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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1(화) 오전 8:00, 벼흑병나방 피해로 벼 잎과 이삭에 심한 백수 현상 및 벼멸구 발생, 도열병 다이아몬드 반점 발생, 심각한 피해 시작, 가뭄피해 후유증도 심각함.
https://m.cafe.daum.net/historymiryang/NOIO/5540?svc=cafeapp
■■■ 경과 :
●벼흑명나방과 벼멸구 등의 방제는 피해가 급속도로 번지므로, 시간을 분초를 다투어 즉각 방제를 해야 한다.
❶ 8월 20일쯤 벼에 나방이 1~2 마리씩 날아다녔다.
그것이 정확하게 무엇인지 몰랐다.
❷ 8월 25일 ~ 27일 사이에 농협항공방제단에서 3차 드론항공방제 한다는 메시지가 왔다.
마침 잘되었다고 생각되었다.
❸ 8월 25일, 26일, 27일 오후 3~4시까지는 햇빛이 쨍쨍했고 무더웠다.
❹ 8월 27일 저녁 무렵에 비가 왔다.
8월 27일 자정을 넘겨서부터 약한 비가 오락가락하다가,
●8월 28일 새벽부터 많은 비가 오락가락했다.
❺8월 29일은 새벽부터 폭우가 오락가락했다.
●우리 논이 하구에 위치해서, 평소에도 물대기가 어려워서, 비올 때 빗물이라도 논에 많이 대기 위해 8월 29일 오후1시에 논에 가니까, 저녁 때까지 폭우가 계속 쏟아졌고, 산의 빗물이 농수로에 가득 내려와서 오후 6:30
까지 물을 대니까, 금이 간 논에 물이 가득찼다.
❻폭우가 잠시 주춤할 때 논에 들어가보니까 나방이 수십 마리씩 수십 수백 군데에 떼를 지어 날아다녔다. 8월 31일에 농업기술센터 직원이 우리 논에 와서 조사한 결과 벼흑명나방이라 했다. 농촌진흥청에도 전화상담하니까 벼흑명나방이라 했다.
두 군데서 모두 입제 농약은 이미 날아다니는 벼흑명나방은 죽지 않으니까, 효과가 없어니까, 물약으로 드론항공방제하라 했다.
❼8월 30일이 일요일인데도 급하여 농협 항공방제단이 있는 농협 영농자재센터에 전화해서 "나방이 엄청 날아다니는데, 우리 논에 항공방재했느냐?" 물어니까, "8월 25일에 3차방재 했다" 했다.
❽"내가 12~13일쯤 전에 논에 보니까 나방이 1~2마리가 날았고, 그후 일주일쯤 후인 8월 25일에 항공방재했는데, 8월 29일에 나방이 수십 마리씩 수십 수백 군데에 날아다니니까 이상하다" 하면서, "그냥놔두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올해 벼농사 망칠 것 같으니까, 내가 경비 부담할테니까 우리 논에 추가 방제해달라" 하니까, "개인방제는 안된다" 했다.
❾그래서 "일제방제는 기본이고, 우심한 논에는 추가 방제해달라" 하니까, "월요일에 담당자 출근하면 전달하겠다" 했다.
❿그이후 농협 항공방제단에 찾아가서 이야기 하고, 전화도 몇 번 했지만 9월 1일 현재까지 아무런 연락도 없어
●9월 1일 오후에 답답해서 효과가 없다는 입제 농약을 몸이 아픈 75세 노구로 폭염주의보가 내린 쨍쨍한 날씨에 무려 6시간 동안 뿌렸다. 날이 어둑 어둑하는데, 입제 농약을 뿌리면서 보니까, 논에는 벼흑명나방이 수십 마리씩 떼를 지어, 수십 수백 군데를 날아다녔다. 공포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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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흑명나방이 논에 수천 수만 마리씩 날아다닌다.
일부 벼 줄기를 갉아먹어 벼이삭이 군데군데 백수현상이 나타나고, 벼잎도 벼흑명나방이 갉아먹어 수천 수만 군데가 하얗게 변하고 있다.
