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성당 분도 92세인데 아직도 뒤에서 보면 아가씨같아요 걸음걸이도 반듯하시고 머리도 45년을 봐도 항시 숏커트에 너무 멋쟁이신데요 음식도 키로를 재서 드신다네요 견과류도 하루에 드실 량을 달아서 드시구요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시니 관절염도 없으신지 아직도 구두신고 매일 성당에 나오세요 그분도 자기를 사랑하시고 자기 관리에 철저하신가보네요 저도 평생 외출 때 바지를 안입어봐서 그런분 이해를 합니다 처녀때부터 지금까지 바지 입고 어디 안갔어요 등산 말고는요 키가 작으니 더 그랬던것 같아요 ㅎ
첫댓글 ㅎㅎ이젤님도 예쁘신데
뭐가 부럽다는건지요.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어요.
겉모습은 천사인데
내면은 그저그런 사람도 있고.
겉과 속이 다 예쁘신 분도 있고..
겉은 별로인데 속이 천사인분도 있고..ㅎ
우리는 그저 중간에 만족하고 살자요.ㅎㅎ
독감 안걸리게 조심해요..ㅎㅎ
아름답기야 우리 여성방 멤버들만 하겠어요
방장을 닮아서 그런가 어쩜 모든분들이 알뜰하고 솜씨좋고 멋진분들이 많은지
기침이 낮지 않아서
어제 한의원갔어요
한의사 말에 고개 끄덕끄덕
@이젤 백퍼 동감 합니다!!ㅎㅎ
우리 여성방 언니들 처럼
외모 준수하시지 마음 너그러우시지
솜씨 좋으시지...
배울점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ㅎㅎ
이젤님
잘 아름답게 열정적으로
삶을 잘 그리고 있어 보여요
살며 누군가의 자극이 되면
내 자신의 발전이 되고
좋은거 같아요
저는 원체
입은 닫히고
귀만 열려있나봐요
그래서
많이 어울림을 좋아하지 않지요
ㆍ
모래알같이 많은 사람
오늘 다르고 뒤돌아서면 다르고
이제 년식이 되다보니
몇마디의 말로도 다가오죠
이제
더 없을 소중한 시간들을
이왕이면 좋은곳으로
바라보구 살았음 좋겠읍니다
오늘하루도
파이팅 하세요
제가 아는 여샘은
정말 아름다워요.
처음엔 미스줄 알았고
40대줄 알았어요.
이번에 지인분과 함께
프로암 하셨서 같이
식사 하는데 살며시
나이를 여쭈어보니
58세래요.
오페라파티 갈때 마다
만나는 여샘인데
그렇게 나이가 많은줄
몰랐어요.
유트브에 슈니트 오페라
지도자반 동영상으로
자주 보는데 아무리 봐도
젋고 이쁜데 58라니
믿기지 않더군요.
요즘은 늙지를 않나봐요.^^
이젤님도 언제나 아름다우세요.
열정댄스에 화가...넘 멋지신걸요.
꽃도 잘 가꾸시구요~
남에게 피해 안주고
자기만족을 위해 가꾸고
치장 하는것도
여성들만의 특권!.. ㅎㅎ
이젤언니 사진으로 만
뵈었지만 날씬하시고
예쁘시고 그림도 잘 그리시고
부모님 잘모시니 마음도 곱고
착하시고 정원도 잘 가꾸시니
부지런 하시고...
아휴! 너무 많아요
그러니 이젤 언니도
아름다우십니다~^^
사진으로 보니
가려진 얼굴에서도 넘 젊어보이시고 긴머리에 몸매도 짱!
그 나이에 정말이지 관리를 잘 하신것같어예
이젤님도 부지런하시고 다재다능 팔방미인 이세용
오후시간도 활기차게 ~~ 파이팅 입니다
우리 성당 분도 92세인데 아직도 뒤에서 보면 아가씨같아요
걸음걸이도 반듯하시고 머리도 45년을 봐도 항시 숏커트에 너무 멋쟁이신데요
음식도 키로를 재서 드신다네요
견과류도 하루에 드실 량을 달아서 드시구요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시니 관절염도 없으신지 아직도 구두신고 매일 성당에 나오세요
그분도 자기를 사랑하시고 자기 관리에 철저하신가보네요
저도 평생 외출 때 바지를 안입어봐서 그런분 이해를 합니다
처녀때부터 지금까지 바지 입고 어디 안갔어요
등산 말고는요
키가 작으니 더 그랬던것 같아요 ㅎ
사진의
여주인공이
70대분? 놀랍네요.
사진으로 봐서는
몸매가 40대 같아요.
대단하십니다.
매일이 긴장속에 사실듯요.
저는
물만 먹어도 살찌는 스탈이라
매일매일이 음식과의 전쟁이랍니다.
지난번 이젤님
드레스 입은 사진보니..
엄청 날씬하시던데..
10년뒤 염려 뚝이여 ㅎ
건강히 잘 살아가시는 모습
보기좋습니다.