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On-line을 통해 서로간의 정보와 의견을 공유하다가 드디어 처음으로 Off-line 모임을
추진했습니다. 그간 미국에서도 지역별로 추진을 하셨었는데 저희라고 도미전에 못할 것 없겠죠^^;
광명 철산역 상업지구에서 제가 좋아하는 참치집에서 가벼운 식사를 했고요..
저를 포함 5분이 모이셨는데 처음뵈었는데도 처음 뵌 것 같지 않은 마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정년을 코앞에 두시고 현재의 방송일을 미국에서 추진하시고저하는 P님…
-한국의 황토와 건축을 미국에 알리시길 원하는 V님…
-비숙련 cut-off date가 다가오셔서 영주권 문제는 해결되시겠지만 추후 사업이나 미국 정착이 고민되시는 T님…
- 참석자중 나이는 제일 어리셨지만 이민에 대한 열정은 그 누구보다 강했던 G님…
모든 분들이 저보다 훨씬 오래전부터 퇴직후의 미래설계, 자녀의 교육, 질과 양적에서의 보다 나은 삶등 다양한 형태의 목적과 Vision을 가지고 준비하셨기에 하시고저 하는 모든 일들이 잘 되실걸로 생각됩니다.
다만 그 비자 및 사업에 대한 추진은 제가 가장 먼저 진행할 것같아 그 흔적과 애로사항들을 같이 공유해야 할 것 같은 책임감이 드네요…
모임을 준비하기전 워낙 제가 가고자 하는 방향이 E2였기에 이쪽에 관심이 많으실 줄 알았는데 개인적으로 느낀 것은 E2보다는
당신들의 이민에 대한 견해 및 각자의 생활환경 또한 이것을 활용한 이민으로의 적용등을 공유했다고나 할까요..
미국생활에 대해서는 저보다 다들 많이 아신것 같아 제가 배운점도 많았습니다.
이렇게까지 모임도 갖고 했는데 저 E2비자 안나오면 안되겠지요!! 위신도 안서고 말입니다.
그나저나 집이 빨리 팔려야 하는데...에휴...그나만 환율떨어진걸로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첫댓글 모임 감사했습니다. gogmas 형님 *^^*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간의 E-2를 진행해오셨던 열정과 노고에 놀라울따름이었습니다.
다음모임때는 편하신 평일에 뵙는것으로 알고있겠으며 고급정보 마니마니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__)
미국으로의 이민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작은 모임인것 같습니다.
E-2 는 차후에 가슴을 치며 후회를 하지 않으시려면, 지금은 가급적 하시질 않는것이 좋습니다.
굳이 지금 바로 하시겠다면 할수 없지만...
제가 이민 생활에서 경험한것에 대한 정보(http://blog.naver.com/yw911)를 알려드리고 싶은데,
참고하실분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이곳은 서북미 지역 씨에틀 입니다.
제게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무었보다도 귀중한 정보와 훌륭하신 분들을 알게 되었다는 것으로도 그 값어치는 무척 큽니다. 신경써서 Off-line 모임을 마련해 주시고 챙기신 gogmas님에게 감사드리며, 마무리 준비 잘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행복하십시요.
트윈파님 가실날이 얼마남지 않으셨지만 가시기전에 한번 더 뵈었으면 좋겠네요. *^^*
아 그리고 새로운분들도 추후 모임때 같이 더 뵈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GUN님? 반가웠습니다.
gogmas님이 잘 마무리 짓고 현지에 가시기 전에 뵙도록 하지요. 그간의 경과와 추가적인 사항도 듣고 축하도 해줄겸 말입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지 잘하시고 모두 바라는 계획이 성사되도록 해보자구요.
행복하십시요.
처음 만나서 모두들 반가웠고 좋은 정보 나눌 수 있어서 고마웠습니다.
North Carolina에서 정식 모임을 갖기 전에 서울에서 몇번 예비모임을 더 가져야 되겠지요?
E-2 과정에 대한것은 아마도 추후에 절실히 도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많이 경험하시고 좋은 정보 많이 확보 해 두시기 부탁드립니다.
모쪼록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며 기쁜 연락 기다립니다.
비바님 South Carolina로 결심을 하신건가요? 핫핫핫 gogmas형님은 이웃분들이 늘어나시니 좋으시겠어요.
비바님께서 North Carolina를 잘못 쓰신게 아닐까요? 갠적으로는 South 보다는 North Carolina가 좀 더 역동적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ㅎㅎ 제가 착각 했었군요. 그렇다면 North Carolina로 정정합니다. 아무튼 이웃으로 가까이 있으면 좋겠지요.
저는 올 (2010년) 10월 말경에 South Carolina로 들어갈 예정인데 이케 지역분들(?)을 만나게 될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괜히 반가워 짐니다. 언제 또 off line모임 하시나요. 담에 저두 꼭 끼워 주세여....^^
안녕하세요 전주사는 이상용이라고 합니다 저도 미국에 가고 싶은 맘에 이것 저것 보는 중이랍ㅇ니다 님에 경험덤 제게는 아주 소중하군요
답에 모임에 가고 싶습니다 연락 처라도,,,부탁합니다
태풍에 눈님...연락처를 남겨주시면 제가 회신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