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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바비큐 소사이어티(KOREA BARBECUE SOCIETY)
 
 
 
카페 게시글
바비큐 경기대회 스크랩 가족 적벽강(금산)에서...
해빈아빠(이현원) 추천 0 조회 535 07.04.25 12:05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평일에 쉬는 근무를 토요일과 바꾸었다~~

 

그래서 요번에는 금요일 저녁에 출발하여 널널하게 조용히 지내고 오려고 이곳저곳을 뒤져본다

 

헐~~ 해빈이 학교 가는날이네~~~  집사람에게 어여 가서 조치취하라고 했다~~

 

평화의댐을 가려고 말을 한터라~~  샘에게 평화의 댐에 간다고 ~~ 아빠가 쉬는날이라

 

어쩔수 없다고~.... 암튼 그렇게 학교를 땡치게 했다~~ㅎㅎㅎ

 

아~~ 평화의 댐은 넘 멀다~~  에라 걍 적벽강을 가자~~ 계획을 변경하고~~

 

마포설렁탕을 한그릇씩 먹구선 10시 넘어서 출발을 했다~~  울 다섯식구만 .....

 

 

아주 즐겁게 달렸다~~ 울 아들은 계속 아줌마가 뭐래? ㅎㅎㅎ

바로 네비에서 안내해주는 목소리를 듣고 하는말이다~~ 아빠~ 아줌마가 직진하래~~~ㅎㅎㅎ

 

인삼랜드 휴게소에서 잠시 쉬었다~~ 장실도 가고~~ 늦은 시간이라 사람도 없었다~~ㅎㅎ

 

 

조금 더가면 금산요금소~~   이젠 이정표대로 가면 된다~~

 

 

 

 이렇게 주욱 들어 가다보면 한국타이어 연수원 이정표도 나온다~~  우측에 두고 계속가다보면 다리가 나오고 다리 건더서 좌회전 해서리 조금 가다보면 우측에 밑의 이정표가 나온다~~

 

 

잔디광장으로 주욱들어 가면 된다~~ 길이 좀 외길이라 조심하여야 된다~~

우리는 일단은 이곳으로 안들어 가고~ 좀더 위로 올라 갔다~~

 

 다시 다리가 하나 나오는데...좀 어둡기도 하고 무섭기도 해서리 낼 건너가보기로 하고 왼쪽을 보니

바로 적벽교라는 다리였다~~  암튼 이곳에서 하루 묶기로 하고 잠을 청해본다~~ 

 

 5시30분에 일어나 적벽교을 한번 건너가 본다~~

 눈으로 본 경치는 이루 말할수 없을 정도 이지만 ~~ 사진찍는 기술이 없는 관계로~~

 

 

 

 

 사진올리며 자동조절을 해보았다~~ 촌스럽기도 하지만 내가 본것과 같은 느낌이 조금 나는듯하다

 

이곳이 잔디공원? 이다~~ 처음 이곳에 들어 가는데 가슴이~~ 너무 좋았다~~

 

 

 이리저리 차를 대어 보다 이곳에 자리를 잡았다~~ 음 좋아~~~

 

 저쪽 계곡사이로 물안개? 인가 뭔가~~ 암튼 날 또 감동 시킨다~~

 

 

 

 

 나름대로 이쁘게 셋팅을 하는중이다~~  혼자 하려니 참~~~ㅎㅎ

 

 

아이들은 일찍 7시에 일어 났다~~ 여기가 어딘가 하고 나와서는~~ 우와~우와~~ 간단히 빵으로

식사를 대신하며 난 열심히 일한다~~~ㅠㅠ

 

 

 

 

 

 

지겨운 배~~~ㅋㅋㅋ 전동 펌프를 필히 사야 되겠다~~~

 

 혼자서도 아주 ~~  

 

 

 

 

 이거 괜히 가져 왔나~~ 돌아 버리겠네~~~ㅎㅎㅎ

 

 

 아빠 뭐해요? ㅎㅎㅎ

 

드디어 입수~~~

 

 

 

 으미 힘들어~~~ 그래도 보람된 하루라 생각한다~~

 

 

 

 경치는 적벽교 위쪽으로가 더욱 좋았다~~ 하지만 그곳은 캠핑하기가 좀 ....

구명조끼 준비를 못해갔다~~ 걍 타자~~ 내가 구해주자~~ ㅋㅋㅋ

 

 

 

 

 

 이꽃이 할미꽃이란다~~ 해빈이 말로~~ 맞는지는 모르지만 암튼 내가 배웠다~~ 아주 많이 있었다

그래서 한컷~!

