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알고있는 배경지식으로 이야기를 해 보면, 중앙아시아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게 된다면 우즈벡을 넘어서 현재의 인도대륙의 북부가 될 것입니다. 그 지역에 현재의 아프카니스탄이 존재하고 현재도 갈등이 이어지고 있구요... 그 지역의 역사가 상당히 베일에 가려져 있습니다. 즉, 그 지역의 정체성에 대한 의문이 많이 해결되지 않았고, 조선과의 관련성도 역시 지속적으로 의문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정복에 이은 아주 자연적인 민족&문명 이동과 그에따른 필연적인 지명이동이라 봅니다. 물론, 일제와 대한뎨국에 의해 치러진 것으로 보이는 한반도로의 대한뎨국 이식은 저도 다분히 인위적이라 보지만... 이도 역시 격리된 신 영토내에서의 기득권 유지를 위한 생존방식이지...역사 자체를 왜곡하는데 그 원천적인 목적이 있다 보이지 않습니다. 역사왜곡은 신 영토에서의 생존이 달린 이유에서의 부수적인 과제였지...그들의 원 목적은 아니였다 보입니다.
반드시 필연적이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그에는 그에 맞는 사상과 철학이 있고, 그것을 정당화 시키려는 시도가 있었을 것이죠... 만약 그러지 않다면, 그것이 숨겨져야하는 이유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과거에 여기서 살았지만, 어찌어찌해서 이곳으로 오게되었다라고 간단히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이죠. 그것조차 금기되었다는 것은, 그것이 대중에게 알려져서는 안된다는 것을 내포하는 것이죠... 즉, 새롭게 태어난 이들에게는 이곳에서 처름부터 모든 것이 있었던 것 처럼... 그렇게 교육을 시키고 있었다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핵심이 있다고 봅니다.
"지명(地名)의 이동(移動)"에 관해서는 연구자들 사이에 여전히 견해의 차이가 있습니다. 지명(地名)이 이동(移動)되는 현상 자체가 어떤 종족이나 부족 집단의 자연스러운 이동(移動)으로 발생한 것이라면, 그러한 지명(地名)의 이동(移動)에 대하여 "역사(歷史)의 왜곡/날조"라는 표현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인위적인 모습이 아니고 "역사(歷史) 그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역사(歷史)의 왜곡/날조"에 따른 것이라면, "이동"(移動)이라는 표현보다는 "이식"(移植)이라는 말이 더 적절합니다. 자연적인 지명(地名) 이동(移動)인가? 아니면, 어떤 세력에 의한 인위적인 지명(地名) 이식(移植)인가? 어느 쪽일까요??
영국에 York이 있고, 미국에 New York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네들은 지명을 가지고 원래 여기가 여기였다고 '''이상한 이유로''' 싸우지는 않는 것 같애요. 여기에 있었던 사람들이 여기로 와서 New York이 되었다 이렇게 이야기 하죠. 항상 가지고 있는 기본적 concept이지만 한국인이 오랑캐보다는 낳아야 하지 않는지요?... 그런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너무 많아서, 누가 오랑캐 인지 헛갈리때가 많습니다... 아쉽습니다.
희안한 것은 제국을 건설한 한국인의 역사가 지구 곳곳에 나타나는데, 정작 한국에서는 절대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이 대세가 되어버렸고, 그 이상함은 한국의 역사를 두고 Korea와 Chinese가 싸우는 현실까지 되어 버렸죠.. 정작 그역사가 해당지역에 있었는지? 의심스러운 마당에... 제국을 건설했다던 전설의 훈족이 한국에 있다고 하는데, 정착 한국에서는 그럴리가 없다라고 이야기 하고 있고, 제국을 건설했다는 한국인의 전설이 유사하게 아주 먼곳에서도 나타나지만, 한국인들은 절대 아니라고 이야기하고 있고... 또 그것이 금기가 되어가는 현상을 보면... 우리가 이야기하는 한국인들이 과연 전설의 훈족이 맞는 것이가라는...
화두가 점점더 강해지면서, 지금 한반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한국이 맞는가라는 질문에 회피가 되는 현상이 많이 발견되고 있고, 어떤 이들은 우리는 원래 한국인이 아니라 일본인이라고 주장하기도 하고, 그러면, 우리가 알고 있는 사람들이 한국사람들이 아니되는 것이고, 현재 그들이 살고 있는 지역을 한국의 전통을 이어받은 곳이다라고 주장하기도 힘든 것이죠... 자꾸 의심을 받는 것이죠...
