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이 없는 아ㅓ침입니다.
아침을 일상처럼 먹고 동물들 밥을 주고 예초기를 채비해서 나섰습니다.
논을 둘러보며 응달논으로 갔습니다.
서당앞의 멸구먹은 논은 이미 하얗게 변한지 오랩니다.
새나골 도복된 논도 그대롭니다.
물도 다 빠졌는지 물꼬에 나오는 물도 겨우 물기만 있을 정돕니다.
다음은 범바윗골 윗논 아랫논 할 것없이 물들이 많습니다.
약간씩 물빠짐을 돕고 응달로 갔습니다.
논둑에 풀을 베기 시작했습니다.
좀 덜한 부분도 있지만 오늘로 풀베기는 마무리하려합니다.
목표치를 다 하고나니 10시 반이 넘었습니다.
집에 와 서둘러 준비했지만 11시 8분에서야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12시 무렵부터 되살이에서 만나 실무 모임을 하기로 했습니다.
되살이 옆의 길가에 주차를 하고 나니 형두와 도영이 정진이가 나왔습니다.
같이 나가 점심을 먹고 근처 카페에서 회의를 했습니다.
회의를 마치고 형두는 가고 저는 좀더 있었습니다.
승식이가 쌀을 싣고 세종에 간다하여 쌀을 싣고 왔기때문입니다.
일반미 2개와 현미 하나
좀 있으니 승식이가 와 살을 실어 보내고
저는 다음 모임지로 가 쉬다가 모임을 하고 9시쯤 끝나고 집으로 왔습니다.
살레시오 고등학교 출신 전대법대 동문들 모임입니;다.
3개월에 한번씩 하는 모임입니다.
멀리서 온다고 교통비 지원을 해주었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10시 정각이었습니다.
1박 2일 출장갔다온 노을과 대충의 인사를 나누고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