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16일 화요일 말씀묵상 ♣
성경:누가복음9:10-17(신106P) .
제목:우리는 작은 예수입니다
10.사도들이 돌아와 자기들이 행한 모든 것을 예수께 여쭈니 데리시고 따로 벳새다라는 고을로 떠나 가셨으나/
11.무리가 알고 따라왔거늘 예수께서 그들을 영접하사 하나님 나라의 일을 이야기하시며 병 고칠 자들은 고치시더라/
12.날이 저물어 가매 열두 사도가 나아와 여짜오되 무리를 보내어 두루 마을과 촌으로 가서 유하며 먹을 것을 얻게 하소서 우리가 있는 여기는 빈 들이니이다/
13.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 여짜오되 우리에게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밖에 없으니 이 모든 사람을 위하여 먹을 것을 사지 아니하고서는 할 수 없사옵나이다 하니/
14.이는 남자가 한 오천 명 됨이러라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떼를 지어 한 오십 명씩 앉히라 하시니/
15.제자들이 이렇게 하여 다 앉힌 후/
16.예수께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무리에게 나누어 주게 하시니/
17.먹고 다 배불렀더라 그 남은 조각을 열두 바구니에 거두니라.
할렐루야!7월달에도 누가복음의 말씀을 묵상하시고 말씀과 삶이 일치되는 삶을 사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제목}“우리는 작은 예수입니다”
본문(누가복음9:10-17절)에서 예수님이 뱃새다로 떠나가시자 무리도 따라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고 병자들을 고치십니다.
날이 저물자 제자들은 5천명이나 되는 사람들의 먹을 것을 걱정합니다.
예수님은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축사하시고 제자들에게 나누어 주어 모두를 배불리 먹이십니다.아멘
예수님이 하시는 일을 제자들이 하도록 예수님은 제자들을 훈련시키고 준비시켜 파송하시는 일에 주력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인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되기를 원하실까요?
1.우리는 작은 예수입니다(10-11절).
예수님은 제자들이 "작은 예수"가 되기를 원하셨습니다(1,10절).
예수님이 하신 일을 그대로, 아니 그보다 더 큰 일을 하기를 원하셨습니다(요14:12절).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성령을 주셔서 지혜와 능력으로 예수님의 일을 하게 하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주시는 복만 누리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일도 감당해야 합니다.
여러분! 자기 자신을 "작은 예수"로 여기시기를 바랍니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생각이 중요합니다.
이런 자의식,이런 정체성에 대한 확신이 우리의 가치관과 삶의 태도와 모습을 바꿉니다.
이렇게 산다면 더욱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는 복된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아멘
2.우리는 믿음의 일꾼입니다(12-13절).
우리는 "작은 예수"로 살고 싶어도 그렇게 살 수 없음을 잘 압니다.
우리에게는 그럴 만한 지혜와 능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오직 예수님이 함께하심을 믿을 때만 예수님의 지혜와 능력으로 살 수 있습니다.
사탄은 끊임없이 우리를 유혹하고 공격합니다.
우리의 신분이나 구원을 빼앗을 수는 없지만 믿음을 잃도록 미혹하며 흔들 수는 있기 때문입니다.
사탄은 예수님을 바라보는 눈을 가리려고 하며 예수님을 의지하는 손을 막으려고 애씁니다.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밖에" 없다고 생각하게 만들려고 갖가지 방법으로 유혹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물으십니다.
"너는 내가 너와 함께하고 있음을 믿느냐?"
날마다 믿음으로 예수님께 응답하며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3.우리는 축복의 통로입니다(14-17절).
예수님은 우리가 하나님 나라의 복을 전하는 통로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믿음으로, 또한 담대함으로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도록 하는 축복의 통로, 복의 전달자가 되기를 원하십니
다.
이것이 바로 "작은 예수"로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통해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푸셨듯이,
이제 우리를 사용하기 원하십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복은 다 하나님 나라의 복을 상징합니다.
예수님을 믿을 때 그 나라에 들어가 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 복된 소식을 전하는 자들이 바로 우리입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과 믿음의 담대함 두 가지가 필요합니다.
날마다 복의 근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심으로 축복의 통로로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아멘
여러분!예수님은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에게 지혜와 능력을 주시며, 우리가 "작은 예수"로 살기를 원하십니다.
이런 사명을 받은 자임을 믿으시고 날마다 믿음으로 축복의 통로가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아멘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시는 여러분 모두가 예수님은 그리스도인들을 부르셔서 예수님이 하시는 일을 하도록 하시는 분이시며,예수님을 믿지 못하면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알고 있어도 누리지 못하며 전하지도 못하고, 예수님은 그리스도인들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고,예수님의 모든 것으로 세상을 풍성하게 하기를 원하시는 분이심을 깨달으시고,뱃새다 빈 들에서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드린 어린 아이처럼, 내 것을 예수님께 내놓고 작은 것이라도 감사하고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큰 역사가 일어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한절 묵상 ♡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 여짜오되 우리에게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밖에 없으니 이 모든 사람을 위하여 먹을 것을 사지 아니하고서는 할 수 없사옵나이다 하니" (13절)
듣기를 원하고 고침 받기를 갈망하며 몰려든 5천 명의 식사 문제로 제자들이 고민을 했습니다.
병은 고쳐도 마음은 읽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제자들은 배가 고픈 사람들의 마음을 읽고 그 문제를 예수님께 보고했습니다.
자신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는 빨리 예수님께 알려야 합니다.
예수님은 먹을 것을 주라고 하셨지만 제자들에게는 물고기 두 마리와 빵 다섯 개가 전부였습니다.
예수님은 다른 것을 사용하지 않고 그들이 가진 것으로 기적을 이루셨습니다.
오병이어를 드린 순종이 기적을 낳은 것입니다.
내가 가진 것을 소홀히 여기지 맙시다.
그것이 바로 믿음 안에서 기적의 통로가 될 것입니다.
아멘
"여인이 물러가서 그의 두 아들과 함께 문을 닫은 후에 그들은 그릇을 그에게로 가져오고 그는 부었더니/그릇에 다 찬지라 여인이 아들에게 이르되 또 그릇을 내게로 가져오라 하니 아들이 이르되 다른 그릇이 없나이다 하니 기름이 곧 그쳤더라/그 여인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나아가서 말하니 그가 이르되 너는 가서 기름을 팔아 빚을 갚고 남은 것으로 너와 네 두 아들이 생활하라 하였더라"
(열왕기하4:5-7절).
"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께 여짜오되/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사람들로 앉게 하라 하시니 그 곳에 잔디가 많은지라 사람들이 앉으니 수가 오천 명쯤 되더라"
(요한복음6:8-10절)
"Soli Deo Gloria"
(오직 하나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