그 아니다라고 한결같이 이야기하는 그들의 정체는 무엇인가? 이것이죠... 그 사람들은 도대체 누구냐? 왜 한국땅에 살고 있고, 왜? 한국말을 하고 있는가? 특수한 목적을 가진 mission이 있거나, 그 mission을 수행하기 위해서 장시간 한반도에 거주했던 것은 아닌가? 이런 것입니다... 이렇게 보면, 절대 '''음모(conspiracy)'''는 아니다라고 확답할 수 있는 조건만이 보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영국(英國)의 "York"가 아메리카 대륙에서 미국(美國)의 "New York"이 된 것은 "역사(歷史)의 왜곡/날조"가 아니고 "역사(歷史) 그 자체"입니다. 따라서, 그러한 지명(地名)을 가지고 "역사(歷史)의 날조다!!!", "지명(地名)의 인위적 이식(移植)이다!!!"라고 하면서 논쟁이 벌어질 이유가 없습니다.
이야기 하는 김에 한마디 더 하면, 대한민국의 법률은 대한민국인의 잇권과 사업권을 보호하게 되어있습니다. 국가의 재정이 넉넉하다면 기타 인원도 충분히 고려가 될 수 있겠지만, 어떤 이유로 shock이 생겨, 그렇게 넉넉하지 못하게 된다면, 앞에 보이는 길은 자명하리라고 판단됩니다. 그 상황에서 우리는 한국인이 아니다라고 계속 주장을 하는 집단이 출현한다면, 법률적으로 사업권과 잇권을 박탈해야 하며, 그 들이 쌓아놓은 부를 국가에서 몰수를 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말레이시아 같은 경우 그렇습니다. 인종에 따라서 세율이 틀려요.. 50%나 됩니다.
사업의 기회를 모두 몰아주고 50%이상 떼는 것이죠. 일 예를 들면 North Korea 같은 경우는 영문명을 North Chosun으로 하는 것이 한글명과 일치하다고 판단됩니다. 만약 북한이라는 한국명과 그것이 North Korea로 해석이 된다면, 그 이름으로 벌어들이는 모든 사업권에 대해서 한국에 로열티를 일정 %지급해야한다고 봅니다. 또한, 한국의 모 대표 일간지는 한국명도 조선이고 영문명도 Chosun입니다. 이 경우 수입의 일부를 North Korea로 주어야하지 않는지?..Chosun의 이름을 차명해서 쓰는 것이니까...이렇게 보면, 희안한 일들이 한국에서 너무나 자연스럽게 벌어지므로, 정체성에 의문이 생길때가 많습니다.
대한민국을 그대로 해석해서 영문으로 해보면, The Korea 또는 South Korea, The Republic of Korea가 아니라 The Great Korea (or Khan)라는 형식으로 시작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면, North Chosun은 The Great Korean (or Khan) Emperor의 연방이 되는 것이죠...이런 형식으로 가야 한다고 봅니다. 정체성을 확고히 할 때, 통합을 질서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고 봅니다.
현재 북조선의 북쪽에 있는 연변주의 같은 경우도 정식명치은 조선족 자치구니까, 별도의 행적구역이 됩니다. 비록 현재의 China의 영토가 되지만, 문화적으로는 한국쪽에 가깝다고 보여집니다. 그렇다면, 별도의 자치주로서 연방형태로, 또는 경제협력 또는 공동체 형태로 The Great Korean (or Kahn) Emperor에 소속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죠...
심지어 친일파들이 득시글했던 일제시대 때 조차도... 현재의 우리가 사는 반도는 조선반도라 명칭되었지...한반도라 명명됐던 적은 희귀하기까지 합니다. 해방이 되고...상해에 있던 임정이 들어오고...미국가 있던 이승만이가 미국에 업혀오고...이러면서 조선반도가 한반도로 자연스럽게 명명되기 시작합니다.
대한(大韓)이 곧, 코리아(korea)란 역사적 증거는 일제 전후에나 생긴 역사지... 그 이전엔 거의 예를 찾기 어려운 해괴한 경우라 하겠습니다. 차라리 거란,골(몽골등등...),금나라(골드)...이외 漢,칸(汗),干..등이 상대적으론 코리아란 명칭과 연관성이 더 깊을 겁니다.
저는 조선반도라는 이야기는 처음 들어 봅니다. 사실 Korea라는 것은 고려를 뜻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즉, 고려인들이 한반도에 정착했으므로 Korea가 되었다고 알고 있고, 서양지도도 역시 그렇게 표기를 하고 있구요... 북조선도 영문명은 Korea를 쓰고 있으므로 한반도가 원래 조선반도였다라고는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북조선은 그 지명 그대로 사용하고 있었겠지요...
