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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건 영남알프스/ 석남사환종주,, 칼바람속, 해를 품은 고헌산
두건(頭巾) 추천 2 조회 858 22.02.03 23:35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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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2.04 00:27

    첫댓글 산행기 읽고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
    다음 에 "두건" 을 검색하니
    두건님 산행기 머리쓰는 두건
    이 검색되더라구요 ~ ㅎ
    삼총사 며칠동안 영알대종주를
    하셧네요. 추운데 옷 따시게들
    입고 다니셔요. ~~

  • 작성자 22.02.04 10:28

    "두건" 머리에 쓰는 두건이 맞긴해요.
    두건은 저의 집에서 쓰는 이름(가호)인데요.
    제가 태어날적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다들 머리에 두건을 쓰고 있었는데
    그걸 보고 큰아버지가 두건이라 불러서
    제이름이 두건이 되었답니다 ㅋㅋ
    어릴때부터 호적상 이름보다
    두건이라 불려서 그게 더 편해 닉으로도 쓰게 되었지요.
    오늘이 입춘이네요.

    입춘대길 건양다경 (立春大吉 建陽多慶)

  • 22.02.04 06:07

    설연휴가 끝나는 마지막날
    석남사 환종주 함께해서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영남지방을 에워싸고 있는
    영남알프스 산행을 4번에 걸쳐 연속으로
    두건동생과 함께 멋진추억 만들었네요.
    - 청수골 환종주 20km
    - 표충사(필봉코스)환종주 16km
    - 천문사 환종주 24km
    - 석남사 환종주 37km
    최근 몇일간 총 97km 산행을 통해
    영남알프스(영알)산에 대한 지식도 많이
    습득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두건동생도 늘 건강 잘 챙기면서
    멋진산행 함께하도록 합시다.
    고맙습니다 ~^^

  • 작성자 22.02.04 10:50

    드 넓은 영알을 형님과 함께해 즐거웠습니다.
    오사오종도 한번 하셔야죠?
    일단 통도사와 표충사부터 가보실래요?
    석골사와 운문사는 봄이오면 살살 돌아보면 될 듯 싶습니다.

    입춘대길 건양다경 (立春大吉 建陽多慶)

  • 22.02.04 06:47

    신기할정도로
    눈이없습니다
    속초나 양양은 아직도
    거리에눈이
    백담사 입구에 아지터구입했습니다
    선배가 방5개라서
    나중에 용아들어가실때
    이용하십시요
    그곳은 백담사땅이라서
    년시주비가6십인가 그렇습니다
    권리금조로 2천에 ㅎ
    백담사 상가가 도시가스설치가
    다되어서 사용하기가 좋을듯합니다
    이곳저곳 알아보는데
    농막이 최고일듯합니다
    찜한곳이 몇군데있습니다
    늘즐거운 산행되십시요

  • 작성자 22.02.04 10:54

    아에 설악 근처로 이사를 가심은? ㅎㅎㅎ
    남쪽은 원래 눈구경하기 힘들 잖아요.
    올해는 내리는 눈 맞아 보지 못하고 지나가나 봅니다.

    입춘대길 건양다경 (立春大吉 建陽多慶)

  • 22.02.04 08:29

    상고대가 있는걸 보니 복 받은날인것 같습니다.
    전국적으로 사랑받는 울주군의 고헌산과 경주인들에게 조차도 외면받는
    고헌산이 무척 대조가 됩니다.
    추워보이는 산정 풍경에 이불속부터 찾게 되네요

  • 작성자 22.02.04 10:56

    생각지도 않은 상고대에 더 반가웠던것 같습니다.
    요즘 영남알프스 9봉 인증건으로
    영남알프스가 시끌 시끌합니다.
    고헌산이 9봉에 들어가서 예전보다
    방문객이 많이 늘어난것 같아요.
    고헌산 일출때 사람보기 힘들었는데
    이번에는 제법 보이더군요.

    입춘대길 건양다경 (立春大吉 建陽多慶)

  • 22.02.04 08:50

    신기하죠. 산은 후기만으로도 설레게하니~~
    늘 그 자리를 지키는 명품 소나무님네도 반갑고...
    ^^ 산에서 먹는 뜨끈한 라면은 그 무엇보다도 맛나죠~
    날 아직 추운데 무리하시면 앙돼요~~
    따뜻하게 여미고 살살 댕기세용

  • 작성자 22.02.04 10:58

    넵~ 깽이님 조심할께요~
    이제 봄이니 따스해지겠죠.
    아직은 꽃샘추위로 쌀쌀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입춘대길 건양다경 (立春大吉 建陽多慶)

  • 22.02.04 09:54

    역쉬 두건님 산행기는 조아쪼아 아주 쪼아요^^
    우찌그리 볼거리가 가득할 때 가시는 타이밍이 福이네요...
    우짜요 대박주식부자되셔가코 언제 그 돈 다 써요 ㅎㅎ
    건강 챙기러 산행 하시지만 그래도 더 더욱 건강 잘 챙기시는 한해 되시구... 어흥~~~

  • 작성자 22.02.04 11:01

    전국구 형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주식은 쬐끔 용돈만 벌었지요 ㅋㅋ
    이제 봄이 왔네요.
    따스한 봄바람과 함께 즐건 걸음 되시길 기원합니다.

