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 쏟는 거리에 선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보았나 그대 그대 우리는 너 나 없는 이방인 왜 서로를 사랑하질 않나 햇빛 쏟는 하늘 보며 웃자 웃자 외로움 떨쳐버리고 웃자 웃자 우리는 너 나 없는 나그네 왜 서로를 사랑하질 않나 종소리 바람 소리 고이 고이 잠들던 날 봄 하늘에 태양이 웃는다 햇빛 쏟는 거리에 선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보았나 그대 그대 우리는 너 나 없는 나그네 왜 서로를 사랑하질 않나
모진 바람 거센 파도 가슴 속에 몰아쳐도 먼 하늘에 저 태양이 웃는다 햇빛 쏟는 거리에 선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보았나 그대 그대 우리는 너 나 없는 이방인 왜 서로를 사랑하질 않나 햇빛 쏟는 하늘 보며 웃자 웃자 외로움 떨쳐버리고 웃자 웃자 우리는 너 나 없는 나그네 왜 서로를 사랑하질 않나
왜 우리는 서로에게 행복하십니까라는 인사를 하기를 주저합니까? 서로들에게 말할필요가 있느냐고 합니다 사람들은 관심을 먹고 살아간다고 합니다. 아무리 남모르게 하는 선행이라지만 이는 필히 자신의 만족감을 들어내는 일이 될것입니다.
저도 이런 유혹에 빠질때가 있습니다. 저희본당 기도모임에 오시는 오랫동안 반주봉사자로 일하신 자매님이 있습니다. 그분은 가끔씩 오셔서 기도모임에 참석하시면서 저에 대한 말씀을 해줍니다. 몇번만나서 저와는 친분이 있다고 여겨셨나 봅니다. 그래서 저의 개인적인 신상에 대해서도 평하기도합니다 때로는 그런일때문에 저는 불편해합니다. 저는 그로 인해서 분심이 들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서로를 이해하지 못할까 아니면 상대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할까 하는 생각들이 이노래가사로 통해 이해되는 것 같습니다. 감동적인 영화를 여러편보아도 그런 소설을 밤새 받아도 이는 상대방에 들어대는 기준일뿐이지 나에 대한 자만감이기 떄문일 것이다.
그런점에서 볼때 소그룹을 통한 나눔이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할것입니다.
우리가 만일 나체로 모임을 갖는데요 딱 한사람만 옷을 다 갖추어입는다면 그것은 모든이에게 창피함을 주는 일이 될것입니다.
이런 마음가짐이 우리들의 모든 몸가짐 마음가짐에 영향을 줄것입니다, 성서형제회 헌장에 나오는 아나윔정신은 아마도 경제적인 빈곤만을 말하지는 않을 것이다. 만일 상대방을 여유있는 마음으로 바라볼수가 있다면 해결될것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중에서 여러가지 부류가 있지만 베드로와 요한의 모습을 떠오르게 되는데.. 요한은 주님꼐서 가장 사랑하는 제자입니다 호수에게 고기를 잡던 제자들이 호숫가에 계시는 분이 틀림없이 스승님이라고 알아차린이는 주님꼐서 사랑하시는 분인 요한이라고 성서롤 말하고 있습니다. 다른제자들은 주님을 증거하다가 순교하셨지만 그는 오래살아남아서 하늘나라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려주셨으니
우리는 만나는 사람을 통해서 서로를 진심으로 사랑해야 할것입니다 이를 취한 가르침중에 주요한것이 주님의 말씀인 성경이고 이웃과 함꼐하는 사랑하는 마음일 것입니다.
우리에게 가장 시급한 문제를 하나만 들라면 아마도 서로를 위한 배려일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시노드에서는 '경청이라는 것입니다. 이는 마음이고 물질이고 간에 가난한이를 통해서 분명히 드러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가장 구약성서를 많이 언급하였하기에 신약성서의 첫머리에 나올수가 있었다는 것이 마태오복음인데 가장 많이 읽혔거니와 예수님을 직접 따랐던 12제자가 준비해서 기록하였다고 한다. 여러설교중에 하나인 산성설교에서 가장 잘 드러나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