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이 너무 덥지요?
오랜만에 열씸히 뛰어놀고있는 아들...
시원한 아이스깨기보단 엄마표 빙수가 좋을듯해서 어제 얼려두었던 딸리우유를 갈아서 만든 빙수~
작은 우유하나에 제리몇개를 넣고 만들어본 제리방수~
얼음이 아니라 더더욱 좋고 우유에 달콤한 딸기맛과 싱싱하니 이쁜 체리몇개~
보는것만도 좋아서 웃어버리는 울 꼬맹이~~
1. 우유하나 내동실에 넣어 얼려주세요~
2. 우유팩은 너무도 쉽게 벗겨진답니다
3.믹서기에 스르르갈아 이쁜 컵에 담아주세요~
4.그리곤 체리를 잘라 올려주면 된답니다~
시원하며 만들기 너무도 간단한 요 빙수~
올 여름 바나나우유 딸기우유~키위우유~
울집 냉동실에 얼려두며 만들어 먹을생각입니다~
한 수저 입안에 넣곤 시원하니 맛있다고하며 한그릇 뚝딱하곤 또 나갔답니다
오늘하루 시컷 놀게 나둘 작정입니다~
엄마가 하루종일 집에있는 날이 제일 좋다는 울 아들....
오늘 하루 왔다갔다...엄마 엄마 엄마...달토록 부르며 왔다갔다...
오늘 매실을 15kg 샀답니다
올해담구어 두해 먹을생각에....
어휴...
하루종일 이러고있네요...
이제 다하곤 커피한잔 마시며 잠시 올려본답니다...
첫댓글 맛있겠ㄷㄱ·
체리가없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체리진짜맛있는데 먹고싶당 으으
믹서기에적당히길이야겟다
체리가 잘못했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