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엉클 쏘니
-18/19시즌 홈 마지막 경기가 끝난 후 손흥민이 에릭센, 라멜라의 아이들과 어떤 유대를 쌓는지 한번 보길.
2. 스태프들을 챙기는 마음
- 올해 초 텔레그래프의 기사에 따르면 손흥민은 사비로 모든 스태프들에게 한식을 대접했고, 이직하는 스태프가 있으면 진심 어린 메시지를 보낸다고 한다.3. 피스메이커
- 본인의 100번째 A매치였던 칠레전에서 손흥민은 동료들끼리의 싸움을 말린다
4. 가레스 베일의 증언
- 가레스 베일은 스카이스포츠 인터뷰에서 손흥민이 세상에서 가장 나이스한 사람이라고 말했다.5.자선활동
- 지난 2019년 고성 산불 당시 손흥민은 10만 파운드를 기부하였다.손흥민은 당시 인터뷰로 " 피해자분들이 당한 피해와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전 해외에 있지만 모국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있는지 알고 있습니다.""고향에 큰 일이 닥친다면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돈은 중요하지 않아요. 가장 중요한 것은 피해자분들을 위해 무언가를 하려는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6. 오리에
- 지난 2020년 7월 오리에의 형제가 총격에 사망한 직후, 손흥민은 뉴캐슬 전에서 선제골을 넣고 오리에와 함께 추모했다.
7. 마스코트 수호신
- 2019년 11월, 비가 많이 내리자 손흥민은 손으로 마스코르를 지켜주었다.8. 환영 인사
- 이번 프리시즌 토트넘 동료들이 한국을 방문했을 때, 공항으로 직접 마중나가 동료들을 따뜻하게 안아주었고 왐환영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9. 로컬 히어로
- New malden은 영국 최대 규모의 한인 커뮤니티로 '작은 서울'이라고 불린다.2019년 CNN은 손흥민이 한국인들에게 의미하는 바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손흥민의 성공은 이곳의 젊은 세대들에게 매우 큰 영감을 주었다.10. 팬을 기쁘게하는 마음
- 손흥민은 축구선수로서, 본인을 사랑하는 어린 팬들에게 해주는 작은 제스처가 그 어린 팬들에겐 얼마나 큰 의미인지 아주 잘 알고있다.
https://www.planetfootball.com/quick-reads/son-heung-min-tottenham-south-korea-nicest-man-world-charity-fans-classy/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위정척사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