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미국 대선이 5개월도 남지 않았다. 미국 대선 일은 헌법에 규정되어 있고,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어긴 적이 없다. 그런데 1871년부터 딥스가 만든, ‘주식회사 미국’(US Inc.) 체제인 47대 대선은, 치르고 싶어도 치를 수가 없다. 이미 2019년도에 트럼프가 파산 조치시켜 버렸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번 대선은 1776년 독립혁명 당시의, 주권이 복원된 미국 공화국 “19대 대선”을 실시해야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최소한 3개월 전에는, 네사라/게사라를 선포해야 하고, 그 전에 세계 계엄령과 EBS가, 또 그 전에는 금본위제 시행에 가장 중요한 전제인, RV/GCR(통화재평가와 리셋)을 끝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올 11월 5일 예정된 미국 대선이 1776년 주권 공화국 제19대 선거로 치르기 위해서는 RV/GCR이 완료되어야 하는 과제가 있다.
전 세계 209개 국가의 화폐를 재평가하여, 세계의 모든 환율을 1:1로 맞춘다는 것이, 보통 지난(至難)한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론상으로는 209개 국가가 화폐 개혁을 일시에 단행하는 것과 같다.
그런데 RV/GCR을 효과적으로 끝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존의 명목화폐인, 달러의 가치가 폭락해야 한다. 구 화폐인 달러가 폭락해야만, 새로운 금본위 화폐(USN)의 등장이, 금융권에서부터 쉽사리 받아들여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트럼프 화이트햇 진영에서는, 달러 폭락을 유도하기 위해 많은 조치를 단행해 왔다.
▲‘양자금융시스템’(Quantum Financial System)을 ‘새로운 금융표준’(ISO20022) 으로 발효시키고, 바젤3을 강화함으로써, 명목화폐는 더 이상 은행에서 발붙이지 못하도록 조치했다.
▲미 연준의 달러 발권을 중지시키고, 지난 3월 11일부터는 연준의 시중은행 대출도 중단시켰다.
워싱턴 DC의 연준 건물이 최근 완전 폐쇄되어 건물자체가 흰천으로 가려져 있다.
▲브릭스 국가들을 중심으로 대외무역 거래 시, 기축통화 달러를 버리고, 자국 화폐로 결제하도록 조치했다.
▲지난 6월 9일 자로 50년간 지속된, 미- 사우디와의 ‘페트로 달러 협정’도 더 이상 연장되지 않도록 조치했다.(사우디는 화이트햇 동맹군)
▲일본 등 미국 국채 대량보유국들에 대해, 미 국채 내 던지기를 종용했다.
이상 다섯 가지의 조치만으로도, 통상적인 금융환경 같았으면, 달러는 당연히 폭락을 면치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시장에서는 달러 폭락 조짐이 전혀 일어나지 않고 있으니, 트럼프 대통령의 심정이 어떨지 충분히 짐작되고도 남지 않을까?
그렇다면 딥스는 어떻게 달러 폭락을 막을 수 있었을까?
첫째는 주류언론을 통한 보도 통제 덕분인 것 같다.
상기 다섯 가지 화이트햇이 단행한 조치들에 대해, 철저히 주류미디어에서의 보도 통제가 먹혔기 때문이다. 딥스는 전 세계 미디어를 인공위성으로 매일 매일 관리하고 있는데, 엄청난 일이 일어나고 있지만,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처럼, 철저히 위장(?)한 것이다.
경제는 심리가 아닌가? 일반 대중들이 달러 폭락에 대한 이상 징후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행동하지 않도록 한 것, 그것이 제대로 먹혔다고 볼 수 있다.
둘째는 딥스가 재무부를 통해 미 국채를 대량 발행하여, 부족한 시중 유동성을 확보한 것이 주요했던 것으로 보인다.
