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님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해도 건강 하시구요~언제나 좋은 일들로만 가득한
한 해 되시길 빌어요~~~~
제 꿈 5370 그 꿈 꾸고 그 뒷날 낮에 꾼 꿈입니다....
꿈1
꿈에 제가 남편 아닌 다른 남자랑 성관계를 햇나봐요...
그 장면은 안 나왓구요.. 기억을 못하는게 아니고 그냥 그랬다고만 기억돼요...
근데 한 두명의 여자들이 절 쳐다 보는게 보여서... 어디론가 자리를 피해야겠다 하고
화장실인지 어디론지 갔는데... 그 여자들이 뭐라고 표현을 해야할지 잘 모르겟지만...
그냥 보기에 상류층 여자들처럼 귀부인티를 풍깁니다....근데 절 쫓아 왓더라구요....
두 명의 여자가 왔는데 절 때릴거같은 느낌이 나서 맞지 않아야겟다 생각했어요.....
다음 장면 우리 신랑도 제 옆에 있구요.....
말쑥한 정장 차림의 남자 몇명이 있어요~
정치인들 아니면 기업인들이에요..
울 신랑이 우리 집 사람이 다른 남자와 관계를 한건 전략이었다 이렇게 말해요~~
그랬더니 그 남자들이 와~그 전략 참 잘 햇다 탁월하다 이렇게 말 해요...
저와 울 신랑이 뿌듯한 생각에 표정이 환해져요....
꿈 2
제가 시골 재래식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휴지로 닦고 그 화장실에 휴지를 버리고
웬일인지 바닥에다가 소변을 아주 시원하게 많은 양을 봤어요....
근데 잠시후 아주 초 현대식 욕실로 변햇어요~~~
욕실은 화이트 톤인데 제가 바라보는 한 쪽 면이 유리로 돼어있네요....
안에서는 밖을 볼수잇고 밖에서는 안을 볼수 없는 유리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식물들도 너무 이쁘게 싱그럽게 보여요...소나무 두 그루를 보앗는데 줄기만 보여요...
암튼 자랑하고픈 그런 욕실 모습이에요...
꿈3
새해 첫날 꾼 꿈이예요...
영화배우 방은희씨가 나와요...
현실에선 저희 부부 지인의 누나 되세요...
근데 꿈에선 재벌집 딸로 나오더라구요..
어?? 방은희가 그냥 탤런트인줄 알았는데 재벌집 딸이었네?? 우왕 하고 저랑 언니랑
놀랩니다... 다음 장면 여기 부동산 하는 언니랑 밥을 먹엇어요....
근데 어디론가 자리를 옮겨서 어떤 여자가 멸치젓갈도 팔고 여러가지 팔았는데
언니가 그걸로 또 밥을 먹었어요~~다 먹고 나서 얼마냐 물으니 오만원이라해서
반만 주세요..하고 저도 언니가 먹다 남은 오뎅을 집어서 반 먹고 반은 땅에 버렷네요...
장면이 바뀌어 출장 간 울신랑이 꿈에서 왔어요...
출장 가기전 이발을 못 해서 다녀오면 머리가 초췌해 보이겟다 생각 햇는데...
꿈에서 본 신랑 모습은.... 실제론 짧은 스포츠 머리인데 흰 머리도 많고...
근데 매직을 한 것처럼 쫙 펴진 머리이고 흰 머리 없이 까맣고 윤기나는 머리엿어요...
그리고 앞머리가 눈썹까지 내려온 한번도 안해본 머리 스타일이었어요....
꿈속에서 기분이 좋앗어요... 신랑 머리를 보고....
언니가 부동산 옮기려고 하고잇고 올해 잘 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새해 첫날 제가 좋은 꿈 꿔줬다고( 밥 두번 먹은거) 큰 소리 쳐놨는데 걱정이 좀 돼네요 ㅎㅎㅎ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어젯밤 꿈은 양심상 못 올리겟네요....
꿈 3개중에 1번은 정말 종잡을수 없네요....
첫댓글 이꿈 모두 같은 맥락의 꿈해몽 입니다
잔소리가 필요 없는 님의 신랑이 출장간 목적이 잘 달성돼서
남편의 사업이 잘되는 꿈 입니다
네~감사합니다~~ 지기님~저 많은 꿈이 다 같은 맥락이라니 놀랍네요 근데 언니하고 관계된
꿈은 하나도 없나요 큰소리 쳐 놨는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