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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창골산 봉서방 원문보기 글쓴이: 한상원목사
PW : 믿음 BIW : 붙잡으라 AG : 성도
TS : 믿음이란 하나님께서 이루어가실 은혜와 축복의 세계를 믿음으로 바라보며 붙 잡는 것이다.
웃다가 죽은 시신들
장례가 발생하면 지역마다, 가문마다 장례하는 방법이 약간씩 다릅니다.
장례가 생기게 되면 장례식장이나 영안실에서 시체를 냉동시켜 둡니다.
어느 날 시체실에 새로운 시체 3구가 도착한 것입니다.
그런데 시체 모두가 웃고 있는 것입니다.
의아하게 생각한 검사관이 경찰에게 “왜 시체들이 이렇게 웃고 있지요?”라고 묻습니다.
그러자 그 경찰은
“첫 번째 행인 시체는 로또 100억에 당첨되어서 ‘억......’하면서 웃다가 심장마비로 죽었어요.”라고 대답합니다.
그러자 검사관이 “그러면 두 번째 시체는 왜 웃고 있는 것이죠?”라고 묻습니다.
그러자 경찰은 “두 번째 군인 시체는 총알이 겨드랑이로 관통해서 죽었어요.”라고 대답하는 것입니다.
겨드랑이를 만지면 간지러워서 웃게 되지요. 총알이 겨드랑이를 관통하면서 간지러워서 웃으면서 죽었다는 것입니다.
그러자 검사관은 “그러면 이 세 번째 시체는요?”라고 묻습니다.
경찰은 “세 번째 시체는 벼락을 맞고 죽은 정치인입니다.”라고 대답합니다.
그래서 의아하게 생각한 검사관은 “벼락을 맞았는데, 어떻게 웃을 수 있어요?”라고 질문합니다.
경찰은 “벼락이 번쩍번쩍거리니까 평소처럼 사진 찍는 줄 알고 웃다가 벼락 맞았어요.”라고 대답합니다.
오늘은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인 설명절입니다.
온 가족이 모여서 예배드리면서 웃음으로 가득한 명절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처럼 웃음이 가득한 설명절을 보내면서 행복과 기쁨과 소망과 새로운 꿈과 비전이 가득한 명절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P4.
온전하게 여호와 하나님의 택하심과 부르심을 입어서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야 할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떠나고 중동지역의 온갖 잡동산이 신들, 일월성신을 섬기면서 하나님을 대적하면서 우상숭배의 민족이 되고 만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북이스라엘은 앗수르라는 나라를 보내서 심판하여 멸망시키고, 남유다는 바벨론이라는 나라를 보내서 멸망시켜서 중동의 여러 지역으로 뿔뿔이 흩어지게 하신다.
남유다를 멸망시킨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은 남유다의 훌륭한 일꾼들을 포로로 끌고간다.
나라가 망하자 남유다 백성들은 머나먼 이국땅으로 포승줄에 꽁꽁 묶여서 포로로 끌려가서 70년 동안 바벨론 포로생활을 하게 된다.
하나님의 은혜로 남유다를 멸망시켰던 바벨론 나라는 고레스왕의 메데 파샤에 의해서 멸망당하게 된다.
고레스왕은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왔던 모든 포로들은 각기 자기 고국으로 돌아가고 싶으면 돌아가도 된다는 칙령을 내리게 된다.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던 유대인들은 70년 바벨론 포로생활을 마감하고 다시 고국으로 돌아오게 된다.
바벨론 포로에서 해방되어 돌아오는 삶을 노래로 만들었는데 그 노래가 70-80세대의 유명한 팝속으로 알려진 보니 엠(Boney M)이라는 그룹이 부른 “바벨론의 강가에서(Rivers of Babylon)”라는 노래이다.
Mm....ah....
By the river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Yeah we wept, when we remembered Zion
By the river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Yeah we wept, when we remembered Zion
When the wicked carried us away in captivity
required of us a song
Now, how shall we sing the Lord's song
in a strange land?
