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외교
]
1.
우원식
원내대표가 재건축 부담금을 포함해 보유세 인상과 분양 원가 공개 등 모든 옵션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특단의 대책으로 부동산 불패 신화에
마침표를 찍겠다고 함.
2.
국민의당이
바른정당과의 합당 여부를 결정키로 했던 ‘2·4
전당대회’를
31일
취소하고 당헌을 바꿔,
전
당원 투표 뒤 중앙위원회 추인을 거쳐 합당 여부를 결정키로 했다고 함.
-
합당
반대파의 조직적 반대로 전당대회에서 합당안 가결을 장담할 수 없게 되자,
아예
‘게임의
룰’을
바꾼 것임.
3.
자유한국당
홍문종 의원이 지난 2012년
총선 때 비례대표 공천 대가로 10억
원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소환된다고 함.
- 2012년
8월과
9월에
기부금으로 들어온 19억
원이 한달 뒤 미술품 구입명목으로 홍 의원의 최측근에게 지출되었으며,
19억원
중 10억원은
장정은 전 새누리당 의원이 건네줬으나,
공천헌금은
아니라고 주장함.
4.
빅터
차 전략국제문제연구소 한국석좌의 주한 미국대사 내정이 철회됐다고 함.
- 차
석좌가 '대북
제한적 예방 타격'
등에
반대하며 백악관과 이견을 보이다 낙마해,
문재인
정부와 백악관 사이에 간극이 커질 수 있음.
5.
북한에
대한 석유제품 공급 중단은 경제 봉쇄이자 선전포고로 받아들여질 것이라고 북한 주재 러시아대사가 경고했다고 함.
[
정부/정책/공공
]
1.
명절
전통시장 판매촉진을 위해 2월
한달간 온누리상품권 개인구매 할인한도를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하고,
14일까지는
5%→10%로
할인율을 확대한다고 함.
2.
오늘부터
오는 28일까지
평창 동계올림픽 주요 경기장으로 향하는 영동고속도로와 국도,
지방도
3개
구간에서 ‘올림픽전용차로’가
운영됨.
3.
대중교통을
일정 횟수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 교통카드를 구입하면 교통비를 최대 30%
할인받을
수 있는 '광역
알뜰교통카드'
제도를
2020년
도입한다고 함.
[
경기종합
]
1.
정부가
3조원의
예산을 책정하며 최저임금 영향권 근로자를 위해 준비한 일자리 안정자금의 1월
지급액이 6791만원에
그쳤다고 함.
2.
미국이
세탁기와 태양광 패널에 이어 한국산 베어링과 폴리에스테르 섬유제품에 최대 45%의
반덤핑 관세 폭탄을 부과해,
통상
분야의 '코리아
배싱(한국
때리기)'
기류가
더욱 거세지고 있다고 함.
3.
현재
250만원인
삼성전자 주식이 50대1로
액면 분할된다고 함.
-
삼성전자
주식 거래를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기업 가치를 더 끌어올리겠다는 것으로 풀이됨.
4.
정유업계가
사상 최대의 영업이익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00%
수준의
대규모 성과급을 지급한다고 함.
- 기본급
1000%는
연봉의 30%에
해당하는 규모임.
5.
시공능력평가
순위 13위인
호반건설이 1조6천억원대로
3위
대우건설을 인수해,
‘헐값
매각’과
‘호남
특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고 함.
- 산업은행이
대우건설에 투입한 돈이 3조2000억원이기
때문임.
[
금융/교통/부동산
]
1.
신규
자금 유입 지연에 대한 실망감과 관세청의 거래 단속이 겹치면서 주요 가상화폐 가격이 7~10%
급락했다고 함.
-
1월
7일
2550만원선에서
거래되던 비트코인은 1085만원대에
거래되고 있음.
2.
최악의
겨울 가뭄으로 합천댐이 가뭄 ‘주의’
단계에
진입했으며,
보령댐과
남부지역 댐의 저수량이 낮아지고 있다고 함.
[
사회종합
]
1.
2018년
부자보고서에 따르면 120억원이
넘는 자산을 보유한 사람은 20만7600명(2016년기준)으로,
월평균
1059만원을
쓰고,
부동산
규제 강화에도 부동산 투자를 늘리고 있다고 함.
2.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단 32명이
오늘 남측 전세기를 타고 방남한다고 함.
3.
병상
수가 100개
미만인 중소형 병원의 90%가
평상시 화재 대응 체계 등에 대한 최소한의 점검조차 받지 않는 등 구조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고 함.
4.
변호사가
낀 교통사고 사기 일당이 서울에서 검거됐다고 함.
-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변호사는 대포차 위임장을 위조해 보험사에 청구하는 역할을 함.
[
국
제 ]
1.
미국이
국제법 대신 미국 무역규정을 엄격히 적용해 미국 근로자와 지식재산권을 보호하고,
연방준비제도가
31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동결했다고 함.
2.
미국
당국의 가상화폐 단속 강화와 페이스북 광고 금지 등 잇단 악재로 비트코인 가격이 하루 전보다 11.3%나
하락하며 9777달러
떨어졌다고 함.
[
궁금한
이야기 ]
1.
최근
일본인 4명이
비트코인을 한국에서 판 뒤 그 현금 41억원으로
금괴를 구입해 출국하다 적발됐으나 법적 처벌 근거가 없다고 함.
-
일본에서
가상화폐를 구입 후 한국에서 되팔아 차익을 실현하고,
현금화한
돈으로 정식으로 금괴를 구매해서 부가세를 환금받아 일본으로 반출하면 시세차익까지 노릴수 있기 때문임.
2.
박근혜
정부가 세월호 선체조사에 협조하는 조건으로 참사 당일 대통령의 7시간
행적 조사를 하지 말아 달라고 제안한 내용이 담긴 문건이 검찰이 확보해 논란이 예상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