 

 자~~ 이젠 수영해보자~~ 옷을 벗기고 물에 들어 가기로 결정을 하였다~~

날씨 정말 좋았다는~~~ㅎㅎㅎ

 

 

 이렇게 눈먼고기도 잡았다~~ 정말 눈먼고기~!ㅋㅋㅋ

 

 이녀석이 막상 들어 오려니 차가운 모양이다~~  그래도 안되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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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4.25 12:13

    첫댓글 너무 행복해 보이시는 가정의 모습이네요.....늘 행복만 가득 넘치시길요~~

  • 작성자 07.04.26 09:06

    감사합니다~~ 집사람은 그렇게 생각을 안하더라구요~~ㅎㅎㅎ

  • 07.04.25 12:26

    아무리 봐도...해빈이 너무 탐납니다...^^ 넘 이뻐요~~~ 해빈아빠님 정말 짱입니다...^^

  • 작성자 07.04.26 09:06

    어여 사돈 맺자구요~~ 미리 미리 ㅎㅎㅎ

  • 07.04.25 12:28

    최고의 아빠입니다... 아름다운 적벽강 풍경보다 더 아름다운 가족의 모습을 본 것 같아 기분좋습니다... ^^

  • 작성자 07.04.26 09:07

    감사합니다~~ 형님만 하겠습니까? ㅎㅎㅎ 담에 조용히 다시 가고싶은 곳입니다~~ㅎㅎ

  • 07.04.25 14:08

    혜빈아빠가 넘잘하면 다른사람들 힘들어진다..............적당히 비비며하시게...........우해ㅔ해

  • 작성자 07.04.26 09:08

    ㅎㅎ 잘 아시잖아요~~ 말로 다 한다는거~~~ ㅎㅎㅎ

  • 07.04.25 15:31

    정말 부러워 미칠 것 같습니다...ㅜ.ㅜ...캠핑카도 부럽고...여유도 부럽고...아이가 있다는 것도 부럽습니다...것도 넘 귀엽고 이쁜 아이들...다~~부럽고 부럽고 부럽습니다...ㅠ.ㅠ...조금만 떼 주세용....^^

  • 작성자 07.04.26 09:10

    감사합니다~~ 미치지 마세요~~ 언제구 한번 같이 캠핑가시면 됩니다~~ 아이들좀 봐주세요~~ㅎㅎㅎ

  • 07.04.25 15:31

    아이구 배야 해빈이가 점점 이뻐지네..조은 아빠 다됐네..

  • 작성자 07.04.26 09:11

    형님 왜이러세요~~ㅎㅎㅎ 겉으로만~~~ 아시죠?

  • 07.04.25 15:52

    음하하하,,, 나두 기필고 가고야 말끼당.... 근데.. 중학생인 애들이 따라 올까요?

  • 작성자 07.04.26 09:13

    ㅎㅎㅎ 잘 하시잖아요~~ 뭐든 미끼를 주구선~~ 제가 아는 만파님이 계신데.. 잘 다니던데요~~ㅎㅎㅎ

  • 07.04.25 17:18

    사진과 글을 보는동안 저도 너무 행복했습니다..... 아이들도 너~~무 사랑스럽구요,,,, 보기 참 좋았습니다.....

  • 작성자 07.04.26 09:14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부터 어깨가 무겁습니다~~ 앞으로 이거 유지는 해야 될터인데... 덕분에 개선되는 아빠 되겠습니다~~꾸벅

  • 07.04.25 17:22

    행복이 묻어나네요. 사진도 수준이 되시군요. 보면서도 행복해지네요. 다니면서 만땅 즐겁겠어요.

  • 작성자 07.04.26 10:47

    감사합니다~~ 사진수준은 ~~~ 정말 아닙니다~~ㅎㅎ 함께 행복도록 노력하겠습니다~~꾸벅

  • 07.04.25 19:01

    멋진아빠 ~ 멋찌고 단란한 캠프입니다 ~ 적벽강 하니까 중국인줄 알았습니다 ~ ㅎㅎㅎ ^0^ ~

  • 작성자 07.04.26 09:15

    감사합니다~~ 나중에 뵈면 사진기술좀~~ㅎㅎ 이자릴 빌어 사진 감솨합니다~~꾸벅

  • 07.04.25 19:01

    주변에..정말 아무도 없는 조용항곳에서..즐거운 가족사진 잘보앗습니다........

  • 작성자 07.04.26 09:17

    ㅎㅎ 안녕하시죠? 감사합니다~~꾸벅

  • 07.04.25 19:14

    와~~ 마지막 도리뱅뱅에 수제비까지....이 많은걸 다 혼자 하셨습니까???? 사진도 많이 찍으시고 ...담에 머슴하나 불러서 가세요...집에서 쉬는것보다 더 힘들었을것 같습니다...가족들은 많이 행복했을것 같고요....ㅎ 저도어린이날에는 해빈아빠님처럼 한번 해봐야겠네여...사진도 좋고 아이들과 노는 그림도 좋습니다.. 덕분에 저도 행복합니다......