When the wicked carried us away in captivity
requiring of us a song
Now, how shall we sing the Lord's song
in a strange land?
Ooo Ah-- Yeah,,,,
Let the words of our mouths and
the meditations of our hearts
Be acceptable in thy sight here tonight.
Let the words of our mouths and
the meditations of our hearts
Be acceptable in thy sight here tonight.
음....아하....
바빌론의 강가에서 우린 앉아있었죠
우리들은 시온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답니다
바빌론의 강가에서 우린 앉아있었죠
우리들은 시온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답니다
침략자들이 우리를 끌고 와서 노래를 하래요
하지만 우리가 어떻게 이방의 땅에서 주님의 노래를 부를 수 있겠어요
우리를 포로로 잡아간 침략자들이 노래를 하랍니다.
하지만 우리가 어떻게 주님의 노래를 이방인의 땅에서 부를 수 있겠냐구요
오우 아-- 에헤,,,,
우리가 하는 말과 마음의 소원하는 것들을 오늘밤도 들어 주옵소서
우리가 하는 말과 마음에 소원하는 것들을 오늘밤도 들어 주옵소서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던 유대인들이 70년의 바벨론 포로생활을 마감하고 고국으로 돌아가게 된다.
그런데 여러 가지 일들로 인하여 여전히 바벨론의 땅, 페르시야 땅을 떠나지 못하고 페르시야에 남아 있던 유대인들이 아말렉 족속의 후손인 하만이 페르시야의 총리가 되면서 몰살될 위기가 찾아오게 된다.
이 때 하나님께서 페르시야에 남아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 유대인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모르드개라는 사람과 에스더 왕후를 움직여서 하만의 식솔들과 그들의 추종자들을 죽이면서 유대인들의 구원을 베풀게 된다.
하만의 계략에서 구원받은 유대인들은 부림절이라는 명절을 만들어서 온 유대인들이 이웃들과 함께 즐기고 기뻐하는 명절이 된다.
부림절 명절은 2월14일, 15일에 걸쳐서 진행되는 큰 명절이다.
오늘은 우리 한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명절이다.
설명절을 맞이하여 하나님께 예배를 올려드리면서 유대인들에게 부림절 명절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서 설명절을 통하여 우리들에게도 은혜와 축복을 베풀어주시길 소망한다.
오늘은 시편59편의 말씀을 다시 읽으면서 설명절에 도와주시고 인도하시고 이끌어가시는 하나님의 거룩한 손길, 권능의 손길로 에벤에셀하시는 은혜와 축복을 받는 설명절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
1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원수에게서 나를 건지시고 일어나 치려는 자에게서 나를 높이 드소서.
2 악을 행하는 자에게서 나를 건지시고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에게서 나를 구원하소서.
3 그들이 나의 생명을 해하려고 엎드려 기다리고 강한 자들이 모여 나를 치려 하오니, 여호와여! 이는 나의 잘못으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나의 죄로 말미암음도 아니로소이다.
4 내가 허물이 없으나 그들이 달려와서 스스로 준비하오니 주여 나를 도우시기 위하여 깨어 살펴 주소서.
5 주님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오니 일어나 모든 나라들을 벌하소서. 악을 행하는 모든 자들에게 은혜를 베풀지 마소서.
6 그들이 저물어 돌아와서 개처럼 울며 성으로 두루 다니고,
7 그들의 입으로는 악을 토하며 그들의 입술에는 칼이 있어 이르기를 누가 들으리요 하나이다.
8 여호와여! 주께서 그들을 비웃으시며 모든 나라들을 조롱하시리이다.
9 하나님은 나의 요새이시니 그의 힘으로 말미암아 내가 주를 바라리이다.
10 나의 하나님이 그의 인자하심으로 나를 영접하시며, 하나님이 나의 원수가 보응 받는 것을 내가 보게 하시리이다.
11 그들을 죽이지 마옵소서. 나의 백성이 잊을까 하나이다. 우리 방패 되신 주여! 주의 능력으로 그들을 흩으시고 낮추소서.
