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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국밥 먹으러 곧 갈게요....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가나다라가나디
나 카페 알바했을때 단골 손님들 ㅈ보고싶다..ㅠㅠ 다들 아직도 올까?
하 본문이랑 댓글 너무 따숩다
나도 자주 가던 짜장면집… 언제든 주방들어가서 밥 퍼다 먹으라고 하심 막상 나는 단골인줄 몰랐음…
언제든 주방 들어가서 밥 퍼다 먹으라는 말 너무 따숩다…ㅠ
동숲주민들 같아 ㅎㅎ 넘 귀엽다 다들 ㅋㅋㅋㅋㅋ
나도 회사 다닐때 근처 카페갈때마다 민트만 시켜먹어서 입구에만 가면 >민트프라페!! 맞쪄< 이러면서 항상 바로 만들어 주셨는데 퇴사하고 못가다가 후에 우연히 들렸는데 민트 안드실리는 없고 안오시길래 퇴사하셨구나....민트 손님 이제 안오시구나 하고 맘 안좋았다고 엄청 속상해하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ㅋㅋ거의 주말마다 먹는 곱창볶음집 오소리+곱창 이렇게 시키는데 그날 오소리가 품절인거야…? 그래서 그냥 곱창2개 시켰더니 전화와서 남은 오소리 다 넣어드릴까요? 함
기분좋은글이다 ㅎ 뭔가를 저렇게 꾸준히 자주 먹는것도 신기하고
나는 오래 일하던 카페 그만두면서 단골 분들한테 인사드리니까 어떤 분이 담날 선물 바리바리 가지고 오셔서 그동안 잘챙겨줘서 고마웠다고 하셔서 둘이 눈물 한바가지 흘린 기억난다... 잘 계시려나
햄버거 시켰는데 사장님이 아아도 가져오심..알고보니 햄버거랑 아아 같은 매장 요즘 왜 아아 안 시켜먹냐고
나 중학생때부터 엄마한테 졸라서 사먹던 순대트럭아저씨ㅠㅋㅋ나 이제 서른 훌쩍 넘었는데도 애기취급해ㅋㅋ맥주랑 먹을거라고하면 나 좋아하는 간 듬뿍 썰어주심ㅠㅋㅋㅋㅋ우리강쥐 안부도 물어주시고ㅠ간 안하고 삶았다고 허파랑 간이랑 챙겨주시고ㅠㅋㅋㅋㅋ오래 보고싶어요 아조씨ㅋㅋㅋ
난 자주가는 통닭집 사장님 다이소 계산대 줄에서 마주쳤는데 내가 들고있는거 보시더니 이거라도 제가 계산해드리겠다고 계산해주심ㅋㅋㅋㅋㅋㅋㅋ 그집에 한달에 한두번 갈정도로 엄청 단골은 아니었는데 동창회를 거기서 여러번 했었어서 알아보셨나봐..
나도 회사 앞 에소바에서 맨날 아침에 에소원샷+아아메 테이크아웃했는데 사무실 이사해서 사장님한테 저희.. 사무실 이사해서 이제 못와요ㅠ라고 했는데 기억해주실라나ㅠ
본문도 댓글도 너무 따뜻하고 정들이 많아서 마음이 찡해진다,, ㅠ
정말 이런데서 나는 아직 세상아 살만한 곳이라는걸 느껴ㅠㅠ 따숨다
맨날 진상손님 진상사장들만 보다 이런글보니 뜨숩고 훈훈하다~~
나도 한동안 아파서 카페안갔는데 나 이사간줄 ㅇ알고 슬퍼하고있었대
고딩때 기숙사 친구들이랑 내내 시켜먹던 치킨 집 있었는데 친구들 몇명 결혼하고 청모 겸 그 치킨집 갔는데 사장님이 오랜만이라고 해서 저희를 아세요 하니까 왜 모르냐고 다들 왜케 컸냐고 하심 ㅠ… 십년 넘게 지났는데…눈물찔끔남
나도 단골카페 5개월만에 갔는데 양손으로 안녕 하면서 인사하시더라 오랜만이라고
난 단골집이 없어서 이런 거 신기해
ㄹㅇ 카페알바할때 진심 6개월 매일 오던 손님 안오길래 다 걱정했어 내다보고,, ㅋㅋㅋ
4개월간 아침마다 커피샀었는데 발령 새로나서 두달못갔다가 주말에가니까 알아보고 인사해주셔서 고맙더라고 ㅋㅋ
댓글 재밋고 따뜻해ㅜ 난 저런데가 없어서.. 신기하다
ㄴㅓ무정겨워요ㅜ ㅜ
난 네일샵하는데 매 달 오시던 손님분들 주기가 길어지거나 안 오시면 걱정 하는데 ㅎㅎ 아파서 예약 취소하시면 힘내라고 기프티콘도 보내드림
난 내가 단골이었는데 예전에 일하던곳 1층에 스벅있어서 매일 돌체라떼 그란데 사이즈에 돌체시럽 5번 추가했었는데 퇴사하고 몇년뒤에 아예 다른 스벅 갔는데 파트너분이 내가 주문도 안했는데 돌체라떼 그란데 사이즈 돌체시럽 5번 맞으시죠? 해서 개놀램...
한국인들의정 ㅠㅠㅠ 따수우ㅑ
너무 좋다 댓글도 하나하나 읽어보는중꾸준하게 가는 단골들도 기억하는 직원들도 다 넘 귀엽고 대단해이런게 오지랖이라면 없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어
너무 좋다..
