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새해에 들어 첫 산행으로 오늘 여러 친구들과 대공원길을 산책할 수 있어 정말 기뻤습니다. 산행은 우리에게 건강을 주고 서로의 우정을 더욱 깊게 만들어 주는 활동입니다. 앞으로 건강을 유지하시어 오래도록 함께 산행했으면 좋겠습니다. 대공원 동물원을 두루 돌았는데 맹수들은 안보이고 귀여운 미어캣만 우리를 반겼습니다. 점심은 이수역 부근 남성시장에 있는 "황제국밥"집을 처음으로 찾아 황제갈비탕과 소고기국밥으로 주문했는데 맛이 좋아 다음에도 찾아 가고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오늘 이 맛있는 식사를 생일을 맞은 金峰께서 베풀어 주셨는데 너무 감사해서 고맙다는 말도 못했습니다. 생일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다음 산행은 매봉역에서 츨발하여 양재천을 걸을 예정이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1. 산 행 지 : 서울대공원
2. 집 결 지 : 대공원역
3. 코 스 : 대공원역 → 동물원 → 경마공원역
4. 점심메뉴 : 황제갈비탕 & 소고기국밥 (황제국밥)
5. 참 석 자 : 회 장 東 山 (노 태 윤)
鶴 林 (권 영 상) 弘 齋 (김 송 호) 南 岐 (김 칠 권) 竹 林 (노 정 규) 白 安 (박 호 기) 好 山 (사공정수) 潤 德 (안 승 욱) 雲 坡 (오 주 광) 瑞 岡 (정 계 영) 竹 鄕 (정 남 석) 松 齋 (조 춘 구) 德 菴 (최 종 옥) 靑 山 (홍 연 욱) 金 峰 (황 선 옥) <계 15명>
배 경 음 악 : [5:13]
1. Whispering Hope '희망의 속삭임' - Carol Baker
2. 새해의 노래
대공원역 구내
미어캣만 우리를 반겨주고 있었다
미어캣과 함께
추위를 모르는 산양들
맹수사앞에서 사자는 없고 - - -
첫댓글 세계유일의 매화가 15명이 참석하여 대공원을 찾았다. 날씨가 상당히 싸늘하게 차가운데도 모두가 씩씩하게 결멌다. 오늘은 동물원을 돌았는데 냘씨가 추우니까 호랑이 사자 한마리도 보이지 않는다. 여기저기 빈우리만 돌아보고 뫘다. 오늘 점심은 금봉의 생일턱으로 잘 먹었다. 금봉 생일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오늘도 백안의 안내와 동산회장의 지도에 감사드립니다.
세계유일매화無寸들 새해첫산행으로 대공원동물원길을즐겁게 시동을걸었다 금년한해도출발이 너무즐거웠다 우리가작년에 백세문을지나 확인된 목표를향하여 계속전진하면서건강과 행복을 듬뿍안은 을사년푸른뱀의한해가되도록 합시다 점심을배푼금봉친구의생일을한번더축하하고 백안친구와 동산회장에게도 고마운인사를합니다
을사년 새해 첫 산행을 대공원 경내에 들렀다. 小寒 추위라서 그런지 낮시간에도 제법 쌀쌀했다. 올 한해도 매화회 회원 모두들 ! 당신 멋저 ! (당당하고,신명나게,멋지게, 저 주면서 살자.)라고 외쳐봅시다. 생일턱을 쏜 金峰 친구 감사하옵고, 추운 날씨에도 매화스토리를 위해 수고하신 白安 仁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서울대공원 입장해서 동물원 구경을 했다
추운 날씨에 귀여운 미어켓만 우리를 반가히 맞이해줬다. 겨울에 걷는것도 "小確幸"이었다. 東山.白安.金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