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 시간에 쫒기고 의원님들이 과욕?만 앞선 껍데기, 수박겉핥기식 국감이라고 하겠제. 대신 예년에 보였던 눈쌀찌푸리는 작태는 마이 사라졌다고 하고. 특히 몇군데서는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의원들의 자세도 보였다 하니 모처럼 반가운 소식이었제. 꼭 필요한 자료외 과도한 자료제출 요구를 자제하였고 증인인가 뭐 출석시키는것도 여야 의원들이 원만하게 합의가 이루어지고 특히 감정적인 고성이나 호통, 죄인 취급시하거나 망신주는 일은 마이 개선이 되었다고 하였지. 사실 호통이나 상대방 망신주기는 국감장 의원들이 먼저라는 사람들이 더 많았지, 도로 호통에 망신당해야 할 의원들이 먼저라는 사람들이 더 많았지. 도로 호통에 망신 당해야 할 의원들이 호통을 일삼는다는건 웃기는 일인가? 세상에 누구, 어떤 위치에 있던 늘 자신부터 반성하는 자세로 임한다해야겠지. 그런 가운데서 지켜보는 국민들의 감동도 있고 상대방의 잘잘못 인정도 있는거지. 아이고 감정만 앞세운다면 감정은 늘 감정을 불러 싸움밖에 없다할거고.. tv로 국감현장 보는 사람들은 어깨와 목에 힘 잔뜩 들어간 위선과 갑질만 일삼는 그런 의원들은 꼴보기 싫다 하였지. 지역구 구민, 국민 위하는게 아이라 오히려 망신시키는 일이지. 국민위해서 먼 큰일 한다고? 솔직히 말해, 아니 양심에 비추어 국회의원 하는 일이 열악한 아파트 공사장, 배짓는 조선소에서 하루종일 비지땀 비오듯 흘리고 허리 뿌러져라 벽돌나르고 쌓고 용접하는 일보다 과연 더 힘든다고 할만한가? 그리고 그 노임에 비해 받는 일당이 과연 그들과 같거나 적다고 하겠는가? 똑똑하기로 치면 의원만큼 똑똑한 사람들, 나라안에 어디 누가 있다하고, 그러이 만큼 똑똑한것 보다는 용서도 있고 인정은 물론 눈물도 있고 그런가운데 위엄과 논리도 있는 의원, 우리가 바라는 국감장의 의원상이 아닐까? 감히 생각해 보네. 티비 보고 있는 국민들도 영 바보천지, 등시이는 아이고.. 대광은 어예 올해 국감은 너무 잘 되었다고 보는가? 또 국회라면 구역질난다고 아예 얘기도 못 꺼내게 하는가?
첫댓글 에쩨든. 그새끼들 버릇고칠려면. 경상도. 전라도 사람들. 특히. 나이살 먹은 사람들. 투표잘해라. 투표 지금방식대로하면. 자식들 고생 심하다.
그러이 어예는가? 그 넘이 또 그넘이고.. 그나물에 다 그밥이라 하이..
반대를위한 반대이어야 하는데. 볼래 우리실정은 한패에 그저따라 가니까. 상대방 아무리 잘해도 무조건 반대하는 세상은 없어져야 하는데.
그래 안하면 할 일이 없다는데?
그러니까 국민의 피빨아 먹는존재들이라고 욕얻어 먹어도 마땅한것 아닌가 싶네.
머 피까지야? 자랑스런 의원들이 되도록 심기일전 했으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