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이 나를 파괴하려 온 상황을 다음과 같이 비유해 보자.
산속에 사는 맹수가 먹이가 부족하거나 사냥의 용이성을 고려하여
민가 가축우리의 방비가 허술할 때에는 축사를 침탈하기 위하여 마을로 내려온다.
지금 야생의 맹수들이 축사를 둘러싸고 있다.
이 상황이 어떠한 상황인가? 가축들은 이 상황을 어떻게 인식해야 올바른 것인가?
"맹수가 축사를 파괴하고 우리를 잡아먹으려 한다"라고 인식해야 올바른 인식인가?
아니면,"맹수와 가축인 우리들은 한 테두리에 속하는 동질적 부류로서,맹수도 가축인 우리를 위하여
좋은 일을 하려고 하는데,..그 방법이 좋지않다,올바른 방법론이 아니다"라며
맹수의 반성을 촉구만 할 뿐.. 앵앵~꽥꽥~울어대기만 하는 것이 올바른 인식인가?
뒤의 인식은 한심함이 度를 지나친 인식아닌가?
뻔히,가축을 잡아먹으려 산을 내려온 맹수들에게 뭔 반성을 촉구하고,성인군자식 허영에 물든,매끈하고 화려하고 현학적인 말들을 늘어놓는가?
잡아먹히느냐,물리치느냐?양자택일 뿐이다.
화려한 말들,군자然,學者然하는 말들은 혼자의 인격도취를 위한 自慰에 불과하고
SHOW BUSINESS적인 虛榮에 불과하다.
축사로 다가서는 맹수들에게 가축들이 뭐라고 말해야 하는가?
할 말이 있나?
오직,죽기를 각오한 전투만 필요할 뿐이다.
그런데,이런 경우에 가축들은 100에 99 겁이 많아서..도망갈 길이 없는데도,.구석구석 머리만 들이 박고 피하려 하기 때문에 잡아먹힌다.
아프리카의 넓은 야생에서도 기린이나 물소나,코끼리나 멧돼지 등은 사자,표범,하이에나 등의 맹수들 보다도 힘고 더 세고 덩치도 더 크다.그런데도 잡아먹힌다.맞 대응하여 싸울 마음가집 보다,먼저 도망갈 마음만 먹으니 그렇게 잡아먹힌다.
사회에는 항상 여러 부류의 국민들이 있는 법이다.
애국자로만 구성된 나라는 없었고,지금도 없다.
사회 속에는 애국자도,반역자도,불평불만자도,이런들 어떠하리~저런들 어떠하리 하는 대부분의 날라리 층도 있다.
즉,체제 파괴분자들이 항상 있다는 것이다.
북한에도 체제 파괴분자들이 있을 것이다.
다만 공산독재(共産主義 獨裁)는 사회의 그런 속성을 눈치 빠르게 파악하여
영악하게도 鐵拳(쇠주먹)을 동원하여 강압적 지배를 하기 때문에 반체제적 행동이 수면으로 떠오르기 힘들다.
자유만주주의는 헤벌레~퍽~풀어져서..
니나노~!!내가 안 하더라도 누군가 하것찌~!!!헤벌레~~풀어 놓고 산다.그러다 보니 온갖 반체제,반역이 자유롭게 표면으로 떠 오른다.
유럽(EU)에서 요즈음 문제되고 있는 무슬림 난민,이민 문제도 같은 맥락이다.중동,아프리카에서 유입된 난민.이민들은 거의 다 이슬람 국가들로 부터 유입된 사람들이다.중동은 물론이고,튀니지,알제리,리비아,모로코,말리,모리타니 등도 이슬람 국가이다.이슬람은 타 종교를 용납하지 않는다.타 종교와의 융합을 거부한다,교리가 이슬람만을 인정한다.무슬림들은 이 세상에서의 죽음을 겁내지 않는다(지하드).오히려 반기는 경향도 있다.교리가 사후의 보상을 내걸고 있기 때문이다.특히,性적인 보상을...사람의 육체적 본능 중에서 가장 강한 본능이 성욕인데,지하드로 죽으면 사후에 천국에서 72명의 미녀들로 부터 서비스를 받는다(?)(이 교리가 코란에 있다고 많이 말들을 하는데,저는 확인을 못 해 봤습니다)고 하니....현실에서 만족스럽게 살 수 없는 무슬림 들이 쉽게 지하드의 유혹에 넘어 간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이러한 배경을 지닌 무슬림(무슬림=이슬람교를 믿는 신자를 말함)들을 유럽이 맥 놓고 받아들이다 보니 요즈음의 유럽이 엉망입니다.아마,무슬림 난민.이민을 받아들이는 데 앞장 서온 독일 마져도 후회중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은 2차 대전후 他力에 의해 독립한 후 비교적 빠른 시간에 산업화.민주주의를 이루어 선진국 문턱에 다다르다 보니,
자아도취(나르시시즘),잘난체,뻐기고 싶음,남에게 내어 보이고 싶음,자랑,시건방,이 度를 지나쳐서,마치 민주주의의 발생지,성지인양 온갖 반체제,반역을 퍽~풀어놓아 지금 나라 꼴이 개판,..
