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아파트에서 바이올린 연습할 때 혹시 소리가 크다던지 해서 옆집에서 항의하고 하는 일은 없을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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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희 아파트에서는 바이올린 연습하는 소리를 들은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파트에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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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측히 밤 시간에) 연습하고 할 경우 옆집에 폐가 될 정도로 소음이 클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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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완전 초보가 연습하는거라 당분간 듣기 좋은 소리가 나지는 않을거 같구요, 혹시 아파트에 거주하시면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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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연습하시는 분들의 의견 부탁드렸으면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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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밤에는 약음기 끼고 연습하세요, 주변 옆집에 미리 양해를 구해 놓으시면 더 좋구요, 딱 몇시 까지만 연습하겠다 이렇게 못을 박아 놓으면 차라리 편합니다.
저흰 주택아인데요. 이웃분들이 참아주셔서 아직 얘기한번 안들어봤어요. 얼마전에 레슨을 9시넘어서 까지 했는데 그땐 조마조마했답니다...딱한번9시 넘었구요. 아이한테 무조건 9시전까지만 하게 해요.
흠. 달걀 판 있자나여 벽에 다가 붙여놓으면 소음 방지 한다구 해서 주변사람들은 다 그거 하시든데..
약음기 사서 끼우시면 소리가 확 줄어들어요~
여러분들 답변 감사합니다. 약음기는 어떤게 좋은가요? 메탈쪽이 효과는 좋은데 브릿지 망가진다는 얘기도 있던데 혹시 써 보신분들은 어떠신지요?
메탈은 소릴 확 잡아줘요. 쇳덩이 그자체라 조심히 다뤄야해요. 앞판에 떨어져면 대박나요. 음색이 앵앵거려 마치 울림통이 사라진 느낌이 들어요. 반면, 고무약음기는 음색은 이쁜데, 옆집은 몰라도, 옆방서는 들릴 수 있어요. 젤 좋은 방법은 밤에는 잠을 자야해요.
아파트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 밤 12시에도 연습해요. 아무도 머라 안하던데...
젤 좋은 방법은 밤에는 잠을 자야...잠을자야..잠을 자야 ... 잠을 자야..두둥.
잠을 자는 것이 정삭이긴 하지만, 야행성인 사람도 있는지라... 옆집 사람에게는 분명히 피해를 줄거에요...특히 밤에는 요... 약음기를 사용하거나 방음시설을 해야하지요... 방음시설은 인터넷 이용해서 알아보세요...
여러분들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밤에는 잠을자고 싶지만 직장인인지라 밤 밖에는 시간이 없을듯하네요... 일단 약음기를 사고 방음시설도 충분히 해야할듯...
저두 조금 신경이 쓰여서 9시전에 연습을 끝내는 편입니다.아무래두 약음기가 필요할듯 하네요..
9시 이후엔 왠만하면 연습을 안 하시는 게 좋습니다...특히 예민한 이웃은 9시 이전에두 연락오는 경우가 많거든요..정 하고 싶으시면 약음기를 구입하세요..고무로 된 것 보다 쇠로 된 것이 더 효과가 있습니다.
저희 아파트에 밤에 바이올린 연습하시는 분 있으세요.. 저희 아파트 맞은편 동 1층인데도 소리가 밤엔 울리기도하고 크더라구요..그 분은 전공자이신지 잘 하시긴한데 그래도 어쨋든 다른사람에겐 소음일수 있으니 저녁에는 안하시는게 좋지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