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다대오지파 포항교회]
"함께 하는 이웃, 사랑의 쌀 나눔"
신천지 다대오지파 포항교회 자원봉사단은
2016년 1월 29일 장량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장량동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드릴
사랑의 쌀 10kg, 20포대를 전달했습니다.
책 '아홉살 인생' 속 주인공 가족은 새로운 동네에 이사를 오게 되었고
주인공의 어머니는 없는 형편이긴 하지만 예의를 갖추어야 한다며
정성스럽게 구운 맛있는 파전을 동네에 돌리게 된답니다. ^^
과일 하나도 떡 한 덩어리도 이웃과 함께 나눠 먹으며 정답게 보낸 시절이 있었어요.
기쁜 일이 있을 땐 내 일인 것처럼 함께 축하해주고 슬플 땐 서로 위로해주기도 했었죠.
신천지 다대오지파 포항교회 자원봉사단도
이 추운 날씨에 밥 한끼 제대로 못 먹을 이웃분들이 걱정됐어요.
"하나님께 받은 이 은혜를 우리는 이웃들에게 사랑으로 전하자"
장량동 주민센터를 방문한 신천지 다대오지파 포항교회 자원봉사단 회원들.
10kg이나 되는 쌀을 20 포대나 옮기니 추운 날씨에도 땀이 조~금 나지 뭐예요?!
신천지 다대오지파 포항교회 자원봉사단은
이웃에 대한 사랑도 일상에 대한 소중함도 느꼈대요.
"사랑의 쌀을 받고 행복해하실 이웃분들을 생각하니까
무거운 쌀이 솜털처럼 가볍게 느껴졌어요~ ^^ "
"가끔은 밥을 하는 것도 그렇고 먹는 것도 귀찮은데
못 드실 분도 있다 생각하니 감사하면서도 죄송한 마음이 들었어요"
함께 하는 이웃에게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을 전한
신천지 다대오지파 포항교회 자원봉사단의 멋진 모습!
신천지 다대오지파 자원봉사단이 느낀 것처럼
오늘 우리 식사를 하기 전 인사해볼까요?
"소중한 밥 한상 차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사랑의 쌀 나눔행사에 매일 먹는밥이지만
감사함을 다시 느끼게 해주시네요~~!
애쓰시네요~
사랑실천하는 신천지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