Korean Peninsula가 되겠죠. 그러나 그것의 해석이 Chosun이 될 수는 없다고 봅니다. 만약 그렇다면, 조선보다는 고려가 되어야 겠죠. 북조선이 아니라 , 북고려가 더 적합하다고 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미국 중고등학생인데, 처음으로 동방의 작은 국가인 한국이라는 나라의 역사를 공부하게 되었는데, 북쪽에 또하나의 Korea가 있고, 그네들은 chosun이라고 이야기를 한다고 하는데, 남쪽에서도 그것과 유사한 언론이 있습니다. 그러면 물어볼 것입니다. chosun과 Korea는 어떻게 다르냐고? 남과 북에는 그것에 대해서 정확하게 이야기 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전무합니다. 즉, 아무도 모르는데, 서로 주장하는 세력만 존재하는 현상이라는
이라는 것이죠, 그러니, 차라리 떼어서 북쪽은 조선 남쪽은 한국(Korea)로 하는 것이 어떻냐는 것입니다. 그러면, 정체성이 분명해 지지 않나요? 고려는 반정착 반유목 형태의 체제였으므로(교과서를 따르면) 고려의 리더를 지칭할 때, Khan이라는 명칭이 적합할 수 있지만, 조선으로 들어가면 중앙집권적 체제로 역사서에서는 중세에서 근세로 넘어가는 단계입니다. 그러므로 상대적으로 북서지역을 제외하고는 정착률이 높았다고 보여지며 Khan이라는 명칭이 그렇게 어울리지는 않다는 것이죠...
만약 북조선이 한글명보다 Korea라는 영문명에 더 집착한다면, 한글 국명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 대한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바꾸면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조선을 쓰지 말아야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것도 괜찮지 않나요? 동질감도 생기고... 외국에 이야기할때도 남쪽은 상대적으로 민주주의 체제를 적용하고 북쪽은 정치적인 이유로 공산주의를 아직까지 채택하고 있다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것이죠... 그러나, 우리의 근본은 하나이고 대(漢,칸(汗),干)을 지향하는 부분은 동일하다라고 주장할 수 있는 것이죠...그렇다면, 이제 한반도에서 조선은 영원히 살아지게 되는 것이죠...만약 그렇게되면 통합의 질서를 만드는데
훨씬 수월해 진다고 봅니다. 제가 북쪽의 정보원인데, 어느날 남쪽에서 공문이 왔습니다. 그 공문에 대한민국이라는 도장이 찍혀 있습니다. 만약 제가 조선인이라면 대한민국이라는 명칭에 상당히 이질감을 가지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제가 살고 있는 곳의 명칭이 조선이 아니라, 대한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라면, 상대적으로 이질감이 적어지고, 동류의식이 생길것 같애요... 젊은 세대들에게는 더욱더...남쪽의 경우도 마찬 가지가 되겠죠... 붉은 글씨의 북조선이라는 도장보다는 대한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명칭을 보았을 때, 우리는 무엇인가 같은 부분이 있는 것 같고, 상대적으로 친밀도가 높아질 것 같습니다.
정감록에서는 조선의 역사를 1392년부터 600년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600년 이후에는 새로운 질서가 태동을 한다는 것인데, 아직까지 조선이라는 국호를 사용한다는 것은 정감록의 법칙을 따르면, 상당히 불안한 요인을 내포하고 있는 것이죠. 비기에 따른 유효기간이 만료되었다라는 것을 뜻하죠.. 그것을 북쪽에서도 직감적으로 깨닳을 때가 된 것 같은대요... 신용카드도 유효기간이 만료되면 더이상 결재가 되지 않지요... 왜 북조선가지고 말들이 많은지... 감이 잘 안잡히면 정감록을 한 번 검색해 봅시다.
大韓=코리아...란 등식이 역사 어디에 나오냐는 제 의견인데...김선생님은 자꾸...大韓을 코리아로 직역하고 계십니다...그게 문제란 겁니다. 현재의 한반도는...그게 왜곡됐든 안됐든...과거 한자로 된 지도엔 조선으로 자주 불리웠으니...중원입장에선...동쪽의 선비족을 이른 단어로 전 이해합니다. 물론, 코리아로 표기된 조선의 영토는... 서안과 내몽골 현 만주 전체와 한반도가 한가지로 표기된 양이들 지도를 대입하면...근세까지도 조선반도 만은 아니였을 겁니다.