어제(8/31) 오후 2:40에 농업기술센터 직원 3명이 논에 들어와서 병충해 조사를 했다.
●벼멸구가 몇 마리씩 보인다.
●벼흑명나방이 엄청 날아다닌다. 벼잎의 녹색 진액을 빨아먹어 잎이 하얗게 변하고 있다.
●벼 줄기 아랫 부분에서 즙을 빨아먹어니까, 벼이삭이 군데 군데 전부 하얗게 백수 현상으로 말라죽었다.
●벼잎에 도열병인 다이아몬드 모양의 갈색 반점이 일부 발견되었다.
물약을 드론으로 항공방제해야 벼흑명나방이 죽는데, 요즘은 품삯을 준다 해도 개인이 드론으로 약을 치 줄 사람이 없다.
농약방 사장님은 "입제를 뿌리면 날아다니는 벼흑명나방은 죽지 않으므로, 물약으로 항공방제 하라" 하나, 여기 저기 알아보았으나, 항공방재해주는 사람이 없다.
●평생 농사짓는 지인께서는 "벼멸구 입제"로는 "벼흑명나방"을 죽일 수 없다 한다.
●백수로 변한 벼이삭이 하나 둘씩 보이면, 전체 논에 빠르게 전파된다.
●농업기술센터 직원은 "이미 나방이 되어 날아다니는 벼흑명나방은 물약을 드론으로 공중에서 살포해야 죽는데, 드론방재가 불가능하므로, 효과가 미미하더라도, 살충제 (입제)와 살균제(입제)라도 뿌려라 한다.
●농촌진흥청(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소재)에도 전화상담하니까, 농업기술센터 직원과 같은 설명을 했다.
●어제 농약을 뿌릴려 했으나, 소나기 예보가 있어 못뿌렸고, 오늘(9월 1일)은 오후에 이슬이 깨면 입제를 즉시 뿌릴 것이다.
●벼흑명나방은 파단 입제가 잘 듣는다 하나, 농협이나 시중 농약방에는 구입할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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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8월 31일) 농업기술센터 직원 3명이 우리 논 현장 조사 결과, 벼멸구, 벼흑명나방, 잎도열병이 발생했으므로, 물약을 드론으로 살포하는 것이 제일 효과적이라 했다
●●●근래 열흘 동안 농협 영농자재센터의 사무실에 있는 항공방제 담당자에게 찾아가고, 전화로 3번이나 추가 항공방재해 달라 했으나, 못해준다 했다가, 확답도 없어, 어쩔 수 없다.
●●●농업기술센터(현장 조사)와 농촌진흥청(전화 상담) 직원 상담, 시내 농약방 사장님은 물약을 드론으로 살포하면 벼흑명나방이 죽는데, 입제를 뿌리면 지금 날아다니는 벼흑명나방은 죽지 않는다 했다.
●●●벼멸구는 2~3 마리씩 보였으나, 제일 우심한 것은 벼흑명나방이 벼잎의 녹색 부분을 갉아먹어, 어제(8월 31일)보다, 9월 1일 현재는 벼 잎의 수천 수만 군데가 하얗게 변하였고, 또 벼흑명나방이 벼 줄기속에서 진액을 빨아먹어 벼이삭이 군데 군데 하얗게 말라죽고 있어, 올해 벼농사는 이삭이 피었으나, 전부 쭉정이가 될 것 같고, 벼수확은 포기해야 할 것 같다.
●●●이에 더하여 심각한 가뭄 피해 후유증까지 입어, 벼포기의 체적이 정상의 60% 정도이고, 아직도 90% 이상이 고개를 숙이지 않고 있다.
●●●물약 드론방제를 못해서 어쩔 수 없어, 효과가 없더라도, 26.9.1(화) 오후 1:00~7:00 벼멸구약 마샬 입제(3kg/1봉지) 3봉지와 도열병약 후치왕 입제(3kg/1봉지) 3봉지를 섞어서 뿌렸다.
