 : 중국 당국이 베이징공안국 명의로 지난 2월 13일 전국에 배포한 통지문에서 "국경지역 주민들이 불법 입국한 사람들을 동정하고, 받아들이고, 돈을 주고 일을 시키다가 결국 승냥이를 집에 끌어들인 격으로 재산과 일신의 안전에 엄중한 침해를 받고 있다"며 "비법월경한 자들은 재물을 탐내 수단을 가리지 않고 폭력을 쓰면서 빼앗고 살인까지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4일 본 방송과 전화통화를 가진 중국 내 관계기관 종사자 황지민(가명. 조선족)씨는 당국이 통지문에서 "국가 및 인민군중의 재산과 생명 안전이 비법월경한 범죄자들로부터 침해받지 않기 위해 전 市...
★ 탈북자 2만 시대, 정착 탈피해 '선도하는 존재'로 (오주한 기자) |
조선일보 NK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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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남도 함흥시에서 열린 군중대회에서 |
★ 金正日, 경제 군중집회 첫 등장 (안용현 기자)
북한 金正日이 16년 만에 재가동한 '2.8비날론 연합기업소' 준공을 축하하기 위해 함경남도 함흥시에서 열린 대규모 군중대회에 참석했다고 6일 북한 매체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金正日은 신변 안전 등의 문제 때문에 야외 집회에 모습을 드러내는 경우가 거의 없다. 안보부서 당국자는 "金正日이 경제 분야 군중대회에 나온 것은 처음"이라며 "2003년 9월 정권수립 55주년 군 열병식, 2007년 4월 북한군 창건 75주년 열병식 등 정치ㆍ군사 집회에 가끔 참석하는 게 전부"라고 했다. 북한 주민들이 金正日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본 것은 1992년 4월 북한군 창건 기념식에서 "영웅적 조선인민군 장병들에게 영...
★ "北 올해 식량 100만~120만t 부족" (연합)
북한은 국제사회의 지원이 없다면 올해 100만~120만t의 식량이 부족할 것으로 추정됐다. 8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2010년 북한의 식량 수급 전망'에 따르면 작년 가을부터 올여름까지 생산될 북한의 곡물 생산량은 정곡(도정한 곡물) 기준으로 380만∼400만t이 될 것으로 추산됐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추정한 352만t에 북한에서 식량으로 이용되는 감자의 생산량을 추가하고 옥수수는 FAO의 추정보다 적게 생산됐을 가능성을 감안해 보정한 수치다. 반면 올해 북한의 곡물 소요량은 523만t으로 추정됐다. 식용 405만8천t, 사료용 30만t, 종자용 17만t, 가공용 12만2천t, 수확 후 손실량 58만t 등을 합친 수량이다. 이는 북한 인구를 2천430만명으로 가정하고 뽑은 수치인데 그마저도...
★ "조총련, 日 유력인사 방북 적극 추진" (연합) |
프레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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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eph E. Stiglitz |
★ 스티글리츠 "출구전략은 시기상조, 생산적 재정지출 지속해야" (이승선 기자)
갤브레이스, "재정적자 위협론은 월가 세력의 농간" :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주요 경제국들이 과감한 재정지출 정책에 공조하면서 대공황급 위기를 가까스로 피했다. 하지만 그 결과 막대한 재정적자와 국가부채가 한계점에 도달해 '부채발 경제위기'가 닥칠 것이라는 경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그렇다면 이제는 이른바 '출구전략'으로 선회를 해야 하는 시점일까? 이에 대한 논란은 무엇보다 미국과 유럽에서 뜨거운 현안이 되고 있다. 이와 관련, 2001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이자 국제경제학계의 거목인 조지프 스티글리츠 콜럼비아대 교수는 최근 <뉴욕타임스>에 게재된 'The Dangers of Deficit Reduction'이라는 칼럼을 통해 출구전략은 시기상조이며, 재정적자 문제...