위에서 설명을 했듯이 대한은 조선으로 불릴 수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역사에는 주기와 흐름이 있다고 봅니다. 이미 지난 역사를 가지고 우리가 맞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맞지가 않습니다. 저는 Korea는 조선보다는 고려와 통하는 바가 많고, 고려는 반농경 반유목 사회이므로 대칸의 영향력과 지도력과 일맥 상토하는 면이 있다라고 판단을 하여, Korea는 대한과 분명히 통하는 바가 있다라고 의견을 개진한 것입니다. 반면에, 조선은 역사적 발달 단계에서 그 이후의 단계이므로 대칸의 정통성과 시베리아 유목민의 영혼의 세계와 분명한 차이가 있다고 보여지며, 그것은 분명히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삶의 지표로서
참고해야 할만한 중요한 요소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다는 것입니다. 과거 중앙집권적 봉건스탈에서 티지탈 유목민으로서의 거듭남을 지향하고 있는 2010년 현재의 우리들에게 과거 중앙아시아를 거점으로 또 더 서쪽의 유럽과 동쪽의 바이칼 호수까지 이어져온 위대한 정신세계의 이념을 korea를 기반으로하는 대한으로 승화시켜 창조적으로 발전 시킬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일각에서는 조선은 여진과 통하고 여진은 사서의 기록대로라면 주리진이 더 정확한 표현이다라고 이야기합니다. 주리진>Jurchen이고 이는 현재의 헝가리 등지에서 많이 사용되는 성씨가 됩니다. 헝가리를 영어로 쓰면 Hungary=Hun+Gary=훈>한+국이 됩니다. 고려로 가나 조선으로 가나 결국은 한국이 된다는 것이 동서양을 통해서 입증이되는 것이죠. 어찌보면 진정한 조선인은 Jurchen이라는 성을 사용하는 그들이 될 수도 있을 것 같고, 그들은 조선이라는 Jurchen또는 chosun이라는 국명대신 Hungary라는 국명을 고수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1882년 <한미수호통상조약(韓美修好通商條約)>과 1883년 <한영수호통상조약(韓英修好通商條約)>의 공식적(公式的)인 영어(英語) 원문(原文)에는 "Corea"라는 국명(國名)이 사용되었습니다. 따라서, 이른바 "대한제국"(大韓帝國)은 1897년 10월 12일부터 1910년 8월 29일까지의 국명(國名)이므로, 1882년과 1883년에는 "조선"(朝鮮)을 "Corea"로 표기하였다는 것입니다.
<조미수호통상조약(朝美修好通商條約)>의 원문(原文)은 "한문"(漢文)과 "영문"(英文)으로 작성되었는데, 이른바 "국한문"(國漢文) 혼용체(混用體)로는 작성되지 않았습니다.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의 경우, 순종(純宗) 3년(1910년) 곧 융희(隆熙) 4년 8월 29일(陽曆)의 2번째 기사는 "국한문"(國漢文) 혼용체(混用體)로 작성되었습니다.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에서는 매우 드문 사례입니다.
첫댓글 아직, 정확히 이해하고 있지 못하지만, 아주 좋은 시도로 보입니다. 근거과 되는 문헌과 지도의 자료라... 이런 모습이 본 카페가 지향해야할 부분이 아닐까요?...
기본적으로 알고있는 배경지식으로 이야기를 해 보면, 중앙아시아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게 된다면 우즈벡을 넘어서 현재의 인도대륙의 북부가 될 것입니다. 그 지역에 현재의 아프카니스탄이 존재하고 현재도 갈등이 이어지고 있구요... 그 지역의 역사가 상당히 베일에 가려져 있습니다. 즉, 그 지역의 정체성에 대한 의문이 많이 해결되지 않았고, 조선과의 관련성도 역시 지속적으로 의문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과거의 무굴제국을 몽골의 일파로 설명하는 문헌은 많이 접하였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의문은 카스피해가 어떻게 해서 2개의 바다로 나위어지게 되었느냐라는 지구환경학적 질문입니다만... 그것과 분명히 관련이 있을 것입니다.
흔히, 대륙조선 사학자들께서는...어떤 음모자들의 세계적인 약속하에 역사가 왜곡되었고...필연적으로 지명이 이동됐다 보시는데...
전 그건 일부의 세력들 얘기고 근본적이고 세계적인 밀약에 의한 음모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정복에 이은 아주 자연적인 민족&문명 이동과 그에따른 필연적인 지명이동이라 봅니다.
물론, 일제와 대한뎨국에 의해 치러진 것으로 보이는 한반도로의 대한뎨국 이식은 저도 다분히 인위적이라 보지만...