●논 730평을 논 길이 100m 8줄씩 전부 뿌리는데 무려 6시간이 걸려, 온 몸이 땀이 비오듯 흘렀고, 오후 1시부터 쉬지않고 농약 입제를 뿌려, 오후 7시 정각에 날이 어두지기 시작할 때 전부 뿌렸다.
●해가 넘어가기 전에 다 못 뿌릴까 걱정이 되어 있는 힘을 다 주어 벼논 속을 쉴 새 없이 왔다 갔다 하며 뿌렸다. 생각보다 몇 배나 시간이 더 걸렸다.
●●●오후 1시가 조금 넘어, 농약 입제를 막 뿌리기 시작했을 때, 《○○농협 영농자재센터》가 적힌 하얀색 화물차가 우리 논 도로에 와서 정차를 하여, 또 왔다갔다 하면서, 검은색 옷을 입은 젊은 사람이 차에서 잠시 내렸다가 이내 가버렸다.
●내 짐작에는 내가 항공방제 해달라고 농협 영농자재센터에 찾아갔고, 여러 번 전화했기에, 우리 논 피해 조사차 온 것으로 짐작되었으나, 내가 논에 들어가 농약을 뿌리기가 바빠서 왜 왔는지 물어볼 수도 없었다.
●●●무엇 때문에 왔는지 알 수 없었으나, 피해 조사하러 왔으면, 논에 직접 들어와서 눈으로 직접 보아야 피해가 심각한 것을 알 수 있으나,
●도로에서 논을 쳐다보면 벼논이 새파랗게 보여, 아무런 피해가 없는 것으로 멀쩡하게 보인다.
●●●현재 벼논에는 벼흑명나방이 수천 수만 마리가 날아다니면서 벼잎의 새파란 잎을 갉아먹었고, 벼흑명나방도 산란기가 1회 증가할 때마다, 기하급수적으로 숫자가 늘어나, 현재 벼를 초토화시키고 있다.
●●●오늘(9월 1일) 밀양과 경남지역은 폭염경보가 발령되었다.
●●●마스크를 끼고, 반 고무장갑을 끼고, 허벅지까지 오는 공기가 안 통하는 긴 물장화와 비옷 바지를 입고 작업을 무려 6시간을 쉴새없이 했다. 나무 한 그루 없는 들판에서 쉬려면 땀이 줄줄흘러서 입고, 신고, 낀 장화와 장갑 등을 모조리 벗었다가, 다시 입어려면 엄청 불편하고, 시간이 모자라서, 쉬지 않고 계속 농약을 뿌렸다.
●아주 소량(小量)을 골고루 뿌리는 작업이 몹씨 힘들었다. 그냥 손에 한 웅큼씩 쥐이는 대로 뿌리면 쉽는데, 모래 알맹이 같은 입제 농약을 손에 조금씩 쥐고서 논에 골고루 뿌리는 작업은 몹씨 힘들고 어려웠다.
●●●이렇게 무더운 폭염 속에, 무려 6시간 동안 허벅지까지 오는 목이 길고, 공기가 통하지 않는 물장화를 신고 일을 했기에, 장화의 발바닥은 온통 땀이 물처럼 질퍽거렸고, 바지도 비옷을 입었기에 6시간 동안 등허리에서 땀이 흘러 윗옷이 푹 젖었고, 땀이 아랫도리 바지로 흘러내려 온 몸이 6시간 동안 목욕탕 한증막에 있는 상태가 되었다.
●●●날이 어두워져 피해 상황을 사진을 찍을 수도 없었고, 농약 냄새가 푹푹 나는 땀에 젖은 옷을 입고, 기진맥진하여 겨우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오니까, 내가 날이 어둡도록 집에 오지 않으니까, 올해 초에 수술을 하여 몸이 좋지 않은 내가 논에 쓰러져 죽었는지? 걱정이 되어, 역시 평생 몸이 아픈 마누라가 왜 전화를 받지 않았느냐고? 화를 내었다.
●휴대폰을 오후 내내 차 안에 두었기에 받을 수도 없었고, 휴대폰 들여다 볼 시간도 없었고, 집에 겨우 와서 땀과 농약이 범벅이 된 몸을 샤워를 한 후에서야, 휴대폰을 보니까, 마누라가 부재중 전화가 무려 10번이나 와 있었다.
