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코리아뉴스=강지혜 기자] 숭실사이버대학교 한국어교육학과에서는 2월 15일까지, 신‧편입생 모집 중이다. 한국어교육학과를 졸업하게 되면 외국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칠 수 있는 국가공인 자격증인 한국어교원2급 자격증을 받게 된다.
한글세계화운동연합(한세연 이하, 오양심 이사장)은 숭실사이버대학교(한헌수 총장)와 2021년 7월 31일 (토)오전 11시, 숭실사이버대학교 1층 회의실에서, 한국어교육학과 위탁 교육 체결식을 개최했다.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은 국내외 200여 본부가 설립되어 있고, 한국어 교육과정, 공동연구, 정보교류, 프로그램 개발 등 상호협력을 통하여 국가발전과 한류문화강국을 만드는데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숭실대학교는 한국최초의 4년제 대학으로, 120년 전인 1897년 미국 북장로교 선교사인 베어드가 평양의 사저에서 열세 명의 학생을 모아 사랑방 교실을 연 ‘숭실학당'으로 출범했고, 숭실사이버대학교는, 20년 전인 1997년 설립된 한국최초로 사이버대학교로 도약의 틀을 마련했다.
또한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세계최초, 세계 최고라는 대학의 위상을 확보하기 위해, 숭실대학교와 함께 브랜드 공유 차원의 교수, 학생 교류를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적극 추진하여 명실상부한 사이버대학으로서 거듭나고 있다.
특히 한글세계화운동연합과 숭실사이버대학교는 특별 교육과정의 개발 및 공동연구, 양 기관의 전문가 교류 및 자문, 공동 온․오프라인 홍보, 입학 시 장학혜택, 기타 양 기관의 발전 및 기관운영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분야 등을 상호 협력하여, 한류문화 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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