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일 수요일
◑ 오늘의 말씀 묵상 ◑
※ Hallelujah! – New 2019 Year
- 밝아온 새 아침에 복을 많이 받으시고 새 마음과 새로운 각오로 힘차게 출발 해 봅시다.
- 말씀 중심으로 하나님께 인정받으면 분명히 세상에서도 인정받고 살아낼 수 있습니다.
- 하나님이 감동하는 삶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하루가 되어 겸손히 순종 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 믿음으로 말씀을 보고 듣고 순종으로 행하여 기적을 경험하는 한 해를 열어 가시기를 축복합니다.
◑ 본 문 ◑
{ 신명기1장 1- 8절 }
1. 이는 모세가 요단 저쪽 숩 맞은편의 아라바 광야 곧 바란과 도벨과 라반과 하세롯과 디사합 사이에서 이스라엘 무리에게 선포한 말씀이니라.
2. 호렙 산에서 세일 산을 지나 가데스 바네아까지 열 하룻길이었더라.
3. 마흔째 해 열한째 달 그 달 첫째 날에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자기에게 주신 명령을 다 알렸으나
4. 그 때는 모세가 헤스본에 거주하는 아모리 왕 시혼을 쳐죽이고 에드레이에서 아스다롯에 거주하는 바산 왕 옥을 쳐 죽인 후라
5. 모세가 요단 저쪽 모압 땅에서 이 율법을 설명하기 시작하였더라. 일렀으되
6.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호렙 산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여 이르시기를 너희가 이 산에 거주한 지 오래니
7. 방향을 돌려 행진하여 아모리 족속의 산지로 가고 그 근방 곳곳으로 가고 아라바와 산지와 평지와 네겝과 해변과 가나안 족속의 땅과 레바논과 큰 강 유브라데까지 가라
8. 내가 너희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여 그들과 그들의 후손에게 주리라 한 땅이 너희 앞에 있으니 들어가서 그 땅을 차지할지니라.
◑◑◑◑ 제 목 ◑◑◑◑
◗◗ 하나님의 구원 행동에 대한 회고록
◑◑◑본문 이해와 요약 ◑◑◑
◗ 신명기1장에서는 신명기에 대한 히브리어 표제어는 '하-데 바림'으로서 '그 말씀들'이라는 뜻입니다.
- 모세가 자신의 죽음에 앞서 새로운 광야의 신세대들에게 남긴 고별 설교로서 영어 명인 'Deuteronomy'가 뜻하는 것은 다시금, 거듭, 즉 '두 번째 율법'이라는 말의 뜻은 바로 이렇게 율법을 직접 받은 세대가 아니라, 후세대들에게 주어진 율법이라는 뜻입니다.
- 그래서 모세는 요단강 건너기 전 저편 모압 땅에서 이 말씀을 신세대들에게 3편의 설교를 전하고 기록하였습니다.
- 모세가 40년간의 오랜 광야 생활을 체험한 사건들을 뼈속 깊이 새겨진 것을 회고하는 사건들 중에 첫 번째 설교는 1장 1절에서-4장 43절까지가 전개되는 부분입니다.
- 모세가 설교한 이 시기는 출애굽한 지 40년이 지난 11월 1일째 되는 날이었습니다.
- 이때는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에 입성하기 위해 요단 동쪽에 살고 있는 아모리 왕 시혼과 바산 왕 옥을 쳐부순 직후에 일이기에 가나안 입성 직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 특히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에 들어가기 전에 호렙 산에서 행정과, 사법 기구를 조직하는 장면들이 나옵니다.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축복하시어 번성케 하셨으므로 많은 백성의 질서와 재판의 임무를 모세 혼자서는 감당하기가 힘들었기 때문입니다.
- 여기서 볼 수 있듯이 아무리 뛰어난 사람도 모든 일을 혼자 도맡아 할 수는 없었기에 이때 세워진 두령들은 모세를 도와 백성을 돌보고 그들의 문제를 처리하는 일을 맡았습니다.
- 그래서 그들은 지혜와 지식이 있고 사람들 사이에 덕망이 있는 사람이어야 했습니다.
- 두령의 조직과 그들의 역할을 살펴보면, 각 지파를 따라 천부장, 백부장, 오십부장, 십부장, 패장으로 임명했는데 이들의 역할은 백성의 송사를 맡아 처리하는 것이었습니다.
- 모세는 그들에게 형제와 타국인에게도 공정한 판결을 내릴 것을 당부했던 것입니다.
◗ 결론적으로 광야의 긴 여정의 모세의 회고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역사와 섭리에 대한 인간의 반응이 어떠해야 하는가를 배우게 됩니다.
- 하나님은 언제나 약속에 신실하신 분으로서 당신의 정하신 때에 약속을 성취하십니다.
- 그 약속의 성취를 인내로 기다리면서 하나님께 순종적인 자세를 가져야지 성급하거나 불순종적인 자세를 가져서는 안 됩니다.
- 그러므로 성도들은 가데스 바네아에서 불순종한 이스라엘의 교훈을 특별히 상기하며 하나님께 절대적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을 교훈합니다.
- 특별히 갈렙은 여호와께 온전히 순종하였으므로 출애굽 일 세대 가운데 여호수아와 함께 유일하게 가나안 땅에 들어가고, 그가 밟은 땅은 그와 그의 자손의 것이 되었습니다.
