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십자의 날 기념하여 입원장병들과 함께 하는 음식 백화점 열다
6/9.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회장 이다경)는 부산지사에서 주관하는 국군부산병원 입원장병을 위한 음식백화점에서 국수를 담당했다.
부산지사(회장 김종렬 )는 매년 세계적십자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로 국군부산병원에서 입원장병들을 위한 다양한 메뉴(아이스크림, 국수, 만두, 떡볶이, 어묵꼬지,음료수, 닭꼬지, 과일, 피자빵 )를 준비하여 기념식과 함께 음식백화점을 하고 있다.
국수는 서구,남구, 해운대지구협의회에서 맡게 되었으며 잔치국수를 위한 장보기 부터 시작하여
맛있는 국수를 삶아내고 고명을 얹어 장병들에게 대접한다.
국군부산병원에는 전쟁부상자는 없지만 군생활중 훈련, 경기,안전사고등의 부상자들이 입원 치료중이다.
음식백화점을 마친후 대강당에서 봉사협의회(회장 김영순)는 세계적십자의 날 기념 국군부산병원 입원장병 위문 기념식을 가졌다
ps:세계적십자의날은
적십자 창시자, 앙리뒤낭의 탄생일(5월 8일)을 기념하여 ‘세계적십자의날’로 정했다.
창시자 앙리뒤낭은 이탈리아 솔페리노 전쟁터를 지나며
참혹한 전쟁의 참상을 목격하게 되고, ‘생명을 구하고 고통을 경감하는’
인도주의 기관 설립 제안은 국제적십자운동의 시초가 되었다.
사진제공:박선화부회장
첫댓글 서구지구협의회 회원님 국수 삶아 제공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부장님 좋은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계 적십자의 날을 기념하여 군병원에 입원중인 장병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위로하기위해 마련한 음식백화점에서 국민 누구나가 평소 즐겨먹는 잔치국수를
담당을 하여 입과 마음을 즐겁게 해주신 서구지구 이다경 회장님을 비롯한 천사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김미립 부장님 아름다운 소식 고맙습니다, 불금저녁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노란조끼 가는길에 불가능은 없다
장병들의 쾌유를 빌며 정성들여 만든
음식과 부모의 마음까지 전달 해주신 서구 이다경 회장님과 천사님들 더운날씨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김미립 부장님 고맙습니다
서구 천사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김미립 부장님 소식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휴일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