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인분들과 투어중 공주 시내에서 클러치케이블이 뚝.. 러버가 허당... 어쩐지 어제부터 케이블유격이 많이 생겨서 조절해야겠구나 했는데 그게 돌아가시기전 증상였나봅니다..
카페에서 본것은 있어서 급하게 일요일 문을연 철물점가서 바이스플라이어를 샀습니다..
레바를 분리하고 끊어진끝을 꽉집고 바이스플라이어를 레바삼아 일행들 보내고 집으로 복귀했슾니다..주행중에는 클러치없이 변속주행했지만 신호대기때는 꽉물고있던 바이스가 풀릴까봐 걱정했는데 다행이 무사이 복귀했습니다..
긴급대비용으로 바이스플라이어를 바이크에 갇고 다니는것도 좋겠습니다..
09년 스글순정 클러치케이블 가격이 얼마메요?




첫댓글 이런 방법도 있네요 ?
고생 하셨네요. 바이스 플라이어 조그만한것으로 이용하면 좋아요. 렉카비용에 비하면 저렴 하지만 조심 해야 합니다.
작은 거 하나 가지고 다녀와겠네요
오
굿템입니다
생각지도못한 굿아이디어네요
와 정말 좋은 정보입니다... 수고하셨네요~~~
클러치 케이블이 의외로 잘 끊어지나 봅니다.
저도 09년인데 .... 아직은 !
응급처치 대단하세요...ㅎㅎㅎ
전 아예 클러치케이블을 하나들고 다니지요.
끊어진적이 있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