★ 2012년 전초전, 지방선거의 향배는 어디로? (윤태곤 기자)
수도권이 격전장…야권 단일화는 '양날의 칼' : 世宗市 문제에 대한 집중도가 다소 떨어지면서 여야가 본격적 지방선거 체제에 진입하고 있다. 여야는 내주 중 중앙당 및 시도당 공천심사위를 구성하게 되며, 야권과 시민단체의 '5+4'테이블도 가치연대에 대한 중간 합의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경남에서 李方鎬 전 한나라당 사무총장과 李達坤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격돌, 柳時敏 전 복지부 장관의 경기지사 출마 검토 등 내부 경쟁도 후끈 달아오르는 분위기다. 지방자치제에 대한 본질적 고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적지 않지만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모두 "이번에 못 이기면 2012년에도 못 이긴다"면서 이번 지방선거를 2012년 대선과 총선의 전초전으로 보고 있다. 한나라당은 이 대통...
★ "화려한 금융맨? 월 130만 원 받다 잘렸습니다" (이대희 기자) |
프런티어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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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羅卿瑗 "韓明淑 서울시장? '부적절'" (이민기 기자)
"차기 서울시장은 미래비전 확실히 제시할 수 있어야" : 羅卿瑗 한나라당 의원은 6월 서울시장 출마설과 관련, "서울시장이란 자리는 미래에 대한 비전을 확실히 제시할 수 있어야 된다"고 밝혀 사실상 출마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나 의원은 8일 MBC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서울시의 미래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일까를 생각하기 때문에 출마를 결심할 수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야당후보로 거론돼는 韓明淑 전 국무총리에 대해 "한 전 총리는 2007년 인터뷰에서 '世宗市를 미국의 워싱턴DC로 만들겠다'고 말했다"며 "서울시장 후보로서 나설 사람이 그때와 똑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 대한민국의 겉도는 민주주의 (朴泰宇 논설위원)
이제 다시 지방선거 시즌이 되니 다시 대한민국의 발전을 저해하는 못된 후진정치망령이 다시 살아날까 걱정이 앞선다. 언론들은 앞을 다투어 깨끗한 공천, 투명한 선거과정, 메니페스토 운동의 타당성을 홍보하고 있으나 절차민주주의상 이러한 민주적 가치들이 심도 있게 지켜 질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한 세간의 관심과 우려가 크다. 그 때 그 때 면피만 하고 책임을 질 줄 모르는 대한민국의 정치문화는 이제 과감하게 청산되어야 마땅하지만 아직 그 끝을 모르고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다. 끝을 모르고 퍼져가는 북한문제와 더불어서 한국정치의 선진화를 위한 핵심개혁대상인 것이다. 최근에 한나라당이 보여준 世宗市 문제를 둘러싼 당내의 권력투쟁문제, 그 문제의 진원지인...
★ 朴順子 '공심위, 親李-親朴 판 뒤집어야' (윤종희 기자) |
Freezo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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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대결에서 크게 앞슨 吳世勳(1961 서울生) |
★ [분석] 좌파 후보단일화, 파괴력은? (김주년 기자)
'1+1'은 '2'가 될 수 있을까 : 80여일 앞으로 다가온 6.2 지방선거의 열기가 점차 고조되고 있다. 각 정당의 유력 예비후보들이 출마를 공식 선언했으며, 주요 언론매체들도 지방선거 관련 여론조사 결과를 정기적으로 보도하는 등 '선거의 계절'이 봄과 함께 다가왔다. 현재 판세는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와 정당지지도에서 고공 행진을 거듭 하고 있는 한나라당에 다소 유리해 보인다. 특히 승부의 분기점이 될 수도권 광역단체장 선거에서는 한나라당 현역 단체장들이 야당 후보들과의 대결에서 앞서가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꾸준히 발표되고 있다. 그러나 世宗市 수정을 둘러싼 親李-親朴계의 분열 양상으로 인해 선거 결과는 누구도 속...