- 이와 같이 하나님의 명령에 온전히 믿음으로 순종하는 자는 영육 간에 복을 받더라는 것입니다.
- 그러나 정작 아쉬운 것은 출애굽의 주역이었던 모세는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그의 후계자인 여호수아가 백성을 이끌고 가나안 땅에 들어갔습니다.
- 여호수아는 갈렙처럼 여호와의 명령에 믿음으로 순종하여 가나안으로 올라갈 것을 주장한 소수파 두 명 뿐입니다.
-그러므로 민주주의에서 말하는 다수결의 원칙이 반드시 옳은 것이라고는 할 수 없음을 이 사건을 통해서 알 수 있게 하였습니다.
◗◗◗ 적용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➊ 말씀을 믿고 가면 얻게 하신다. ➋삶의 가치는 말씀 안에 있다. (신명기1장8절)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 성도는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행함으로 영원한 약속의 땅에 참예할 수 있습니다.
- 8절을 살펴보면 모세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로 주신 언약을 상기 시키면서 이제 이것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믿음의 확신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그래서 “너희 앞에 있으니 들어가서 얻을지니라.” 하였으므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할 일은 오직 믿음으로 들어가서 땅을 차지하기만 하면 되었습니다.
- 이미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예비하셨으므로 주저하거나 불안해 할 이유가 전혀 없었던 것입니다.
- 그러므로 하나님은 당신 입으로 내신 말씀을 반드시 이루어 가시므로 대게 사람은 거짓되지만, 하나님은 언제나 미쁘셔서 그분이 주신 일체의 약속들은 우리가 모두 신뢰할 만합니다.
-디모데후서2장 13절에서 “주께서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에 관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이니.” 라고 하였습니다.
- 그런데 신학의 자유주의자들은 그분의 약속 가운데는 실현 가능성이 희박하거나 터무니없는 것들도 적지 않다고 악평합니다만, 우리가 알 것은 그분은 식언치 않으신다는 사실입니다.
- 민수기23장19절에서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고 하였습니다.
- 때와 기한은 하나님께서 정하시므로 우리가 알 수 없으되 예수님이 말씀하신 모든 것은 때가 되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모두 이루어집니다.
- 사도행전1장 7절에서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라고 하였습니다.
- 히브리서11장6-7절에서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니라.”고 하였습니다.
- 주님의 어떠하심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 의심하고 불신하므로 약속에서 멀어지는데, 믿음의 성도는 그들에게 현혹됨이 없도록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 그렇다면 오늘 새해 첫 아침을 시작하는 나에게 성령님께서 묻는 것은 “첫발을 내 딛는 삶의 현장에 무엇을 의지하고 나아갈 것인지?” 묻고 있으니 스스로 자문자답 해 봅시다. 하나님의 말씀은 내 발의 빛이 되십니다.
- 특별히 내가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모든 것을 예비하고 준비 하신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슨 일을 하도록 명하실 때에는 이미 필요한 모든 것 일체의 것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성도가 가져야 할 중요한 믿음입니다. 예수님이 광야에서 베푸신 식탁이 이 사실을 우리에게 입증하여 줍니다.
- 마태복음 14장 13-21절에서 오병이어 표적은 여자와 아이들을 수에 치지 않더라도 오천이나 되는 대 군중을 위해서 준비 된 음식이라고는 고작해야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였습니다.
- 그런데도 그분은 제자들에게 배식 준비를 하도록 명하셨으며, 제자들은 믿음으로 순종했습니다.
- 제자들의 눈에 보이는 것이라고는 오병 이어가 전부였으나 이미 주님은 필요한 것들을 충분하게 준비하셨던 것이며 제자들은 믿음으로 순종한 것입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그 후에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 잘 압니다. 거기 모인 모든 사람이 배불리 먹었음은 물론이고 남은 조각을 열두 바구니나 차게 거두었습니다.
- 그러므로 내가 하나님의 약속이 실현 가능성이 없다는 마귀의 말에 속아서는 안 됩니다.
- 예수님은 이미 모든 것을 예비하셨고 단지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을 뿐입니다.
- 마가복음 16장16절에서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고 하였습니다.
- 그래서 이것은 우리가 믿음으로 오직 주 예수님께 시선을 집중 할 때 구체화되어 기적이 일어는 것입니다.
- 그래서 믿음이 중요합니다. 믿음은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것들을 나의 삶 속에 나타내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 히브리서11장 1, 3절에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고 하였습니다.
- 그래서 내가 믿음으로 순종하고 실행할 때에 하나님의 약속에 반드시 참예 할 수 있는 것입니다.
- 고린도후서 5장7절에서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 함 이로라.”고 하였습니다.
- 이제 2019년 새해의 긴 마라톤이 시작 되었으니 생활에 얽매이지 말고 믿음의 인내로 시선을 주님께 목표를 두고 열심히 달려 봅시다.
- 그래서 이제 2019년 한 해 동안에 전혀 예측 할 수 없는 실제 상황들이 변화무상하게 일어나고 요동친다 할지라도 요동치 않고 오직 주의 말씀에 집중하고 오직 예수님께 시선을 집중하여 하나님의 약속을 온전히 믿고 행동을 취함으로 주님의 그 말씀에 확신 속에서 힘차게 걸어가는 저와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