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는 제사를 허용한다는 유튜브 댓글에 대한 답변 공유합니다.
천주교가 제사를 허용하는 것은 성경적 원리에서 벗어난 신학적 오류이며, 철저히 비판받아야 할 문제입니다. 개신교는 성경을 기준으로 제사가 우상 숭배라고 보지만, 천주교는 이를 조상을 기리는 행위로 변형하여 허용합니다. 그러나 이는 단순한 문화적 타협이 아니라, 본질적으로 비성경적인 신학적 오류입니다.
1. 천주교의 기본 입장: ‘제사는 우상 숭배가 아니다’라는 주장
천주교는 제사가 조상 숭배가 아니라 단순한 경의 표시라고 주장하지만, 이는 성경적 근거가 없는 인간적인 논리일 뿐입니다. 성경은 어떤 형태로든 죽은 자에게 절하거나 기도하는 행위를 우상 숭배로 규정합니다.
▶ 성경적 반박:
출애굽기 20:3-5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신명기 18:10-12 “죽은 자에게 묻는 자를 용납하지 말라.”
천주교가 제사를 허용하면서 절 대신 기도를 올리는 방식으로 변형했지만, 이는 단순한 형식의 차이일 뿐 본질적으로 죽은 자를 대상으로 한 종교적 행위입니다. 성경 어디에도 조상에게 기도하라는 명령은 없으며, 오직 하나님께만 기도해야 합니다.
2. 교황청의 승인: 조선시대 ‘제사 금지령’ 철회
천주교는 본래 제사를 금했지만, 1939년 교황 비오 12세가 이를 허용하면서 입장이 바뀌었ㅂ니다. 이는 신학적 원칙이 아니라 문화적 적응을 위한 타협의 결과일 뿐입니다.
▶ 성경적 반박:
하나님의 말씀은 시대와 문화에 따라 바뀌지 않습니다.
마태복음 24:35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갈라디아서 1:9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천주교가 제사를 허용한 것은 단순한 신학적 오류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인간의 판단으로 변경한 심각한 왜곡입니다.
3. 신학적 근거: 연옥 교리와 연결
천주교는 제사가 연옥에 있는 조상을 위한 기도의 개념이라고 주장하지만, 연옥 자체가 성경에 없는 개념입니다.
▶ 성경적 반박:
히브리서 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 죽은 후에는 오직 하나님의 심판만이 있을 뿐, 연옥 같은 정화 과정은 존재하지 않는다.
누가복음 16:26 (부자와 나사로 이야기)
→ 천국과 지옥 사이에는 건널 수 없는 큰 구렁이 있으며, 죽은 후 상태는 바뀌지 않는다.
천주교의 연옥 교리는 인간이 죽은 후에도 구원받을 기회가 있다고 착각하게 만들고, 결국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한 속죄를 부정하는 심각한 신학적 오류입니다.
4. 문화적 고려: 선교 전략
천주교는 선교를 위해 현지 문화를 수용했다고 주장하지만, 성경은 문화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 성경적 반박:
로마서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신명기 12:30-31 “그들의 신들을 어떻게 섬겼는지 너는 묻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가증한 일이다.”
문화적 적응을 이유로 제사를 허용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인간의 문화에 맞춰 변형한 오류입니다.
결론: 천주교의 제사 허용은 성경적 원리에서 벗어난다
천주교의 제사 허용은 비성경적 신학이며, 다음과 같은 문제를 가집니다.
죽은 자에게 행하는 모든 행위는 우상 숭배다.
하나님의 말씀을 인간의 문화에 맞춰 타협하는 것은 옳지 않다.
연옥 교리는 성경적 근거가 없는 거짓된 가르침이다.
따라서, 성경을 기준으로 보면 천주교의 제사 허용은 신학적으로 정당화될 수 없으며, 철저히 거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