이도 역시 격리된 신 영토내에서의 기득권 유지를 위한 생존방식이지...역사 자체를 왜곡하는데 그 원천적인 목적이 있다 보이지 않습니다.
역사왜곡은 신 영토에서의 생존이 달린 이유에서의 부수적인 과제였지...그들의 원 목적은 아니였다 보입니다.
반드시 필연적이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그에는 그에 맞는 사상과 철학이 있고, 그것을 정당화 시키려는 시도가 있었을 것이죠... 만약 그러지 않다면, 그것이 숨겨져야하는 이유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과거에 여기서 살았지만, 어찌어찌해서 이곳으로 오게되었다라고 간단히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이죠. 그것조차 금기되었다는 것은, 그것이 대중에게 알려져서는 안된다는 것을 내포하는 것이죠... 즉, 새롭게 태어난 이들에게는 이곳에서 처름부터 모든 것이 있었던 것 처럼... 그렇게 교육을 시키고 있었다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핵심이 있다고 봅니다.
위대한 역사의 주역이 왜? 위대한 역사를 모두 없애버리고 작은 외퉁이에 정착하여 처음부터 여기였었다라고 주장하게 되었는가라는 것입니다. 왜?라는 의문이 생기는 것이죠... 그들이 ''진정으로 숨기고자 했던 것''은 무엇인가? 이것입니다...
"지명(地名)의 이동(移動)"에 관해서는 연구자들 사이에 여전히 견해의 차이가 있습니다.
지명(地名)이 이동(移動)되는 현상 자체가 어떤 종족이나 부족 집단의 자연스러운 이동(移動)으로 발생한 것이라면, 그러한 지명(地名)의 이동(移動)에 대하여 "역사(歷史)의 왜곡/날조"라는 표현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인위적인 모습이 아니고 "역사(歷史) 그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역사(歷史)의 왜곡/날조"에 따른 것이라면, "이동"(移動)이라는 표현보다는 "이식"(移植)이라는 말이 더 적절합니다.
자연적인 지명(地名) 이동(移動)인가? 아니면, 어떤 세력에 의한 인위적인 지명(地名) 이식(移植)인가? 어느 쪽일까요??
영국에 York이 있고, 미국에 New York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네들은 지명을 가지고 원래 여기가 여기였다고 '''이상한 이유로''' 싸우지는 않는 것 같애요. 여기에 있었던 사람들이 여기로 와서 New York이 되었다 이렇게 이야기 하죠. 항상 가지고 있는 기본적 concept이지만 한국인이 오랑캐보다는 낳아야 하지 않는지요?... 그런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너무 많아서, 누가 오랑캐 인지 헛갈리때가 많습니다... 아쉽습니다.
또 글을 쓸려니까, 화면에서 웹이 순간적으로 없어져 버리네요... 기술의 진보는 엄청난 것 같은데... 문제가 좀 있나 봅니다..
희안한 것은 제국을 건설한 한국인의 역사가 지구 곳곳에 나타나는데, 정작 한국에서는 절대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이 대세가 되어버렸고, 그 이상함은 한국의 역사를 두고 Korea와 Chinese가 싸우는 현실까지 되어 버렸죠.. 정작 그역사가 해당지역에 있었는지? 의심스러운 마당에... 제국을 건설했다던 전설의 훈족이 한국에 있다고 하는데, 정착 한국에서는 그럴리가 없다라고 이야기 하고 있고, 제국을 건설했다는 한국인의 전설이 유사하게 아주 먼곳에서도 나타나지만, 한국인들은 절대 아니라고 이야기하고 있고... 또 그것이 금기가 되어가는 현상을 보면... 우리가 이야기하는 한국인들이 과연 전설의 훈족이 맞는 것이가라는...
화두가 점점더 강해지면서, 지금 한반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한국이 맞는가라는 질문에 회피가 되는 현상이 많이 발견되고 있고, 어떤 이들은 우리는 원래 한국인이 아니라 일본인이라고 주장하기도 하고, 그러면, 우리가 알고 있는 사람들이 한국사람들이 아니되는 것이고, 현재 그들이 살고 있는 지역을 한국의 전통을 이어받은 곳이다라고 주장하기도 힘든 것이죠... 자꾸 의심을 받는 것이죠...
