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농룩빌리지를 다녀왔습니다.
농룩이라는 할머니가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이 정원은...
워낙 커서..
100만평이라고도 하고
200만평이라고도 했습니다.
농룩이라는 할머니가 꾸민
개인 정원이라고 했습니다.
이 정원이 이제는
완전히 정비가 되어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답니다.
수많은 열대 식물들이 있었습니다.
온갖 진귀한 식물들이 있었습니다.
T.V에서만 보던...
한국 남해안에는
"해금강"이 있습니다.
해금강을 가는 중간에..
"외도"라는 멋진 섬이 있는데
이 "외도"는..
태국의 농룩빌리지를 본따서 만들었다는
가이드의 설명이었습니다.
수많은 종류의 탑들이 있었습니다.
농룩빌리지를 배경으로 단체사진..
여섯부부 12명입니다.
농룩 빌리지에는 여러가지 쇼를 했습니다.
민속쇼도 있고
악어쇼도 있고
코끼리 쇼도 있습니다.
악어쇼는 못봤습니다.
악어는 쇼를 할만큼 머리가 좋지 않지 싶은데...
정원 전경입니다.
아주 깔끔하게 정리해놨습니다.
관리비용이 엄청나지 싶습니다.
저 멀리
야자수도 보입니다.
그늘에서..
단체 사진...
앵무새들입니다.
이 놈들이 도망도 안가고 놀고 있습니다.
이상한 소리를 내더군요.
아마 태국말인듯 했습니다.
ㅎㅎㅎ
새끼 호랑입니다.
동물원 관계자가 애기를 안듯이 안고....
젖병으로 젖을 먹이고 있더군요.
느낌이 이상했습니다.
옥수수 탑입니다.
옥수수를 가지고 옥수수모양의 거대한 탑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민속쇼 입니다.
화려한 쇼였습니다.
농룩빌리지는
1980년에 만들었다고 합니다.
30년 된...
멋진 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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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여행(9) - 농룩빌리지
산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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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2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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