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에 있는 바우 석쇠구이 댕겨왔습니다....
이집에서는 방자구이가 젤 괜찮다고 해서 그걸구 3인분 시키묵었네요...
3인분 시키니까 양이많다고 2인분시키라던데...걍 3인분 시켜서 먹었습니다...ㅎ
양은 많은편이더라구요... 고기도 묵을만하고 종업원들도 친절한 편입니다...
고기 다묵고 국수 시키묵었는데....ㅜㅜ;; 국수가 암맛도 안납니다...ㅡㅡ;;
고기시키묵고 국수 시키면 1500원인가 해서 시키묵었는데.... 진짜 맛없어요....ㅎㅎㅎ
고기는 묵을만 합니다....
첫댓글 방자구이가 뭐래요???
옛날 도련님밑에있는 방자가 맛난부위를 빼먹었던것에서 유래한다고 하는설도 있고 소금구이를 예전에 방자구이라고 했다는 설두 있고 .....
방자구이 300그램이 1인분으로 치는건가요?? -0-??
네....1인분이 300그램 맞아요.....
잘 댕기십니다~~3 이 집에서 고기 맛있게 먹으려면 진짜로 열처리 잘 해야 함~~
부럽삼~~~ㅜ.ㅠ
압 ~ 저번에 갔다가 실패했는데~~~~~ 다시 한번 도전을 ~~~
제가 열처리 하나는 끝내 주는데예~~~히~
재송동에 갸야 농원이랑 같은 집이래요.. 거기도 번호표 뽑아서 먹는 곳이죠.... 근데 바우가 고기가 더 맛있대요...
같은 고기쓰고 사장도 같은걸로 알고있는데...
여기 주말저녁에는 번호표 뽑아서 먹어야 하는집^^ 한번씩 가족끼리 잘 가는뎅 ㅎㅎ 맛나요..
국수가 고기보다 더 맛있는 날도 있구요.. 어떤날은 고기다먹고 15분을 기다려 덜익은 국수를 먹을수도 있구요.. 손님이 많은 집이라 그런지 열무국수 맛이 그때그때 달라요
저는 이집 가면 그냥 국수 면발 건져서 물김치에 말아먹습니다. 전엔 사리 따로 시킬 수 있었는데 어느순간부터는 안되더군요. 물김치에 함 말아드셔보세요~
비추,,
당신을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