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역사1월31일

[도선]

오늘의역사1월31일

서태지와 아이들’ 은퇴 기자회견 모습.

✿ 1996년 1월 31일 가수 ‘서태지와 아이들’ 은퇴

서태지와 아이들’ 은퇴 기자회견 모습.

​댄스음악 열풍을 몰고 와 국내 가요계에 한 획을 그었던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이 1996년 1월 31일 서울 명륜동 성균관대학교

내 유림회관 대강당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은퇴했다.

2백여명의 보도진이 지켜본 가운데 이루어진 이 회견에서 그룹 리더인 서태지는

“오늘을 기해 지난 4년간의 가요계 생활을 마감하고

대한민국의 평범한 청년으로 돌아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서태지, 양현석, 이주노 등 그룹 멤버들은 기자들에게 배부된

성명서에서 전격 은퇴에 임하는 자신들의

입장을 밝히고 거듭 팬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세 사람의 멤버가 미리 준비된

회견문을 돌아가며 읽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기자들의 질문은 일체 받지 않은 채 15분 만에 끝났다.

이들의 직접적인 은퇴 이유는

‘창조의 고통’이 가장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요계의 신화로 불리운 ‘서태지와 아이들’의 은퇴는

가요계의 커다란 충격이었으며 사회적으로도 이슈가 됐다.

💻오늘의역사(1900년대)1월31일💻


📌35년 이동휘, 시베리아에서 죽음(1873∼) : 독립 운동가. 임시정부 국무총리,

고려 공산당 결성
📌51년 유엔 정치위원회, 중공을 침략자로 규정
📌54년 오산서 열차가 트럭과 충돌, 56명사망 78명부상
📌57년 북한 적십자회, 남북 서신교류를 대한 적십자사 총재에게 제안
📌69년 경부선 천안역에서 청룡호 충돌, 41명 사망 102명 부상
📌70년 육군 지원병제 폐지
📌79년 동해 고속화도로(포항∼삼척) 개통
📌79년 북 중앙 통신, 3월 1일 0시를 기해 대남 비난 선전과 비방 행사

중지를 일방적으로 선언.
📌81년 상공부, 80년 수출실적 175억 500만달러. 수입실적 222억 9200만달러로 집계
📌86년 레바논주재 한국 대사관 도재승 2등 서기관 겸 영사,

출근길에 무장괴한 4명에게 피랍
📌89년 검찰, 5공비리와 관련 전경환 전 새마본부장등

📌47명을 구속.이원조 전은행감독원장등 29명불구속
📌89년 김대중 평민당 총재, 스웨덴등 유럽 5개국 순방
📌90년 전주지검, 한의사 시험 대규모 부정수사. 국립보건원에서 108명 고발
📌90년 제주와 남해안을 제외한 전국이 10~89cm의 폭설로 49개 구간이 교통 두절
📌91년 평민 민주등 야권은 걸프전 파병 관련, `국민 합의없이 국민재산을 담보한 것'이라며 일제히 비난
📌91년 대전대,한의예과 학사편입생 학교발전기금 명목 으로 4억 8000만원을 받았다고 학교 학생회가 공개.
📌91년 서울지검,호텔 롯데월드 나이트클럽 다이아나 대표 최봉호 (55.삼호기획대표) 살인교사 혐의로 구속
📌91년 산업기술정보원(KINITI) 설립
📌92년 한국의 대륙종합개발과 중국의 농업개발 건설 총공사, 삼강평원 농업개발공사를 설립 계약 체결
📌92년 정부,모든 행정기관과 정부투자기관의 업무용 및 자가용 6만 2700대의 차량 10부제 운행 발표.
📌94년 북한 외교부, 미국이 핵전면사찰을 계속 요구 할경우 핵확산금지조약(NPT) 탈퇴유보결정을 철회 경고
📌94년 인천 계양경찰서 개서(8개과, 7개 파출소)
📌96년 가수 '서태지와 아이들' 은퇴 발표.
📌97년 대검, 한보그룹 정태수 총회장을 특정경제 범죄 가중처벌법위반(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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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년 1월 31일 오늘
       1935년 이동휘, 시베리아에서 죽음(1873∼) : 독립 운동가.
       임시정부 국무총리, 고려 공산당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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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31일 오전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박지성이

서울 종로구 신문로 대한축구협회에서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하고 있다.

‘캡틴’ 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31일 축구국가대표팀 은퇴를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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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1월 31일 오늘
     1979년 동해 고속화도로(포항∼삼척)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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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1월 31일 오늘
     1997년 대검, 한보그룹 정태수 총회장을
      특정경제 범죄 가중처벌법위반(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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