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화)에 삼성카드를 일괄 탈회하기로 했습니다!
우리가 삼성카드를 탈회하는 이유는
1. 한겨레가 삼성의 비리를 기사화했다고 삼성이 한겨레에만 광고를 내지 않고 있고
2. 또한 조중동 중 하나인 중앙일보가 삼성 계열이기 때문입니다.
삼성카드사에서는 탈회를 신청하면
1. 포인트 3만 점 준다고 회유하고 있습니다.
2. 그리고 언제나 쉽게 재발급이 가능한 '해지'를 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고객 정보까지 삭제 요청하는 탈회를 할 것입니다.
혹시 포인트를 기부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진보신당에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민주당을 지지합니다...)
지난 총선 부채 탕감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당사에 HID 폭도들이 난동부린 사건이 있었고
칼라TV에도 도움이 됐으면 해서입니다.
롯데카드와 현대카드를 아직 해지하지 못하신 분들도
이날 함께 탈회하기로 하셨습니다.
더불어, 롯데, 현대, 삼성, 하나카드 홈페이지에서도 탈퇴했으면 합니다.
참고로, 카드는 농협카드와 국민카드를 추천합니다.
농협은 조중동에 광고낸 적 없고 조금이나마 농민들께 도움이나마 됐으면 하고
국민은 광고낸 적은 있지만 단발성이었고 동시에 겨레향에 광고를 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국민은행에 선임된 사장이 좀 문제가 있는 사람입니다ㅠㅠ
하지만, 오늘자 신문은 한겨레에만 광고냄^^)
위 두 카드 사용이 불편하시면 아래 사항을 참고하시고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카드는 기업, 우체국 카드와 마찬가지로 국가 소유(공기업)이고
YTN 사장에 구본홍을 앉힌 5대 대주주 중 하나라 괘씸하지만
현재 민영화 추진 중입니다.
씨티, HSBC(외환 인수 예정)는 미국계,
신한은 일본인이 대주주입니다.
롯데, 현대, 삼성카드는 악질이고
하나카드는 좃선 옥외광고판에 계속 광고 내고 있으므로
피하셨으면 합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민언련] 한겨레와 경향에 대한 광고탄압 즉각 중단하라
http://www.ccdm.or.kr/board2/board_read.asp?bbsid=declar_01&b_num=31318&page=8. |
첫댓글 삼성카드 만들지도 않았네요
좋은 정보네요 삼성 모니터 사느라 카드 선 할인 받아서 어쩔수 없이 쓰고는 있지만 이기회에 그냥 남은금액 모두 줘버리고 와이프랑 나랑 탈퇴 해야 겠네요 물론 전화상으로만 가능하겠죠?
몰랐네요. 탈퇴하겠습니다.
하나카드도 그런줄 몰랐네요.. ㅡㅡ 탈퇴해야겠넹..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