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지 : 설악산 (오색~대청봉~소청봉~봉정암~가야동계곡 입구~오세암~영시암~백담사 )
★ 출발일시 : 2009년 8월 2일 아침 05시
★ 출발장소 : 종합 운동장 육각정
★ 참가자격 : 산을 사랑하는 모든 분
★ 회비 : 20,000원
★ 준비물 : 도시락, 식수(충분), 간식,바람막이 자켓, 우의
★ 산행코스 : 오색~대청봉~중청봉~소청봉~봉정암~가야동계곡 입구~오세암~만경대~영시암
~백담사
★ 소요시간 : 약 8시간 (중식,사진촬영 포함)
★ 산행 종료 후 뒤풀이: (석식)
★ 이벤트 행사 : 7월 첫번째주 부터 새로이 이벤트 행사를 한시적으로 실시하고 있읍니다
산행에 참가하시는 회원님들 중에 추첨 방식으로 다섯분들께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산행의 즐거움에 선물의 즐거움까지 함께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남설악에서 내설악으로의 코스는 중급자 이상 경험자들의 코스로서 산행시간이 장시간이
소요되므로 많은 체력소모가 되는곳 입니다 초급자 분들은 체력을 보강하시길 바랍니다
강릉명산 산악대장 산 꾼
★ 특징밎 볼거리 ★
높 이 :대청봉1708m 중청봉1676 m
위 치 : 양양군,속초시,
인기명산 100 2위 (한국의산하 1년간 접속통계에 의한 순위 )
*내설악: 가야동계곡,용아장성,구곡담계곡,쌍폭,백운동계곡,12선녀탕,귀때기골,흑선동계곡,
소청,수렴동,백담사,봉정암,오세암,영시암,등이 내설악에 속한다.
*외설악: 화채능선,천화대,설악골,양폭산장,금강굴,비선대,저항령계곡,비룡폭포,흔들바위,
달마봉,울산바위,신흥사,소공원등이 외설악에 속한다.
*북설악: 미시령,매봉산,신선봉,화암대,상봉,진부령,황철봉,화암사등이 북설악에 속한다.
*남설악: 오색,주전골,흘림골,점봉산,가리봉,주걱봉,필례약수,장수대,한계령등이 속한다
안산부터 대승령, 서북능,귀때기청,끝청까지는 남설악 내설악의 경계이고 설악의
대표적인능선이다.
소청봉,희운각-공룡능선,마등령,까지는 내설악, 외설악의 경계이고 설악의
등뼈같은곳이다.
대청봉과 설악산장은 남설악, 내설악, 외설악의 경계를이루는곳이다.
(적멸보궁 _ 설악산 봉정암)
봉정암 적멸보궁은 설악산 소청봉 서북쪽 중턱에 천하의 승경 봉정암 적멸보궁이 있다.
신라의 자장율사가 중국 오대산에서 3.7일 기도를 마치고 귀국한 것은 선덕여왕 12년(643)의 일이다. 문수보살이 현신해 부처님의 진신 사리와 금란가사를 전해주며 해동에 불법을
크게 일으키라고 부촉했으니 더 이상 중국에 머무를 필요가 없었다.
신라로 돌아온 스님은 우선 사리를 봉안할 곳부터 찾았다. 양산 통도사에 보궁을 지어 사리를
봉안한 스님은 경주 황룡사 9층탑에도 사리를 봉안했다.
그러나 스님은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보다 신령한 장소에 봉안하고 싶었다.
발길을 북으로 돌린 스님은 먼저 금강산을 찾아갔다.
기암괴석과 아름다운 풍광이 과연 사리를 모실 만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막상 사리를 봉안하려 하니 어느 곳이 신령한 장소인지 알 수 없었다고 한다.
스님은 엎드려 기도를 했다. 기도를 시작한 지 이레 째 되는 날이었다. 갑자기 하늘이 환하게 밝아지면서 어디선가 오색찬란한 봉황새 한 마리가 스님의 기도처로 날아왔다.
스님은 기도의 감응으로 나타난 것으로 알고 봉황새를 따라 나섰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이 봉황새가 좀처럼 아무곳에도 내려 앉지 않았다.
자꾸만 봉우리를 넘고 계곡을 건너 남쪽으로 내려가려고만 했다.
스님은 할수 없이 계속 새를 따라 갔더니 새는 드디어 어떤 높은 봉우리 위를 선회하기 시작했다.
스님이 봉우리로 올라가자 봉황은 갑자기 어떤 바위 앞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스님은 봉황이 자취를 감춘 바위를 유심히 살펴보았다. 바위는 언뜻 보아도 부처님의 모습 그대로였다. 봉황이 사라진 곳은 바로 부처님의 이마에 해당하는 부분이었다.
이 불두암을 중심으로 좌우에 일곱 개의 바위가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었다.
자세히 살펴보니 봉황이 알을 품고 있는 형국이었다.
온 산천을 다 헤매어도 더 이상의 승지는 없을 것 같았다.
자장율사는 바로 이곳이 사리를 봉안 할 곳임을 알고 봉황이 인도한 뜻을 따르기로 했다.
스님은 부처님의 형상을 한 바위 밑에 불뇌사리를 봉안하고 5층탑을 세우고 암자를 지었다.
절 이름은 봉황이 부처님의 이마로 사라졌다 하여 ‘봉정암(鳳頂庵)’이라 붙였다.
신라 선덕여왕 13년(644)의 일이었다. 자장율사의 간절한 기도에 의해 절터를 잡은 봉정암은
이후 불자라면 살아 생전에 한 번은 꼭 참배해야 하는 신앙의 성지로 정착되었다.
신라 고승 원효대사는 불연이 깃든 성지를 순례하다가 문무왕 17년(667)경 잠시 이곳에 머물며
암자를 세로 지었다. 낙산사를 창건한 의상대사도 이곳을 참배했으며,
고려 중기의 고승 보조국사 지눌도 1188년이 이곳을 참배했다는 기록이 전해지고 있다.
수 많은 고승들이 앞을 다투어 이곳을 참배하는 까닭은 오직 한 가지 여기에
부처님의 불뇌사리를 봉안돼 있어서 였다.
터프가이님 반갑습니다...^^
터프가이님 반갑습니다 재미있고 즐거운 산행 되시길 바랍니다
지금 신청해도 될까요? 여행중인" 밀가 " 님이 함께가고 싶어합니다
안초당님 방가요 밀가님 접수 하겠읍니다 일요일날 함께 오시도록 하세요 보험 가입은 안되는것도 알려주시기 바래요
안초당님 되고말고요. 밀가님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최창수.신입으로 신청합니다
최창수님 첫 출산을 환영합니다. 반갑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최창수님 반갑습니다 멋진 설악산에서 즐거운 산행 하시기 바랍니다
지금참석해도 될까요 김천수 참석합니다.
김천수님 명산에서 첫 출산을 환영합니다. 반갑습니다.2호차에 등록합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김천수님 반갑습니다 즐거운 산행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