이건 나라가 아니다...무슨 나라가 자기를 지키려는 보호장치도 설치할 수 없다는 말인가...좀 더 있으면 군대도 없애라 할 것 같다...자기를 지키기 위해 군대도 가질 수 없다면 그것이 나라인가/이마빡에 나라라는 표찰만 찰싹 붙이고 다니는 꼴이지..나라가 잘 되기 위한 아무런 큰 정책도 추진 못한다...반체제.매국노들이 사정없이 물어뜯기 때문이다...이것이 나라인가?무슨 놈의 나라가 자기를 방위하면 안 되고 자기가 부강해지려 하면 안 되는가?...나라가 아니지..!!
한국은 북한의 철권(쇠주먹)에 비하여 퍽~풀어놓고 맥없이 나자빠져 있으니....
한국은 민주주의입네 라며 나자빠져 있으니 적들이 잡아 먹기에 딱 좋은 먹잇감,안성맞춤 먹잇감이다.
반체제,매국노,역적들은 내부의 적임이 분명하다.
다만,잘 다스려지는 국가에서는 그 반역의 숫자가 많아지지 않 도록 관리되므로 체제전복의 위험성,나라가 망할 위;험성은 적다.그러나,그 적들을 배양하여 내부에 그 숫자가 무시못할 정도로 증가하면 체제와 나라는 망할 가능성이 농후해 진다.
지금 한국이 그런 상황이다.
적들이 너무 많아서 손쓰기가 힘든 지경이다.度를 지나친 감이 있다.
산 속의 맹수들이 가축 우리를 이미 포위한 상태이다.
이런 상황에서,
공자왈 맹자왈~떠들고 있다.
반성하라,방법이 좋지 않다 라며 부모가 자녀 훈육하듯,교사가 학생들 훈계하듯 말하고 있다.
야생의 맹수들에게는 훈계할 필요가 없다.에너지 낭비이다.
그들의 목표는 가축을 잡아먹는 것인데 무슨 훈계가 필요한가?
훈계란 our family,comunity 에게 하는 것이다.그래야 알아 든는다.반성도 한다.
다른 집 자녀에게 내가 훈계해 봤자,남의 나라 학교학생에게 한국입장에서 훈계해 봤자,문신한 야쿠자에게 공자왈맹자왈~해 봤자...혼자만의 자아도취,인격만족,귀신 씬 나락 까먹는 나불거림에 불과하다.적 앞의 큰 착각이 만연하다-한심함이 도를 넘고 있다,한국은.
적들은 우리를 잡아먹고 우리의 체제를 전복하기 위한 그들의 소임에 매우 충실한 활동중인데,그들에게 우리입장의 훈계가,분통함이 가당키나 한 것인가?
내가 지금 훈계하고 있고,분통을 터뜨리고 있는 그들은 우리에게 속하는가?
우리를 쓰러뜨리려는,우리의 국방을 해체하고,敵前 무방비 맨몸뚱이로 우리를 적의 포대 앞에 세우려는 적들인가?
(휴전선에서 알몸뚱이로 허리 굽혀 북한에게 인사하는 조각상 설치---!! 이것을 화해의 제스쳐라고 미화함)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56&aid=0010315044&cid=1011500&iid=1428057
적을 적으로 보지 않고 우리로 보는 어리석음은 패전의 지름길이다.
적들이 가장 바라는 바,적들 입장에서는 가장 바람직한 상황이다.
用間지계는 그것을 꿈꾼다.
적을 적으로 보지 않고 훈계하고 반성을 촉구하는 어리석음이 우려된다.
(부기--새누리족속들에게 더 이상 기대해서는 안 된다.그들은 파괴분자들에게 맞아죽을까봐 조용히,쥐 죽은 듯 잠잠히 굴속에 엎드려 바깥 동정이나 살피는 자들로 결론내렸다.이 말은 과장이 아니다.실제로 그들은 맞아죽을까 봐 몸 사리고 있을 것이다.반체제적 폭력이 매우 적나라하게 현실에서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맞거나 맞아죽는 걸 두려워하면 굴속에 숨어 있기 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