FED를 통한 달러 발권이 중단된 상태에서,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재무부가 미 국채를 대량 발행하고, 딥스 하수 국가에다 달러로 강제 매입시키는 방법밖에 없었는데, 이 방법이 그런대로 먹혔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셋째는 미 국채 최대 보유국인 일본의 미 국채 대량 매각을, 딥스 특유의 "협박"으로 막은 것으로 보인다.
딥스의 충직한 사냥개였던 일본은, 당초 자국의 엔화 폭락을 막기 위해, 한때 아소 다로 전 총리가 지난 4월 24일, 뉴욕으로 트럼프 대통령을 스스로 찾아가, 미 국채를 내던지겠으니 뒤를 잘 봐달라고 했고, 그 직후 처음으로 590억불을 일시 매각하여, 일본이 본격 ‘태세 전환’하는 것으로 점쳐지기도 했지만, 그 이후 일본은 제자리로 돌아가 버렸다.
일본의 약점을 잘 아는 딥스가, 하프를 통한 대규모 지진을 일으키겠다고 협박하자, 지진에 대해 중증 트라우마가 있는 일본이 움츠러들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실제로 딥스는 최근 이시카와현(진도:6.2) 등 몇 군데에, 시범케이스로 인공지진(HARRP)을 일으킨 바가 있다.
전세계 금융권과 제도권 전체를 장악하고 있는 딥스의 저항이 결코 만만치 않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상황에서 트럼프가 “달러 폭락”을 유도할 수 있는 ‘마지막 비장의 카드’는 무엇일까?
그것은 지금 가짜 대통령 행세를 해온, ‘조 바이든을 조기 퇴진시키는 것’밖에는 없어 보인다는 점이다. 이미 본란에서 많이 언급했지만, 진짜 조 바이든은 2018년 관타나모에서 소아성애자 혐의로 처형됐고, 지금은 가면을 쓴 가짜 조 바이든이 대통령 행세를 하고 있다는 것쯤은, 이제 알만한 사람들도 다 아는 사실이다.
좌측은 진짜 바이든이고, 우측은 가짜 바이든이다. 얼굴 생김새와 사인까지 전혀 다르다.
그리고 트럼프는 언제든지 조 바이든을 내릴 수 있도록 준비를 충분히 해 놓았는데, 그것이 2020 대선 투표용지에 ‘워터마크’(일종의 홀로그램)를 삽입하여, 진짜 득표율을 정확하게 집계될 수 있도록 했고, 대법원 소송까지 마쳐놓은 상태다.
따라서 RV/GCR을 앞으로 적어도 한 달 안(7월 중순)에 끝내도록 해보되, 그래도 안 될 때는 바이든 퇴진 카드를 쓸 수밖에 없지 않을까? 대법원의 2020 대선 소송 판결로, 바이든이 내려오고 트럼프가 복귀한다면, 대혼란이 올 수밖에 없고, 딥스의 상징인 달러는 폭락할 수밖에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 ‘바이든 퇴진’ 수순을 밟고 있는, 화이트햇 진영의 전략적 움직임이 포착되어 있어 주목된다.
첫째는 진짜 바이든이 2018년에 관타나모에서 처형됐다는, 사망 관련 문서가 공개되어, 지금의 바이든은 “가짜”라는 것을 의도적으로 SNS를 통해 알리고 있고,
위 두건의 서류(아래는 확대)는 바이든 사망 진단서다 2018년도에 관타나모에서 죽었다고 표시되어 있다.누군가가 고의로 이 서류를 SNS에 유출한 것으로 보인다.바이든을 퇴진 시킬 때가 됐다는 뜻일까?
셋째 바이든은 지난 6일, 프랑스 국빈 방문에서 있었던, 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 기념식장에서 느닷없이, 보기에도 해괴한 “똥 싸는 퍼포먼스”(biden poops his pants)를 함으로써, 누가 보아도 ‘자신은 진짜 대통령 바이든이 아님을 눈치채게 했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