★ 로버트 박, 정신병원 입원한 이유는.. (김주년 기자)
구타로 인한 스트레스 장애? 고문 후유증? : 대북 인권운동가인 로버트 박이 최근 정신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로버트 박의 신앙적 스승으로 알려진 존 벤슨 목사는 최근 '미국의 소리'(Voice of America)와의 인터뷰에서 "부모와 지인들이 지난달 27일 박 씨를 정신병원에 입원시켰다"고 말했다. '프리 로버트 박(Free Robert park)' 웹사이트도 "로버트 박이 북한에서 겪은 고문의 결과로 인해, 자신의 의지에 반해 캘리포니아주 롱 비치의 코뮤니티 병원에 현재 수용돼 있다"고 밝혔다. 로버트 박은 입북 당시 국경에서 심한 구타를 당해 스트레스 장애를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서는 그가 북한 억류 당시 극심한 고문을 당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그는 지난해 12...
★ "일.교.집 시장 되겠다" 元喜龍 출마선언 (엄병길 기자) |
코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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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ㆍ리졸브'는 방어훈련... 韓美동맹 格上기회로
(洪官憙 향군 안보교수) 북한은 상투적인 對南공세를 중단하라! 3월 8일~18일 실시되는 '키리졸브/독수리연습(KR/FE: Key Resolve/ Foal Eagle)'은 한반도 전쟁 발발 시 대규모 美 증원군 병력과 장비를 신속히 최전방 지역으로 배치할 수 있도록 하는 한미 연합훈련이다. 1994년부터 팀스피리트 훈련 대신 RSOI(연합전시증원연습)을 실시해오다 2008년부터 '키리졸브'로 명칭을 바꿔 훈련해오고 있다. 그 성격은 의심할 바 없이'방어'중심이다. 한미연합사령부는'키리졸브/독수리연습'이 한반도 전역에서 전투준비태세 능력을 강화해 "대한민국을 외부 침략으로부터 방어...
★ 朴智元, "북한이 붕괴했을 때 우리도 살 수 있겠는가. 함께 망한다" (金成昱)
"金大中ㆍ盧武鉉 10년 간 북한인권 가장 개선?!" : 북한인권 보호활동 지원을 위한「북한인권법안」통과가 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불발됐다. 법사위가 案件 상정 자체를 거부한 탓이다.「북한인권법안」을 반대하는 소위 민주화세력(?)의 반대논리는 단순히「북한을 자극해선 안 된다」는 것은 아니다. 이들은「盧武鉉ㆍ金大中 10년 동안 북한인권이 가장 많이 개선됐다」는 주장을 한다. 2월24일 오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李明博 정부 2년 對北정책, 평가와 제언」에서 민주당 국회의원 朴智元의 주장을 들어보면 이렇다. 《북한인권법은 최근 한나라당에서 날치기 처리를 해서 법사위로 넘어왔습니다. 오늘 오후에 법사위에서 논의하지만 저는 법사위원으로서 수차례...
★ 북한주민들, "김정은? 너, 누구야?" (趙甲濟) |
기타 글과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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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인들 "내 정년은 46세"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인크루트, 1천명 설문조사 : 직장인들이 현 직장에서 예상하는 자신의 퇴직 나이가 평균 46.4세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이지서베이와 함께 직장인 1천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현 직장에서 예상하는 정년이 평균 46.4세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연령대별로는 20대 직장인은 예상 정년을 평균 35.6세로 보고 있었고, 30대는 45.3세, 40대는 54.4세, 50대는 59.8세를 자신의 정년으로 전망했다. 이는 직장인들이 대체로 현 직장을 10년가량 더 다닐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인크루트는 분석했다. 성별로는 남성은 평균 49.2세, 여성은 42.6세라고 답해 여성의 예상 정...
★ 정치인의 대답 (문화일보)
기자가 한 유명한 정치인에게 현재 사회적으로 가장 크게 논쟁이 되고 있는 사안에 대해 심도 깊게 질문을 하다가 마지막으로 이런 질문을 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찬성하십니까? 반대하십니까?" 정치인은 국민 전체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문제라서 대답하기가 참 곤란했다. 한참을 생각하던 정치인은 자신의 재치에 만족하며 이렇게 입장을 밝혔다. "제 친구들 중 일부는 찬성합니다. 그리고 제 친구들 중 일부는 반대합니다. 저는 제 친구들 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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