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리는밤천둥소리는 하늘의 북소리가되고반짝이는 번개불빛은 내어둠을 물리쳐준다한방울씩 내리던비는 앞사람의 등을 조금씩 물들게하고 등불에 머리카락은보석처럼 빛나기 시작한다아마도 모든분들이 비가 그치기를 바라고나보다 옆에 있는 교우를위해 비가 그치길원했을것입니다하늘문이 열리고 모든벽은 사라지고 하늘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임대하심을모두 체험했을것입니다오래전 눈보라속에서도 새벽을 깨워가며기도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말씀이 꿀송이처럼달고 찬양이 시원한 냉수처럼 시원케하시는 오랫만의 경험이며 믿음의 회복이었답니다청량산산상기도회에 대표기도를 해야했기에 참석하여이런 은혜를 받습니다.매주 참삭하시는 분들그리고 전기시설 음향시설 예배준비를 위해 애쓰는 목사님과 전도사님 봉사자님들의 모습을 보며 감사 또 감사부럽습니다마음을 정하며 매주 헌신하시는 분들의 아름다운 열매가 이땅에도 천국에도차고넘칩니다.인천순복음교회 김성수장로 올림2015.09.01 아름다운 믿음의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