12 그들의 입술의 말은 곧 그들의 입의 죄라. 그들이 말하는 저주와 거짓말로 말미암아 그들이 그 교만한 중에서 사로잡히게 하소서.
13 진노하심으로 소멸하시되 없어지기까지 소멸하사, 하나님이 야곱 중에서 다스리심을 땅 끝까지 알게 하소서.
14 그들에게 저물어 돌아와서 개처럼 울며 성으로 두루 다니게 하소서.
15 그들은 먹을 것을 찾아 유리하다가 배부름을 얻지 못하면 밤을 새우려니와,
16 나는 주의 힘을 노래하며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높이 부르오리니, 주는 나의 요새이시며 나의 환난 날에 피난처심이니이다.
17 나의 힘이시여! 내가 주께 찬송하오리니 하나님은 나의 요새이시며 나를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심이니이다.
D4.
① 여전히 동일하게 도와주시고 인도해 가시는 하나님.
지나간 2022년에도 살아계셔서 도와주시고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께서 올 2023년에도 동일한 모습으로 인도해 가시리라 믿는다.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면서 눈동자처럼 세세하게 살펴보시면서 도와주시고 인도하시는 우리의 하늘 아버지께서 우리 자유대한민국과 한국교회와 우리 교회와 가정과 생업터전과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권능의 두 손을 얹어주시면서 축복하고 인도해 가시리라 믿는다.
사도바울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한 것처럼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사람들이다.
노아,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으로 이어지는 족장시대를 비롯하여 출애굽시대, 40년 광야생활, 약속의 땅 가나안 땅에서의 삶이 하나님의 은혜를 입지 않고 살았던 적이 없다.
우리들의 삶 속에서도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고 인도해 주시는 은혜를 입지 않았다면 우리들이 생존하여 지금까지 살아있다는 보장을 할 수 있을까?
한 치 앞을 보장할 수 없는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면서 어떤 사건, 질병, 재난에 의해서 어떤 일들이 일어났을지 아무도 모른다.
나이가 많으니까 일찍 세상을 떠나고, 나이가 적으니까 늦게 세상을 떠나는 것일까?
우리들 주변에 보면 아니 벌써 그 사람이 세상을 떠났단 말이야. 세상을 떠나기에는 너무 젊은데...라고 여기는 이들이 한둘이던가.
세상에는 상상하기도 싫은 끔찍한 일들이 수없이 일어난다.
그 끔찍한 일들로 인하여 상상하기도 싫은 일들이 벌어지지 않던가.
나이가 많고 적음을 떠나서 언제든지 세상을 하직하고 떠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까지 건강하게 살아 있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은혜요 기적이 아니겠나.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지켜 주시고, 건져주시고 막아주시고 도와주셨기에 오늘 이 순간까지 살아 있는 것이다.
우리들이 살아가는 세상이란 세계는 너무나 쉽게 급변하며 변화하지만, 우리 하나님은 전혀 변하지 않고 여전한 모습으로 도와주시고 인도해 가신다.
2023년에도 여전한 모습으로, 동일한 모습으로 은혜와 축복을 베풀어주면서 도와주시고 인도해 가시리라 믿는다.
② 감사드리는 마음을 찾으시는 하나님.
지금까지 변함없는 은혜와 사랑과 축복으로 도와주시고 인도해 주셨기에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들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축복해 주심에 대하여 우리가 반응할 수 있는 마음의 자세는 하늘 아버지를 향하여 감사를 올려드리는 것이다.
특별히 설명절을 맞이하여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드리는 마음의 자세를 가지는 것은 너무나 중요한 일이다.
음력으로 1월1일은 새로운 해의 시작이다.
새로운 해를 시작할 수 있도록 역사해 주신 하나님을 향하여 감사를 올려드리는 것이다.
설명절은 감사드리는 날이다.
먼저는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드리고, 나라와 민족에게 감사하고 가족들과 이웃들, 동료들과 교회 여러 믿음의 식구들에게 감사를 올려드리는 날이다.
우리들의 입술이 열릴 때마다 감사의 마음으로 살았으면 한다.
