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만물은 각기 맡은 바 사명이 있어 자기 그 맡은 바 범주내에서 활동하게 되는 것이지 자기 맡은 바 범주를 벗어나 남의 경계를 침범할 수가 없는 것이다. 알겠느냐 우주. 삼라만물이 각기 맡은 바 사명이 뭐여. 하늘이면 하늘 땅이면 땅 바람이면 바람. 비면 비. 번개이면 번개 천둥이면 천둥 이렇게 다 맡은 사명이 다르다 이런 말씀이여 병과 약 치료 이렇게 다 틀린 거야. ㅡ 병을 맡은 사명 치료를 맡은 사명 약을 만드는 사명 이렇게 다. 그 맡은 바 사명이 다르다 전염병을 맡은 바 사명 여너 무슨 암 종기 이런 건 다 그렇게 그 기운을 이기지 못하여서 그 기운이 침범해서 들어오는 것이거든. 그러니까 모든 바 맡은 사명이 균형을 잡을 적에는 우주가 잘 돌아가지만 그 맡은 사명이 자기 영역을 확장시키려 할 적에나 위축시키려 할 적에 이럴 적에는 균형을 잃어서 그렇게 우주 자연이 재앙이 생기는 거다 인위적이라고도 할 수도 있고. 뭐 프레온 가스 만든 미국과 넘과 유니온 카바트가 합작을 해 가지고 오존층을 파괴했다고. 이렇게도 또 뉴수에 나오든가 하더고만 그러니 그런 악당들이 있는 이상은 우주 자연이 좋게 굴러갈 수가 없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고 그런 사명이 힘을 쓸 적에 그것을 말하잠 모시듯 숭상하듯 이렇게 해서 존경해야지 격멸하고 멸시하고 무시하는 태도를 취하면은 더욱 진노해서 그 재앙이 커지는 거다 이를테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킨다면 그 병을 모시고 존경하고 숭상하는 것이 되지만 니가 해꼬지 하면 얼마나 해꼬지 할 것이냐. 이렇게 무시하면 그만 어. 너희들이 나를 무시해 방역 수칙 지키라는 것을 안 지켜. 나를 격멸했겠다. 어디 네 맛 좀 봐라 이 놈들아. 이렇게 나온다 이런 말씀이야. 그래서 혼구영을 내주는 것이 점점 더 전염병이 흥왕해져서 팬데믹 현상이 발전을 이루어서 1차 2차 3차 4차 이렇게 점점 그 세기가 커져 나가는 거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어떻게 그렇게 잘 병마를 모실 것인가를 깊이 곰곰히 생각해야 되는 거다 병마를 모시고 존경한다 하는 것은 그것을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서 모시고. 존경해야만 한다 어ㅡ 이런 뜻이다 이런 말씀이여 그래야만 아ㅡ 너희들이 나를 높이 받드는구나 이래 갖고서 그만 잠잠해지게 되는 거야 지금 병마 시대여. 병마가 권한을 잡고 힘을 쓰는 병마 대왕 시대 그러니까 옛날 천연두를 마마로 모시둣 말하자면 코비드 십구 마마님을 모셔야 된다. 이런 말씀이여 그것을 모시는 방법은 방역 수칙을 철저히 잘 지켜서 마스크를 잘 쓰고 정부 시책에 잘 따라주는 거다 어느 나라고 물론하고 악론하고 말이다 이런 말씀이에요. 예ㅡ 안 그러면 고만 코로나 죽창을 갖고 격멸하고 무시하는 자들 배따지를 팍팍 찔러줄 거다 이런 말씀이여. 코구멍에 들어가 갖고 코 구멍으로 들어가 갖고 폐를 다 고만 아작을 내 치울 거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 그런 줄 알고 방역 수칙을 철저히 따라주기를 바란다 그 참 메미 소리는 참 잘 울리는구나. 맴 맴맴 맴 하고 시원하게 잘 우네. 이 나무 그늘에 앉아서 이렇게 여러분들에게 또 강론을 펼쳐 봅니다 어쩌녁에 저 밥을 먹다가. 혀를 깨물어서 지금 발음이 제대로 안 나와. 그래더라도 이렇게 강론을 해 봅니다.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서 병마 대왕님을 높이 받들자 이런 취지 하에서ㅡ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도 안 되고. 안 불어도 안 되고. 비가 안 와도 안 되고. 비가 와 너무 많이 와도 안 되고 그래서 우순 풍조해야 된다 하는 뜻 아닌가 모든 세상 이치가 우순 풍조해서 만물이. 풍요로와 모든 생명체들이 행복한 삶을 누르게 해야 된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고 잡아 먹지 않는 세상 꿀만 먹고 물만 먹고 이슬만 먹고. 나비와 매미처럼 남을 잡아 먹으면 안 돼. 남이 버린 거 아 때와 각 질 털 가랑잎 이렇게 다 낙엽 지고 이런 걸 거름 돼서 퇴비화 된 거 이런 것만. 빨아 먹는 거. 아주 잘 진화된 식물처럼 말하자면 나무나 풀처럼. 거기 기생식물도 있어요. 토사자 같은 거 말야ㅡ. 버섯 같은 거 이렇게 들어붙어 살잖아. 그런 것도 있지만은 그렇게 남을 해꼬지 않고 거름. 퇴비만 빨아 먹고 사는 게 있어 더 많아ㅡ 벌거지도 그렇게 썩은 나무에ㅡㅡ 더 이상 살지 못하고. 나는 이제 고만 이 세상에서 쇠락하여진다고 낙엽 지고 말라. 가지가 썩은데 그런 데 파들어가서 알을 낳고서 그나 썩은 나무를 파 먹고 살아 애벌레가. 그래서 환태 돼서 나비가 돼서 나오는 거 아닌가. 장수하늘소나 매미가 되고 아 그렇게 돼야 된다 이런 말씀이요. 굳이 멀쩡한 걸 말하잠 때려 잡아 먹지 말고. 소 돼지 닭 같은 건 막 멀쩡한 거 떼려 잡아 먹을 생각 말고 자두 살구 호박 참외 황두. 이런 거만 먹는 화과산 수렴동 원숭이 세상 천도 복숭아만 따먹는 그런 세상 무촌 세상 그런 세상이. 지상낙원이 낙원의 세상이 된다 이런 말씀이지. 그런 세상의 되길 학수고대 누구든지 희망하면서 이번에 강론은 여기까지 병마를 잘 모셔야 된다. 그것은 철저한 방역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다 이런 뜻에서 강론을 펼쳐봤습니다.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