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묵호항 포구와 추암 촛대바위 그리고~
겨울비가 쭈루룩 내리던 날.
도심에서 차량 두대가 태양이 떠오르는 동해를 향해 열띰히 달려갑니다.
갈 길이 먼데 어이하여 차들은 그리 많은지요...
속 이 터진 우리네 일행들~
2시 즈음 묵호항 포구에 도착하여 맛난 대게와 오징어 여러 모듬 고기들을 사서 들고
식당으로 드 갑니다...
묵호 항이랍니다...
카페 여행에 처음으로 동참하신 장미여행님과 후니엄마님.
벙개 여행에 참석하신 울 님들이십니다.
이제부터 울 주중방 막내는 뚜러님이 되실듯. 장미여행님 쭈공주맘님과 공주님. 겨울지기. 후니맘님 그리고는 아시죠들~
묵호항을 떠나 20분 거리에 있는 추암 해수욕장에 도착했다.
파도가 넘실 거리는 향연들을 즐감하시라~~
추암에는 유명한 명소가 있다.
그것은 촛대바위다.
일출명소로 유명한 그곳을 가기 위해선 이 다리를 건너 가야만 한다.
울님들~ 따라오시라는...
양양으로 가버린 신마니~
그는 어이하여 속세를 떠나 산골로 들어갔을까요...?
그곳엔 심성이 곱고 착한 나무꾼이 있었으니 그분은 울 자기였다...
우리의 심마니 꼴통님의 혼을 낚아 체 가신 낭군님과 꼴통님의 신혼집을 소개합니다.
아 참~ 꼴통님께선 울 자기가 넘 좋아서리
급 행 열차를 타고선 이렇게 이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답니다.
우리 2010년 2월 27일 토요일 12시에
꼴통님 결혼식에 참석하시어 마니마니 축하해 주시길 바래봅니다.
우리의 꼴통님께서 수고하심으로 이 귀하고 몸에 좋은 약초술들을 지금껏
여행때 마다 맛 볼수가 있었답니다.
하오나 이제 부터선 어찌 한단 말입니까요...ㅠㅠ
꼴통님의 우리 자기이신 낭군님이시랍니다.
두 분~
행복하게 오래시간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
당일 벙개 여행으로 떠난 동해 바다와 양양 꼴통님네 신혼집까지
우린 빡빡한 하루 일정을 2박3일 인냥 긴 시간을 보내면서
자정즈음 도심으로 돌아왔답니다.
함께 해주신 울님들 반갑고 즐거웠으며.
특히. 여행을 주선해 주신 밤에 황제님께 고마움마을 전합니다.
첫댓글 동해바다여행 사진을 이제사 올립니다. 피곤한 몸에 눈꺼풀이 넘 아파서리 이제사 올리게 됨을 용서하시고 편한 여행 함께해 주십시요...합니다.
넘넘 수고 마니 하셨어여. 울 주중방은 팀장님 땜시 산다니까여~~ㅋㅋㅋ
고생 마느셔쎼여~~~^^
짜갈님.......황제님 진짜 진짜,,,,,,,루 고생많았어여 덕분에 동해를 불사르고 왓음당 "
헉.. 저 술 누가 먹으려고 저렇게 많이 담아 놓았누?? 군침도네...신랑이랑은 순하게 맥주로 하고...저런 독한 술은 중생들에게 분양 좀 하지. 전에 보길도 갈때 얻어 먹은거, 술 거덜낸거 같아 좀 미안 했는데 그게 아니구만. 제발 집들이 한번 하기를...맘 좋아보이는 신랑 술 몇잔 하게하고 좀 쌔벼 와야겠따.
ㅋㅋㅋㅋ 쌔벼 가심 안되지롱. ㅋㅋ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러분이 부럽습니다... 그리고 꼴통님 늘 행복하세요
나지우님, 감사 합니다.ㅎㅎ 항상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이제사 올리셨군요. ㅎㅎㅎ 넘 좋았어여. 울 신랑이 사진 올리시기를 얼마나 눈 빠지게 기다렸는지 몰라여. ㅋㅋㅋ 팀장님, 정말 감사 합니다. 담엔 더 좋은 메뉴로 준비 놓겠습니다. ㅎㅎㅎ
근데 죠기 창가에 있는 서각은 울 신랑의 작품이랍니다. 자랑 해야쥐~~ㅋㅋㅋㅋ
꼴통님이 그린그림두 한컷올리시지 ^^웟어여... 너무좋아 보여여 두분" 행복하게 사세염"
글쎄 팀장님이 제가 그린 그림은 안 찍어 주셨네여. ㅋㅋㅋ
와~~역시..저 사진속 배경에 제가 있었다는게 너무나 행복하네요...꼴통님 황송할만큼 푸심한 대접에 너무 감사해요..^^
울 부팀장님, 그날 수고 마니 했어여. ㅎㅎ
누나 또 언제가까~~ 날짜 잡아보삼 그날짜에 마춰서 갈꺼니까 ㅋㅋ
따스한 봄날 날 잡아 보자고~~
쿠스헤님 몸살안났나 고생햇어여"
누나, 결혼식이라도 좀 끝나고 나서 날 잡자. 요즘 정신이 없다. ㅋㅋ
정말 재미있게 보냈어요.. 하루일 맛있는것만 먹고 양양댁에서 푸짐하게 대접받고.. 집들이가 기대돼요..
그날이 집들이지, 또 무슨 집들이??? ㅋㅋㅋ
집들이 해야지 암꺼뚜 준비 못해 간는데 ㅎㅎ
그러게여 2월에 한번더 하심이.....^^
겨울지기님웟어여
그건 집들이가 아니죠.. 사전답사정도 3월쯤에 나랑 황제가 칠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진을보니 그날못먹는술 약술이라고해서 먹고
열이나서 꼴통님이
안쓰는방에서자다가 술이깨면서춥더라구요
ㅎㅎㅎㅎ 입돌아가는줄알았어요 그날처음뵈엇어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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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웟어여 잘 가셧죠
알찬 여행 이였네요~~!! 사진으로 본 꼴통님 반가워요^^* 행복한 모습 보기 좋아요~~
네, 저두 방가워요. 감사 합니다~~ㅎㅎ
저도 반가웠습니다..제인오스틴님
꼴통님의 행복한 모습을 보니 인제사 한시름 놓아 집니다 암튼 행복하게 잘 살수있지요 두분모습 너무 좋아보입니다
감사 합니다. 행복하게 잘 살게여~~ㅎㅎ
방가웠습니다....^^ 첨 참석한 벙개였는데... 즐거웠어욤~~~ 담에 또 가도 방겨주실꺼죠??
쭈~~ 보고싶어요~ 넘 귀여워요 ㅎㅎ 금방 친해전는데 아쉬워따는 ㅋㅋ 삼춘이 보고싶다고 전해주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