그 아니다라고 한결같이 이야기하는 그들의 정체는 무엇인가? 이것이죠... 그 사람들은 도대체 누구냐? 왜 한국땅에 살고 있고, 왜? 한국말을 하고 있는가? 특수한 목적을 가진 mission이 있거나, 그 mission을 수행하기 위해서 장시간 한반도에 거주했던 것은 아닌가? 이런 것입니다... 이렇게 보면, 절대 '''음모(conspiracy)'''는 아니다라고 확답할 수 있는 조건만이 보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영국(英國)의 "York"가 아메리카 대륙에서 미국(美國)의 "New York"이 된 것은 "역사(歷史)의 왜곡/날조"가 아니고 "역사(歷史) 그 자체"입니다. 따라서, 그러한 지명(地名)을 가지고 "역사(歷史)의 날조다!!!", "지명(地名)의 인위적 이식(移植)이다!!!"라고 하면서 논쟁이 벌어질 이유가 없습니다.
이야기 하는 김에 한마디 더 하면, 대한민국의 법률은 대한민국인의 잇권과 사업권을 보호하게 되어있습니다. 국가의 재정이 넉넉하다면 기타 인원도 충분히 고려가 될 수 있겠지만, 어떤 이유로 shock이 생겨, 그렇게 넉넉하지 못하게 된다면, 앞에 보이는 길은 자명하리라고 판단됩니다. 그 상황에서 우리는 한국인이 아니다라고 계속 주장을 하는 집단이 출현한다면, 법률적으로 사업권과 잇권을 박탈해야 하며, 그 들이 쌓아놓은 부를 국가에서 몰수를 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말레이시아 같은 경우 그렇습니다. 인종에 따라서 세율이 틀려요.. 50%나 됩니다.
사업의 기회를 모두 몰아주고 50%이상 떼는 것이죠. 일 예를 들면 North Korea 같은 경우는 영문명을 North Chosun으로 하는 것이 한글명과 일치하다고 판단됩니다. 만약 북한이라는 한국명과 그것이 North Korea로 해석이 된다면, 그 이름으로 벌어들이는 모든 사업권에 대해서 한국에 로열티를 일정 %지급해야한다고 봅니다. 또한, 한국의 모 대표 일간지는 한국명도 조선이고 영문명도 Chosun입니다. 이 경우 수입의 일부를 North Korea로 주어야하지 않는지?..Chosun의 이름을 차명해서 쓰는 것이니까...이렇게 보면, 희안한 일들이 한국에서 너무나 자연스럽게 벌어지므로, 정체성에 의문이 생길때가 많습니다.
대한민국을 그대로 해석해서 영문으로 해보면, The Korea 또는 South Korea, The Republic of Korea가 아니라 The Great Korea (or Khan)라는 형식으로 시작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면, North Chosun은 The Great Korean (or Khan) Emperor의 연방이 되는 것이죠...이런 형식으로 가야 한다고 봅니다. 정체성을 확고히 할 때, 통합을 질서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고 봅니다.
현재 북조선의 북쪽에 있는 연변주의 같은 경우도 정식명치은 조선족 자치구니까, 별도의 행적구역이 됩니다. 비록 현재의 China의 영토가 되지만, 문화적으로는 한국쪽에 가깝다고 보여집니다. 그렇다면, 별도의 자치주로서 연방형태로, 또는 경제협력 또는 공동체 형태로 The Great Korean (or Kahn) Emperor에 소속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죠...
중요한건 이겁니다.
코리아"란 지명(국명)이 곧, 한국(韓國)이란 증거는 전혀 없단 겁니다.
고려사를 보건데...차라리 漢이 고려와 더 친근한 명칭이란 겁니다.
왜곡됐던 않 됐던...
양이들의 고지도엔 조선반도가 korea"로 표기돼고...
중원의 고지도들엔 朝鮮"이나 기자국(키타이?)으로 표기됨을 보아도...
한국이란 국명의 연관성은 전혀 없습니다.
심지어 친일파들이 득시글했던 일제시대 때 조차도...
현재의 우리가 사는 반도는 조선반도라 명칭되었지...한반도라 명명됐던 적은 희귀하기까지 합니다.
해방이 되고...상해에 있던 임정이 들어오고...미국가 있던 이승만이가 미국에 업혀오고...이러면서 조선반도가 한반도로 자연스럽게 명명되기 시작합니다.
조선반도의 역사가 왜곡됐다면...
일제하 때가 그 최고 극렬기였겠지만...조선이 한국으로 탈바꿈하고...코리아가 무조건 한국이라 해석되는 현상은...
해방이후의 형국이니...반도사의 왜곡만큼은...대한뎨국인들의 영향이 더욱 큰다 사료됍니다.
대한(大韓)이 곧, 코리아(korea)란 역사적 증거는 일제 전후에나 생긴 역사지...