●●●이 사진과 아래의 사진들은 8월 1일 오전 8시경에 찍었다. 벼흑명나방이 벼이삭 아랫쪽의 즙을 빨아먹어, 일부 벼 이삭이 하얗게 말라죽었다.
●●●10시간이 지난 오후 해질 무렵에는 벼잎을 수천 수만 군데를 갉아먹었으나, 날이 어둡고 기진맥진하여 벼흑명나방이 벼잎을 갉아먹은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다. 벼 잎도 벼흑명나방 피해로 세로로 돌돌 말리고 있다.
●●●이 사진은 오전 8시경에 찍었다.
●오전에 사진 찍을 때보다 보다, 해질 무렵에는 논 전체의 새파란 벼잎마다 벼흑명나방이 파란 엽록소 부분을 모조리 빨아먹어, 벼잎이 하얗게 말라, 벼이삭이 탄소동화작용을 못해 벼 알맹이가 전부 쭉정이가 될 것이다.
●●●26.9.1(화) 오전 10:00부터 밀양과 경남 도내 폭염특보 발효중이다
한낮 야외활동 자제, 무더위쉼터 이용, 폭염예방수칙(물,그늘,휴식,보냉장구,응급조치) 준수 등 안전관리에 유의바랍니다.[경상남도]
노약자는 외출조차 하지 마라 하지만, 아픈 몸이지만,
농약을 대신 뿌려 줄 사람도 없어, 죽음을 무릅쓰고 폭염경보 속에 무려 6시간 동안 쉬지않고 농약을 뿌렸다.
스치로플 박스에 살충제와 살균제를 고루 섞어 뿌렸다
●●●일단 농약 묻은 껍데기를 농수로에 며칠간 놔두면 벼멸구와 벼흑명나방이 덜 날아온다.
●●●며칠 있다가 약 성분이 사라지면 깨끗이 치울 것이다.
●●●논 길이의 1/3씩 나누어서, 깃발로 구분하면서 입제 농약을 뿌렸다.
●●●오후에 농약을 뿌리다가 물을 마시면서, 잠시 찍은 사진이다.
●●●도로에서 보면, 논의 벼가 멀쩡해 보인다.
●●●그러나 벼논 속에 들어가면 벼흑명나방이 수천 수만 마리가 날고, 벼멸구도 돌아다니고, 벼잎이 마르고, 벼이삭도 마르고, 벼잎도 세로로 돌돌 말려들고 있고, 올해 심한 가뭄 피해 후유증로 벼포기의 부피(체적)도 정상 포기의 60% 정도이고, 벼이삭 출수도 늦다. 가을에 수확량이 없을 것 같다.
●●●농협에서 벼 보험에 가입하라고 두 번이나 메시지가 와서, 또 농협 본점까지 직접와서 서류 신청하라 해서 했는데,
●●●벼멸구와 이화명나방은 보험이 되는데, 이상하게도 이화명나방보다 벼흑명나방 산란 횟수가 많고, 피해도 훨씬 심각한데도, 벼흑명나방 피해는 벼보험에서 제외되었는데,
●●●내가 흑명나방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고, 농림수산축산부가 보험 적용 기준을 농민들에게 현실적으로 피해가 훨씬 큰 벼흑명나방을 포함시키도록 해야 한다.
●●●다른 사람의 논은 벼이삭이 피어, 전부 고개를 숙였으나, 가뭄 피해 후유증으로 우리 논은 9월 1일 현재 90% 이상이 늦게 벼이삭이 올라와서, 고개를 숙이지 못하고 직립 상태이다.

첫댓글 ■■■ 경과 :
❶ 8월 20일쯤 벼에 나방이 1~2 마리씩 날아다녔다.
그것이 정확하게 무엇인지 몰랐다.
❷ 8월 25일 ~ 27일 사이에 농협항공방제단에서 3차 드론항공방제 한다는 메시지가 왔다.
마침 잘되었다고 생각되었다.
❸ 8월 25일, 26일, 27일 오후 3~4시까지는 햇빛이 쨍쨍했고 무더웠다.