    입춘대길 건양다경 (立春大吉 建陽多慶)

  • 22.02.04 14:03

    아고~~~
    가지산 갔으면 상고대 볼수 있었는데~~~
    게을러서 대리 만족합니다

  • 작성자 22.02.04 14:08

    오셨으면 가지산 라면 한그릇 대접하는건데 아쉽네요 ㅎㅎ

    입춘대길 건양다경

  • 22.02.04 17:44

    산위의 로맨티스트 두건님,
    두건님 산행기에는 따뜻한 추억이 묻어나는것 같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가지산 하산길에 작년에 우리회사 정년퇴직하신 무제님도 만나셨네요.
    무제선배님,
    퇴직후의 멋진 제이의 인생,응원드립니다.

  • 작성자 22.02.04 19:18

    건봉산님 방가방가워요.
    잘계시지요?
    이렇게 지면으로나마
    인사하게되니 너무나 반갑네요.
    무제님과는 회사 동료였군요.
    요즘 아주 자유로운듯 했어요 ㅎㅎ
    벌써 겨울이지나 봄으로 들어섰네요,
    꽃샘 추위 감기 조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2.02.04 20:00

    알프스 아름다운길 걸었셨네요.
    이날 가지산 운문산 다녔왔는데
    만날뻔 했는데 우라가 먼저 지나간것 같읍니다.
    후기 참 맛깔 납니다~^^
    걷는길 언제나 응원합니다

  • 작성자 22.02.05 14:45

    이른 아침엔 더 멋졌을것 같네요.
    안개도 좀 있는것 같구요.
    영알에 자주 오시는듯합니다.
    다음에 또 어느 산길에서 스쳐 지날지 기대되는군요.
    늘 강건하시길요

  • 22.02.04 20:16

    같은날 가지산 가도 두건님은 상고대 구경하고 우리는 칼바람만 맞았네요^^
    35년 다니던 직장 정년퇴직하고 여기저기 다니고 있습니다
    덕분에 두건님산행기에 등장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그냥 올해 코리아 둘레길 시작해서 해파랑길과 남파랑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남파랑길 쪼메걷다가 집에 가는중입니다
    담에 또 뵐수있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2.02.05 14:49

    낮엔 해가나서 다 녹아버렸나 봅니다.ㅎㅎ
    35년이나 일했으면
    쉴 자격이 충분하지요.
    세상만사 모두 잊고
    좋아하시는 걸음 좋지요.
    아름다운 산하 맘것 즐기시고
    걸음걸음 행복한 발길 되시길 기원합니다.
    다음에 또 봬요^^

  • 22.02.04 22:41

    거침없는 영알로의 발걸음이 행복과 기쁨으로.....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2.02.05 14:50

    영알은 사랑이란 지부장님 말씀이 생각나네요.
    좋은날 함께 걸어요^^

  • 22.02.05 20:42

    역쉬 갬성있는 후기글 감사하며 그냥 갈 수 없어 고마움 흔적 남기고 갑니다~^^

    작년에 영알9봉 둘러봤다고..뒤따라걸으며 안내받는 느낌입니다.명품소나무는 덤으로요~닉(두건)도 가끔은 궁금한분들이 계시는데 그런뜻이~~늘 안산즐산 응원드립니다!!

  • 작성자 22.02.07 10:09

    네~ 제 닉은 그냥 제 이름입니다 ㅎㅎ
    산행 초기에는 이름따라 두건을 많이 썼는데
    거친 산길을 좋아한지라
    나뭇가지에 이마를 자주다쳐서
    모자를 쓰게 됐죠~
    어제는 많이 춥기도 했고
    눈이와서 기분 좋은 하루였죠.
    꾹꾹이님 새로운 한주 즐건 시간되세요.^^

  • 22.02.11 21:36

    울산에 있는 제가 부끄럽네요.
    담에 같이 걸음하고요..
    응원합니다.

  • 작성자 22.02.11 21:56

    오랜만에 보겠네요.
    내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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