그 이전엔 거의 예를 찾기 어려운 해괴한 경우라 하겠습니다.
차라리 거란,골(몽골등등...),금나라(골드)...이외 漢,칸(汗),干..등이 상대적으론 코리아란 명칭과 연관성이 더 깊을 겁니다.
저는 조선반도라는 이야기는 처음 들어 봅니다. 사실 Korea라는 것은 고려를 뜻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즉, 고려인들이 한반도에 정착했으므로 Korea가 되었다고 알고 있고, 서양지도도 역시 그렇게 표기를 하고 있구요... 북조선도 영문명은 Korea를 쓰고 있으므로 한반도가 원래 조선반도였다라고는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북조선은 그 지명 그대로 사용하고 있었겠지요...
Korean Peninsula가 되겠죠. 그러나 그것의 해석이 Chosun이 될 수는 없다고 봅니다. 만약 그렇다면, 조선보다는 고려가 되어야 겠죠. 북조선이 아니라 , 북고려가 더 적합하다고 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미국 중고등학생인데, 처음으로 동방의 작은 국가인 한국이라는 나라의 역사를 공부하게 되었는데, 북쪽에 또하나의 Korea가 있고, 그네들은 chosun이라고 이야기를 한다고 하는데, 남쪽에서도 그것과 유사한 언론이 있습니다. 그러면 물어볼 것입니다. chosun과 Korea는 어떻게 다르냐고? 남과 북에는 그것에 대해서 정확하게 이야기 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전무합니다. 즉, 아무도 모르는데, 서로 주장하는 세력만 존재하는 현상이라는
이라는 것이죠, 그러니, 차라리 떼어서 북쪽은 조선 남쪽은 한국(Korea)로 하는 것이 어떻냐는 것입니다. 그러면, 정체성이 분명해 지지 않나요? 고려는 반정착 반유목 형태의 체제였으므로(교과서를 따르면) 고려의 리더를 지칭할 때, Khan이라는 명칭이 적합할 수 있지만, 조선으로 들어가면 중앙집권적 체제로 역사서에서는 중세에서 근세로 넘어가는 단계입니다. 그러므로 상대적으로 북서지역을 제외하고는 정착률이 높았다고 보여지며 Khan이라는 명칭이 그렇게 어울리지는 않다는 것이죠...
만약 북조선이 한글명보다 Korea라는 영문명에 더 집착한다면, 한글 국명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 대한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바꾸면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조선을 쓰지 말아야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것도 괜찮지 않나요? 동질감도 생기고... 외국에 이야기할때도 남쪽은 상대적으로 민주주의 체제를 적용하고 북쪽은 정치적인 이유로 공산주의를 아직까지 채택하고 있다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것이죠... 그러나, 우리의 근본은 하나이고 대(漢,칸(汗),干)을 지향하는 부분은 동일하다라고 주장할 수 있는 것이죠...그렇다면, 이제 한반도에서 조선은 영원히 살아지게 되는 것이죠...만약 그렇게되면 통합의 질서를 만드는데
훨씬 수월해 진다고 봅니다. 제가 북쪽의 정보원인데, 어느날 남쪽에서 공문이 왔습니다. 그 공문에 대한민국이라는 도장이 찍혀 있습니다. 만약 제가 조선인이라면 대한민국이라는 명칭에 상당히 이질감을 가지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제가 살고 있는 곳의 명칭이 조선이 아니라, 대한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라면, 상대적으로 이질감이 적어지고, 동류의식이 생길것 같애요... 젊은 세대들에게는 더욱더...남쪽의 경우도 마찬 가지가 되겠죠... 붉은 글씨의 북조선이라는 도장보다는 대한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명칭을 보았을 때, 우리는 무엇인가 같은 부분이 있는 것 같고, 상대적으로 친밀도가 높아질 것 같습니다.
궁극적으로 우리의 국호가 명백하게 조선이 되지는 않습니다. 왜냐? 역사는 거꾸로 흐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정감록에서는 조선의 역사를 1392년부터 600년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600년 이후에는 새로운 질서가 태동을 한다는 것인데, 아직까지 조선이라는 국호를 사용한다는 것은 정감록의 법칙을 따르면, 상당히 불안한 요인을 내포하고 있는 것이죠. 비기에 따른 유효기간이 만료되었다라는 것을 뜻하죠.. 그것을 북쪽에서도 직감적으로 깨닳을 때가 된 것 같은대요... 신용카드도 유효기간이 만료되면 더이상 결재가 되지 않지요... 왜 북조선가지고 말들이 많은지... 감이 잘 안잡히면 정감록을 한 번 검색해 봅시다.