나 카페 알바했을때 단골 손님들 ㅈ보고싶다..ㅠㅠ 다들 아직도 올까?
하 본문이랑 댓글 너무 따숩다
나도 자주 가던 짜장면집… 언제든 주방들어가서 밥 퍼다 먹으라고 하심 막상 나는 단골인줄 몰랐음…
언제든 주방 들어가서 밥 퍼다 먹으라는 말 너무 따숩다…ㅠ
동숲주민들 같아 ㅎㅎ 넘 귀엽다 다들 ㅋㅋㅋㅋㅋ
나도 회사 다닐때 근처 카페갈때마다 민트만 시켜먹어서 입구에만 가면
>민트프라페!! 맞쪄< 이러면서 항상 바로 만들어 주셨는데 퇴사하고 못가다가 후에 우연히 들렸는데 민트 안드실리는 없고 안오시길래 퇴사하셨구나....민트 손님 이제 안오시구나 하고 맘 안좋았다고 엄청 속상해하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ㅋㅋ거의 주말마다 먹는 곱창볶음집 오소리+곱창 이렇게 시키는데 그날 오소리가 품절인거야…? 그래서 그냥 곱창2개 시켰더니 전화와서 남은 오소리 다 넣어드릴까요? 함
기분좋은글이다 ㅎ 뭔가를 저렇게 꾸준히 자주 먹는것도 신기하고
나는 오래 일하던 카페 그만두면서 단골 분들한테 인사드리니까 어떤 분이 담날 선물 바리바리 가지고 오셔서 그동안 잘챙겨줘서 고마웠다고 하셔서 둘이 눈물 한바가지 흘린 기억난다... 잘 계시려나
햄버거 시켰는데 사장님이 아아도 가져오심..
알고보니 햄버거랑 아아 같은 매장 요즘 왜 아아 안 시켜먹냐고
나 중학생때부터 엄마한테 졸라서 사먹던 순대트럭아저씨ㅠㅋㅋ나 이제 서른 훌쩍 넘었는데도 애기취급해ㅋㅋ맥주랑 먹을거라고하면 나 좋아하는 간 듬뿍 썰어주심ㅠㅋㅋㅋㅋ우리강쥐 안부도 물어주시고ㅠ간 안하고 삶았다고 허파랑 간이랑 챙겨주시고ㅠㅋㅋㅋㅋ오래 보고싶어요 아조씨ㅋㅋㅋ
난 자주가는 통닭집 사장님 다이소 계산대 줄에서 마주쳤는데 내가 들고있는거 보시더니 이거라도 제가 계산해드리겠다고 계산해주심ㅋㅋㅋㅋㅋㅋㅋ 그집에 한달에 한두번 갈정도로 엄청 단골은 아니었는데 동창회를 거기서 여러번 했었어서 알아보셨나봐..
나도 회사 앞 에소바에서 맨날 아침에 에소원샷+아아메 테이크아웃했는데 사무실 이사해서 사장님한테 저희.. 사무실 이사해서 이제 못와요ㅠ라고 했는데 기억해주실라나ㅠ
본문도 댓글도 너무 따뜻하고 정들이 많아서 마음이 찡해진다,, ㅠ
정말 이런데서 나는 아직 세상아 살만한 곳이라는걸 느껴ㅠㅠ 따숨다
맨날 진상손님 진상사장들만 보다 이런글보니 뜨숩고 훈훈하다~~
나도 한동안 아파서 카페안갔는데 나 이사간줄 ㅇ알고 슬퍼하고있었대
고딩때 기숙사 친구들이랑 내내 시켜먹던 치킨 집 있었는데 친구들 몇명 결혼하고 청모 겸 그 치킨집 갔는데 사장님이 오랜만이라고 해서 저희를 아세요 하니까 왜 모르냐고 다들 왜케 컸냐고 하심 ㅠ… 십년 넘게 지났는데…눈물찔끔남
나도 단골카페 5개월만에 갔는데 양손으로 안녕 하면서 인사하시더라 오랜만이라고
난 단골집이 없어서 이런 거 신기해
ㄹㅇ 카페알바할때 진심 6개월 매일 오던 손님 안오길래 다 걱정했어 내다보고,, ㅋㅋㅋ
4개월간 아침마다 커피샀었는데 발령 새로나서 두달못갔다가 주말에가니까 알아보고 인사해주셔서 고맙더라고 ㅋㅋ
댓글 재밋고 따뜻해ㅜ 난 저런데가 없어서.. 신기하다
ㄴㅓ무정겨워요ㅜ ㅜ
난 네일샵하는데 매 달 오시던 손님분들 주기가 길어지거나 안 오시면 걱정 하는데 ㅎㅎ 아파서 예약 취소하시면 힘내라고 기프티콘도 보내드림
난 내가 단골이었는데
예전에 일하던곳 1층에 스벅있어서 매일 돌체라떼 그란데 사이즈에 돌체시럽 5번 추가했었는데 퇴사하고 몇년뒤에 아예 다른 스벅 갔는데 파트너분이 내가 주문도 안했는데 돌체라떼 그란데 사이즈 돌체시럽 5번 맞으시죠? 해서 개놀램...
한국인들의정 ㅠㅠㅠ 따수우ㅑ
너무 좋다 댓글도 하나하나 읽어보는중
꾸준하게 가는 단골들도 기억하는 직원들도 다 넘 귀엽고 대단해
이런게 오지랖이라면 없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어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