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우답이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스캔지도를 만들어 넣는 분에게는 비싼지도이고, 그럴 형편이 못되는 분에게는 싼 지도라 하겠습니다...우리카페에도 지도를 직접 만들어 넣는 분이 계시는데요...그만한 노가다 할바이면 돈주고 사는편이 낫다는 분과, 하나씩 만들어 넣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는 분. 어느쪽이 정답이랄수 있겠습니까...
사용하시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ToPo지도는 남한전역의 등고선이 만들어져 있는 상태이고, 이지도 스캔하여 맵메칭하는 것은 도엽마다 따로히 하셔야 하는 번거럼.. 그러나.. 제가 여태껏 사용한 결과는.. 게어르면 정밀하지 못하고, 대충대충하면 고생한다. 뭐 대충 이렇습니다. 선택과 판단은 본인의 판단에 따라야 되겠지요. 시나브로 재미를 느끼시고 만드는 재미()를 선호하신다면 ToPo는 의미가 없다고 보여지네요.
저는 생각이 좀 다릅니다. rmp스캔지도 보다는 topo지도를 선호 합니다. 토포지도의 경우 국내 어느곳을 무작정 떠나더라도 신뢰성 있는 베이스맵이 되기 때문에 어떤 돌발상황이리도 대처 할수 있고..가민의 V7지도보다 등산트랙의 신뢰성은 더 우수 합니다. .. 물론 RMP지도는 구미에 맞는 지도정보를 사용자의 입맛에 따라 구성할수 있지만 ... 해상력도 떨어지고.. 번거러움 등으로 저는 거의 토포지도로 루트를 만들어 이용하는 편입니다.
저역시 토포지도에 점수를 주고싶습니다...전국토를 미리 자가지도로 채울 수 없다면 언제 돌발변수(미처 준비못한 초행산행, 산행루트변경)에 초난감 당할 수 있기때문이죠...그리고 토포지도 만큼 정확하고 신뢰할 수있는 지도도 흔치않습니다 특히 임도를 정밀하게 구현된 지도가 필요한 산악자전거에선 독보적이라 봅니다
종이지도를 구하는데 한계가 있읍니다. 연세대학교뒤에 안산이라는 야산이있는데 지도가 나와 있는것이 없읍니다 대부분 지도가 큰 산위주로 만들어져 있지요 .그런데 TOPO지도에는 아주 정밀하게(1/5000) 나와 있어서 GPS연습하는 연습장으로 사용하고 있읍니다. 집에서 2시간정도의 산행거리 이기에 수시로 GPS연습삼아 산행하곤 합니다.
첫댓글 우답이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스캔지도를 만들어 넣는 분에게는 비싼지도이고, 그럴 형편이 못되는 분에게는 싼 지도라 하겠습니다...우리카페에도 지도를 직접 만들어 넣는 분이 계시는데요...그만한 노가다 할바이면 돈주고 사는편이 낫다는 분과, 하나씩 만들어 넣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는 분. 어느쪽이 정답이랄수 있겠습니까...
네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다양한 취미활동하면서 느낀것이니만 역시나 무엇이든 어떤게 자신에게 필요한지 스스로 느껴야할것 갑습니다~~
트랙,루트, 등산로그려진곳으로 길안내만 사용하면 훌륭하지여/ 산행정보나 기타정보가 부족하여 등산지도와함께 사용하니 좋던데요
사용하시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ToPo지도는 남한전역의 등고선이 만들어져 있는 상태이고,
이지도 스캔하여 맵메칭하는 것은 도엽마다 따로히 하셔야 하는 번거럼.. 그러나.. 제가 여태껏 사용한 결과는.. 게어르면 정밀하지 못하고, 대충대충하면 고생한다. 
뭐 대충 이렇습니다. 선택과 판단은 본인의 판단에 따라야 되겠지요. 시나브로 재미를 느끼시고 만드는 재미(
)를 선호하신다면 ToPo는 
의미가 없다고 보여지네요.
같은 고민이였느 데 ..... 그럼 근처 산행할 분들은 지도 만들어 사용하는 게 재미도 있고 좋다는 말씀같은 데... 이게 머리에 쥐가 납니다 나이들어 공부할려면 힘듭니다 정회원이라서 아직 다른 분들이 만들어 놓은 지도를 구경도 못하고 ( 얌체 근성인줄 알지만 )
저는 생각이 좀 다릅니다. rmp스캔지도 보다는 topo지도를 선호 합니다. 토포지도의 경우 국내 어느곳을 무작정 떠나더라도 신뢰성 있는 베이스맵이 되기 때문에 어떤 돌발상황이리도 대처 할수 있고..가민의 V7지도보다 등산트랙의 신뢰성은 더 우수 합니다. .. 물론 RMP지도는 구미에 맞는 지도정보를 사용자의 입맛에 따라 구성할수 있지만 ... 해상력도 떨어지고.. 번거러움 등으로 저는 거의 토포지도로 루트를 만들어 이용하는 편입니다.
제 생각은 지도 제작하는 방법을 아는 것은 좋지만 일일이 만든다는 것은 바람직하지는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단때문에 목적이 간과되는 우를 범할 것 같습니다 ^^ 또한 지도 만드는 분도 먹고 살아야 겠지요 ㅋㅋㅋ
저역시 토포지도에 점수를 주고싶습니다...전국토를 미리 자가지도로 채울 수 없다면 언제 돌발변수(미처 준비못한 초행산행, 산행루트변경)에 초난감 당할 수 있기때문이죠...그리고 토포지도 만큼 정확하고 신뢰할 수있는 지도도 흔치않습니다 특히 임도를 정밀하게 구현된 지도가 필요한 산악자전거에선 독보적이라 봅니다
종이지도를 구하는데 한계가 있읍니다. 연세대학교뒤에 안산이라는 야산이있는데 지도가 나와 있는것이 없읍니다 대부분 지도가 큰 산위주로 만들어져 있지요 .그런데 TOPO지도에는 아주 정밀하게(1/5000) 나와 있어서 GPS연습하는 연습장으로 사용하고 있읍니다. 집에서 2시간정도의 산행거리 이기에 수시로 GPS연습삼아 산행하곤 합니다.
저 역시 스캔지도보다는 topo지도를 더 선호합니다.아무래도 귀차니즘때문에 그런거 같네요
그러면..기기는 미국현지에서 사와도 국내 사이트에서 topo 지도는 별도로 구매하는데 제한이 없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