❹ 8월 27일 저녁 무렵에 비가 왔다.
8월 27일 자정을 넘겨서부터 약한 비가 오락가락하다가,
●8월 28일 새벽부터 많은 비가 오락가락했다.
❺8월 29일은 새벽부터 폭우가 오락가락했다.
●우리 논이 하구에 위치해서, 평소에도 물대기가 어려워서, 비올 때 빗물이라도 논에 많이 대기 위해 8월 29일 오후1시에 논에 가니까, 저녁 때까지 폭우가 계속 쏟아졌고, 산의 빗물이 농수로에 가득 내려와서 오후 6:30
까지 물을 대니까, 금이 간 논에 물이 가득찼다.
❻폭우가 잠시 주춤할 때 논에 들어가보니까 나방이 수십 마리씩 수십 수백 군데에 떼를 지어 날아다녔다. 8월 31일에 농업기술센터 직원이 우리 논에 와서 조사한 결과 벼흑명나방이라 했다. 농촌진흥청에도 전화상담하니까 벼흑명나방이라 했다.
두 군데서 모두 입제 농약은 이미 날아다니는 벼흑명나방은 죽지 않으니까, 효과가 없어니까, 물약으로 드론항공방제하라 했다.
❼8월 30일이 일요일인데도 급하여 농협 항공방제단이 있는 농협 영농자재센터에 전화해서 "나방이 엄청 날아다니는데, 우리 논에 항공방재했느냐?" 물어니까, "8월 25일에 3차방재 했다" 했다.
❽"내가 12~13일쯤에 논에 보니까 나방이 1~2마리가 날았고, 그후 일주일쯤 후인 8월 25일에 항공방재했는데, 8월 29일에 나방이 수십 마리씩 수십 수백 군데에 날아다니니까 이상하다" 하면서, "그냥놔두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올해 벼농사 망칠 것 같으니까, 내가 경비 부담할테니까 우리 논에 추가 방제해달라" 하니까, 개인방제는 안된다 했다.
❾그래서 "일제방제는 기본이고, 우심한 논에는 추가 방제해달라" 하니까, "월요일에 담당자 출근하면 전달하겠다" 했다.
❿그이후 농협 항공방제단에 찾아가서 이야기 하고, 전화도 몇 번 했지만 9월 1일 현재까지 아무런 연락도 없어
●9월 1일 오후에 답답해서 효과가 없다는 입제 농약을 몸이 아픈 75세 노구로 폭염주의보가 내린 쨍쨍한 날씨에 무려 6시간 동안 뿌렸다. 날이 어둑 어둑하는데, 입제 농약을 뿌리면서 보니까, 논에는 벼흑명나방이 수십 마리씩 떼를 지어, 수십 수백 군데를 날아다녔다. 공포스러웠다.
●벼흑명나방과 벼멸구 등의 방제는 피해가 급속도로 번지므로, 시간을 분초를 다투듯이 즉각 방제를 해야 한다
농협에서 메이지로 왔길레, 물어보니까잘못보낸 것이라 함
●●●농협에서 벼 보험에 가입하라고 두 번이나 메시지가 와서, 또 농협 본점까지 직접와서 서류 신청하라 해서 했는데,
●●●벼멸구와 이화명나방은 보험이 되는데, 이상하게도 이화명나방보다 벼흑명나방 산란 횟수가 많고, 피해도 훨씬 심각한데도, 벼흑명나방 피해는 벼보험에서 제외되었는데,
●●●내가 흑명나방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고, 농림수산축산부가 보험 적용 기준을 농민들에게 현실적으로 피해가 훨씬 큰 벼흑명나방을 포함시키도록 해야 한다.
●●●이 사진은 오전 8시경에 찍었다.
●오전에 사진 찍을 때보다 보다, 해질 무렵에는 논 전체의 새파란 벼잎마다 벼흑명나방이 파란 엽록소 부분을 모조리 빨아먹어, 벼잎이 하얗게 말라, 벼이삭이 탄소동화작용을 못해 벼 알맹이가 전부 쭉정이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