우리들의 삶 속에서 언제나 감사의 마음으로 가득 채워졌으면 한다.
③ 새로운 꿈과 비전을 주시고 이끌어가시는 하나님.
설명절은 하루로 끝날 수 있지만, 설명절에 품은 꿈과 비전은 여전히 자라고 성장하고 성숙해 간다.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면 그 열매는 자라야 하는 것이고, 성숙해져야 하는 것이고, 잘 익어야 하는 것처럼 올 2023년에 가지는 꿈과 비전은 잘 자라고 성장하고 성숙해지고 잘 익어서 하나님께는 영광을 올려드리고, 우리들 자신에게, 가족들과 이웃들에게 큰 유익을 줄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여기에 하나님의 절대적인 도와주심과 보살핌과 은혜와 사랑과 축복으로 역사해 주셔야 하는 것이다.
좋으신 우리 하나님께서 선하고 의로운 길로 도와주시고 인도해 가시리라 믿는다.
④ 언제나 주님의 뜻을 가슴에 품고 살아가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우리 신앙인들은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신 주님의 뜻을 가슴에 품고 그 거룩한 뜻을 이루어가는 일에 동참하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언제나 우리들의 가슴에는 주님의 거룩한 뜻으로 가득 채워져 있어야 하는 것이다.
하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삼위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 신앙인들은 기본적으로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가슴에 품고 그 거룩한 뜻을 이루어가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그러기에 우리들 가슴에는 거룩한 주님의 십자가 보혈과 구원의 복음을 품고 살아가는 명절이 되어야 한다.
L4 & B4
공교롭게도 작년 12월25일 성탄절에 이어서 올해 1월1일 신년주일, 그리고 오늘 설명절에 이르기까지 주일이다.
주일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날이다.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신 첫날이 바로 주일이다.
창세기 1:1-5에서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라고 기록하고 있는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신 첫날이 바로 우리 주님께서 죄악과 율법과 사탄의 올무와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다시 부활하여 살아나신 첫 날이다.
우리 주님께서 다시 살아나심으로 새로운 하나님의 세계가 활짝 열리는 날이 바로 첫 날이요 주님의 날이요 주일이다.
그런 의미에서 올해 맞이하는 설명절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명절이다.
2023년에 맞이하는 설명절은 우리 자유대한민국이라는 나라와 한민족과 한국교회와 우리 교회와 우리 가정과 생업터전과 우리 자녀들에게 새로운 하나님의 신령한 세계가 활짝 열리게 되기를 소망한다.
하나님의 도우심의 손길, 인도하심의 손길을 따라서 십자가 보혈과 복음의 세계, 구원의 세계, 은혜의 세계, 사랑의 세계, 축복의 세계가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다.
언제나 동일하게 찾아오셔서 도와주시고 인도하시면서 이끌어가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임마누엘, 에벤에셀, 닛시, 라파, 샬롬의 세계로 펼쳐가시리라 믿는다.
2023년 설명절에 도와주시고 인도하시고 끝까지 견인하여 이루어가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세계를 믿음으로 붙들고 바라보며 늘 감사드리는 마음의 자세를 가슴에 품고 살면서 주님의 거룩한 뜻을 찾아가는 여정이 되어야 한다.
2023년에 하나님께서 이루어가실 은혜와 축복의 세계를 믿음으로 바라보며 오직 주님의 은혜를 믿음으로 붙잡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삶을 사는 명절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아멘.
하나님 말씀 따라 살아나기 http://cafe.daum.net/GRACEOFJESUS
♥프레임 설교를 하시려는 분들에게 책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출판되어진 책이 아니라 제본된 책입니다.
① 성경의 여인들 이야기 3권(구약1권, 2권, 신약1권)
② 사무엘 & 왕들의 이야기
③ 창세기 이야기 1권, 2권
④ 출애굽기 이야기 1권, 2권
⑤ 레위기 이야기
모두 9권입니다.
혹시 관심이 있으신 분은 010-5797-9094(한상원목사)로 연락 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