大韓=코리아...란 등식이 역사 어디에 나오냐는 제 의견인데...김선생님은 자꾸...大韓을 코리아로 직역하고 계십니다...그게 문제란 겁니다.
현재의 한반도는...그게 왜곡됐든 안됐든...과거 한자로 된 지도엔 조선으로 자주 불리웠으니...중원입장에선...동쪽의 선비족을 이른 단어로 전 이해합니다.
물론, 코리아로 표기된 조선의 영토는... 서안과 내몽골 현 만주 전체와 한반도가 한가지로 표기된 양이들 지도를 대입하면...근세까지도 조선반도 만은 아니였을 겁니다.
위에서 설명을 했듯이 대한은 조선으로 불릴 수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역사에는 주기와 흐름이 있다고 봅니다. 이미 지난 역사를 가지고 우리가 맞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맞지가 않습니다. 저는 Korea는 조선보다는 고려와 통하는 바가 많고, 고려는 반농경 반유목 사회이므로 대칸의 영향력과 지도력과 일맥 상토하는 면이 있다라고 판단을 하여, Korea는 대한과 분명히 통하는 바가 있다라고 의견을 개진한 것입니다. 반면에, 조선은 역사적 발달 단계에서 그 이후의 단계이므로 대칸의 정통성과 시베리아 유목민의 영혼의 세계와 분명한 차이가 있다고 보여지며, 그것은 분명히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삶의 지표로서
참고해야 할만한 중요한 요소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다는 것입니다. 과거 중앙집권적 봉건스탈에서 티지탈 유목민으로서의 거듭남을 지향하고 있는 2010년 현재의 우리들에게 과거 중앙아시아를 거점으로 또 더 서쪽의 유럽과 동쪽의 바이칼 호수까지 이어져온 위대한 정신세계의 이념을 korea를 기반으로하는 대한으로 승화시켜 창조적으로 발전 시킬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과거에 조선으로 불렸던, 백제로 불렸던...===> 지금은 아니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정감록과 유효기간 이론을 좀 면밀히 우리는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사료됩니다...
일각에서는 조선은 여진과 통하고 여진은 사서의 기록대로라면 주리진이 더 정확한 표현이다라고 이야기합니다. 주리진>Jurchen이고 이는 현재의 헝가리 등지에서 많이 사용되는 성씨가 됩니다. 헝가리를 영어로 쓰면 Hungary=Hun+Gary=훈>한+국이 됩니다. 고려로 가나 조선으로 가나 결국은 한국이 된다는 것이 동서양을 통해서 입증이되는 것이죠. 어찌보면 진정한 조선인은 Jurchen이라는 성을 사용하는 그들이 될 수도 있을 것 같고, 그들은 조선이라는 Jurchen또는 chosun이라는 국명대신 Hungary라는 국명을 고수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1882년 <한미수호통상조약(韓美修好通商條約)>과 1883년 <한영수호통상조약(韓英修好通商條約)>의 공식적(公式的)인 영어(英語) 원문(原文)에는 "Corea"라는 국명(國名)이 사용되었습니다.
따라서, 이른바 "대한제국"(大韓帝國)은 1897년 10월 12일부터 1910년 8월 29일까지의 국명(國名)이므로, 1882년과 1883년에는 "조선"(朝鮮)을 "Corea"로 표기하였다는 것입니다.
朝美修好通商條約
千八百八十二年 五月二十二日於仁川調印(漢, 英文)
千八百八十三年 五月十九日於京城批准書交換
大朝鮮國與
大亞美理駕合衆國切欲敦崇和好惠顧彼此人民是以
大朝鮮國君主特派全權大官經理統理機務衙門事申櫶全權副經理統理機務衙門事金弘集
大美國伯理爾天德特派全權大臣水師總兵薛斐爾各將所奉全權字據互相較閱俱屬妥善訂立條臚列於左
(이하, 생략)
[출처=http://jkrhee96.blog.me/20110353608]
<조미수호통상조약(朝美修好通商條約)>의 원문(原文)은 "한문"(漢文)과 "영문"(英文)으로 작성되었는데, 이른바 "국한문"(國漢文) 혼용체(混用體)로는 작성되지 않았습니다.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의 경우, 순종(純宗) 3년(1910년) 곧 융희(隆熙) 4년 8월 29일(陽曆)의 2번째 기사는 "국한문"(國漢文) 혼용체(混用體)로 작성되었습니다.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에서는 매우 드문 사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