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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국보문학/ 주간 한국문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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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문해력(文解力)이 형편없는 나
최윤환 추천 0 조회 44 24.10.09 23:11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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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10.10 22:12

    댓글 고맙습니다.

    방금 전 우리나라 한승원 소설가의 딸 한강이 2024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1970년생 한강이 우리 한글로 소설 쓰고, 이를 영어 등 외국어로 번역했겠지요.
    아름답고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이기에 번역가들이 쉽게 이해하는 문장을 썼기에 영어 번역이 쉬웠을 터.
    세계 문학가들이 쉽게 이해했겠지요.
    우리 문화 특히나 한글의 우수성과 한글문학을 외국어로 번역하는 능력도 포함되겠지요.

    우리 한국문화 특히 언어를 배우겠다는 세계인이 더욱 많아졌으면 합니다.
    외국인한테 한글문학. 문자를 가르치는 '세종학당'이 더욱 번성하기를 기대합니다.
    김우영 소설가님을 존경합니다. 해외에서 외국인한테 한국어 교육을 강의하시기에....

    저도 반성해야겠습니다.
    어려운 중국 한자말에 찌들었던 제 과거를 반성합니다.
    이제는 아름답고 쉬운 우리말과 글로 하는 언어생활을 더욱 착실히 정진해야겠습니다.
    한강 소설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은 우리나라 문학계 전체의 자랑이지요.

  • 공감 배람합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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