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1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아파트 동대표’ 구인난 → 국토부 ‘중임 허용’키로. 중임 제한하고 보니 동대표 희망자 없어 못 뽑는 경우 많아... 1, 2차 공고에도 후보자 없으면 중임 허용 입법 예고. (문화)
2. 네덜란드 ‘관광객 사절’ → 인구 80만명 암스테르담에 올 관광객 1800만 예상. 술, 대마초 파티장 전락. 시민 주거 환경권 보호위해 숙박업 억제 등 파격적 관광 억제책...(문화)
3. ‘O일 O시 총공(격)’ → 실시간 검색 1위를 만들기 위해 특정 검색어를 특정 시간대에 검색하는 네티즌 은어. 연예인 팬들이 하던 것이 데서 나아가 정치인, 사회 이슈 등에 난무.(문화)
4. ‘볼라드’ → 인도로 자동차의 진입을 막기 위해 금속, 플라스틱으로 세운 기둥. 구체적인 법정 기준 없어 지자체별로 주먹구구. 지난해 보도 위 교통사고 925건, 사망19명.(동아)
5. 실내 골프장에서 골프채에 맞는 사고, 배상책임은? → 법원, 가해자 아닌 골프장 책임. ‘허용된 타석에서 통상적인 스윙 연습했다면 매번 타인의 접근을 확인할 주의의무까지 있다고 볼 수 없다‘고 설명. (헤럴드경제)
6. 여성이 남성보다 두통에 더 취약? → 2016년 건보통계. 여성환자 남성의 1.6배. 50~60대는 1.9배. 폐경기 여성호르몬 변화가 두통 발생 에 영향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고. (헤럴드경제)
7. 개인텀블러 사용 ‘커피 10% 할인’... 업체들 반발 → 6월 시행 환경부 발표 했지만 사전 협의 없이 발표, 업체들 반발... 10% 아닌 100~300원 할인으로 결론 날 듯. (아시아경제)
8. 우리나라 최초 편의점 → 세븐일레븐이 1989년 5월 6일 서울 올림픽선수촌 아파트에 개점한 1호점. 현재도 같은자리 영업. 30년 만에 현재 국내 편의점 총점포수 4만개.(아시아경제)▼
*cu(훼밀리마트)와 GS25(LG25)는 1990년에 첫 점포 개점
9. 발전인가 퇴보인가... 줄어드는 ‘프랜차이즈 스타’ → 롯데 이대호, 삼성 이승엽, 기아 이종범처럼 연고지역 출신 스타 선수 최근 감소 추세... 현재 구단별 지역고교 출신은 6.7명에 불과...(중앙)
10. 北, ‘엄중사태 해결 전 南과 대화 어렵다’ → 북측 고위급 회담 대표단장 리선권, ‘남조선 당국은 완전한 ‘북핵 폐기’가 실현될 때까지 최대의 압박과 제재를 가해야 한다는 미국 상전과 한 짝이 되어 최대규모 의 연합공중전투 훈련을 벌려 놓고... (동아 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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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8일뉴스
권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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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18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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