  • 작성자 07.04.26 09:20

    저희 애들이 한먹성 합니다~~ 한번 날잡아 가세요~~ 물놀이도 좋을듯 합니다~~ ㅋㅋ

  • 07.04.25 19:46

    우와 이많은 사진을 어떻게 올리신거죠..후기 사진올리기 클릭하느라 손이 힘들었겠네요....

  • 작성자 07.04.26 09:28

    빙고~하지만 요즘에는 한번에 여러장~~ ㅎㅎ 감사합니다~~꾸벅

  • 07.04.25 19:53

    멋진 그림 ...잘보았습니다...물놀이 하실적에 꼭 구명조끼 필수적으로 챙기셔야 합니다...^^

  • 작성자 07.04.26 09:28

    네~~ 명심하겠습니다~~ 그러지 않아도 구입했습니다~~ㅎㅎㅎ

  • 07.04.25 21:06

    해빈이네 가족의 행복이 가득한모습 ...멋집니다.훌륭한 아빠의 참모습이 아름 답습니다.도로표지판만 없으면 오염이 안되고 사람발길이 없는 이북땅에 다녀오시는줄 알겠습니다...^^

  • 작성자 07.04.26 09:34

    안녕하세요~~ 저도 가는날 밤에는 길 찿아 가는데 무섭더라구요~~ㅎㅎㅎ 감사합니다~~꾸벅

  • 07.04.25 21:40

    닉을 바꾸세요.....아주 멋진 아빠로요.. 가족의 행복이 넘치는 군요...잘봤습니다..^&^

  • 작성자 07.04.26 09:37

    ㅎㅎㅎ 감사합니다~~ 그리 멋지지 않습니다~~ 보이기 대장~! 집에서는 개판입니다~~ㅎㅎㅎ

  • 07.04.25 21:53

    물안개라....세월이 이따끔 나에게 묻는다. 그 후 사랑은 어떻게 되었느냐고, 물안개처럼 몇 겁의 인연이라는 것도 아주 쉽게 부서지더라. ....시 생각이 나네요 이른 아침 물안개, 그걸 보고 느껴 본지도 수십년 된 듯...아---세월아...

  • 작성자 07.04.26 09:38

    형님 ~~ 시 좋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젤로 멋지게 사시는거 같습니다~~ ㅎㅎㅎ

  • 07.04.26 10:48

    봄 향기 만큼이나 아름답고 행복한 가정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07.04.26 09:38

    감사합니다~~ 더욱 노력하겠습니다~~꾸벅

  • 07.04.26 10:07

    몸 좋네요...^^...최고의 아빠입니다...^^

  • 작성자 07.04.26 10:48

    농담이시죠? ㅋㅋㅋ 몸은 형님이 좋지요~~~ 몸짱~~~ㅎㅎㅎ

  • 정말.. 보기 좋은모습이네요.^^

  • 작성자 07.04.26 15:47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낼 참석을 못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꾸벅

  • 07.04.26 18:34

    음 바베큐 삼합이군요...언제봐도 행복한 가정입니다..아이 부러버라...

  • 작성자 07.04.27 10:08

    언제구 한번 함께 하겠습니다~~ ㅎㅎㅎ 꾸벅

  • 07.04.26 21:06

    캠핑카가 든든해 보이네요. 가족들의 보금자리로는 최고인 듯...

  • 작성자 07.04.27 10:08

    감사합니다~~ 꾸벅

  • 07.04.26 22:57

    해빈 아빠님 섹슨폰만 연주 잘하시는 줄 알았는데, 도대체 못하시느게 무었인지, 그저 부럽습니다

  • 작성자 07.04.27 10:09

    조금씩 수박겉할기로 합니다~~ 이게 가장큰 문제 입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꾸벅

  • 07.05.03 09:49

    멋진 사진덕에 내가슴까지 시원하고,따듲하고,부럽고 ,,,,, .섹스폰소리까지 들리는것 같아요.

  • 작성자 07.05.03 13:19

    안녕하세요~~ 형님~~ 뵌지 넘 오래 되었습니다~~ 담에 꼭 인사드리겠습니다~~꾸벅

  • 07.05.29 15:37

    난닝구 바람으로... 애 많이 쓰셨네요... 캠핑카 부럽습니다.

  • 07.07.24 22:47

    가입한지 삼일 됐는데 정겨운 장소네요.. 금산이 고향이라서...덕분에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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